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스크의심될때 신경외과 가면 무조건 mri찍자고 하나요??

ㅠㅠ 조회수 : 7,655
작성일 : 2014-10-07 15:44:17
사실 디스크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고 의심만 가는 상태라
정형외과를 가야하나 신경외과를 가야하나 고민이고..
엠알아이 찍는게 4~50만원씩 하니까 비용이 너무 부담돼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디스크가 의심된다고 하면 엠알아이를 찍는게 수순인가요??
큰 비용이 걸린 문제라 그런지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ㅠㅠ
IP : 223.33.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하늘
    '14.10.7 3:52 PM (182.212.xxx.108)

    정형외과 가면 엑스레이 먼저 찍구요
    디스크 의심되면 mri찍자고 해요
    그런데 동네 정형외과에는 mri있는데가 별로 없어서
    영상의학과 있는 병원으로 보내구요...
    신경외과에는 mri있는데 많아서 직접 찍을 거예요...

    그런데 건강관리협회 가면 21만원이면 찍어요...
    실비처리 되는지는 보험사에 문의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척추병원가도 검사는 다해요...
    그러나 시술을 우선 권하니 조심하시구요..
    시술이 나쁜게 아니라 무조건 비보험의 시술을 권해서 문제가 되지요...

  • 2. 제경우는
    '14.10.7 4:08 PM (223.62.xxx.54)

    엑스레이 찍고 CT 찍었어요.
    정형외과 먼저 갔고 거기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제가 상태가 좀 안좋아보였는지 대학병원 가겠느냐 가면 엠알아이 찍어야할거다 하길래 비용 부담된다 했더니 그럼 씨티 먼저 찍어보라고해서 찍고 5만원 들었었네요.

  • 3. ㅇㅇㅇ
    '14.10.7 4:38 PM (223.62.xxx.105)

    디스크는 정형외과 보다는 신경외과가 잘 봐요. 보통 엑스레이 찍고 mri찍는데요.. 솔직히 디스크는 mri 를 찍어야 제대로 보이지 엑스레이나 CT로는 제대로 안 보여요. 디스크 걱정되시면 실손보험 하나 먼저 들어놓으시구요, 병원에서 입원 후 mri 찍으면 비용 거의 커버되요

  • 4. oo
    '14.10.7 5:15 PM (125.186.xxx.7)

    이달초 걸을 수 없을 정도의 허리통증을 느껴 아는분 통해 척추 전문병원에 갔는데..
    엑스레이도 안찍고 걷는 모습보고 다행히 근육통이라면서 진통제 주고 일주일 후 경과봐서 MRI찍자고 하더라고요... 의사들 대부분 허리 환자 걷는 모습보고 대강 디스크인지 아닌지 아나봐요... 척보기에 심각하면 MRI까지 이야기 할텐데, 전 다행ㅇ였죠...
    척추 전문병원같은경우 의사들도 벌어야 월급이 나오는지라 일반적으로 사진부터 찍자고 하는데..
    지인이 하는말이 병원갈때 되도록 허름하게 입고 가야 과잉진료 안본다고 하더라고요.. ㅎ ㅎ

  • 5. 미리 확인
    '14.10.7 5:50 PM (121.165.xxx.224)

    실손 보험 있어서 부담 없이 (? ) MRI 찍었는데요. 토요일 오후라 1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기에 잘 되었다 하는데 입원하겠냐고 묻더래요. 웬 입원 하고 찍고 바로 귀가했는데 입원해서 MRI 찍으면 거의 커버가 되는 경우가 있나봐요. 보험사,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제 경우 10만원 실비로 돌려받았어요. T.T 뭘해도 하루 10만원까지만 보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283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 불편 1위 ‘자녀 교육여건’ ㅂㅂ 2014/11/19 856
437282 밑에 재경직 글 보니 생각난 괜찮은 공무원직종 6 .. 2014/11/19 4,750
437281 남주인공 멋있는 외국영화 14 MilkyB.. 2014/11/19 3,068
437280 열받아 잠이 안와요. 윗집 미친아줌마때문에요. 6 열나네 2014/11/19 3,194
437279 노트4 흔들림 보정 안되나요? 휴대폰 2014/11/19 1,042
437278 서울 수산 시장 어디가 좋은가요 4 궁금 2014/11/19 2,793
437277 중2 아들 휴대폰 사용 시간 고민입니다 ㅜㅜ 2 honeym.. 2014/11/19 1,768
437276 제주도갈때 전화안했다고 역정내시는데... 18 Drim 2014/11/19 3,865
437275 교회 추천 부탁드려요 .. 10 .... 2014/11/19 1,686
437274 가방을 사고 기분이 나빠요 7 왜그랬지 2014/11/19 3,634
437273 공부 잘하는 따님 직업으로 재경직 고위공무원 추천합니다. 9 복원 2014/11/19 6,238
437272 학부모 중에 정말 돈안내는 엄마~ 39 호구 시로 2014/11/19 15,207
437271 키톡의 가자미식해를 보고.. 16 Drim 2014/11/19 3,608
437270 서울에서 1억미만전세 구할수있을까요? 4 저기요 2014/11/19 1,613
437269 성장치료 시켜보신분~종료하고도 더 크던가요? 1 고민중 2014/11/19 1,165
437268 시아버지가 힘들어요.. 20 소통불가 2014/11/19 7,190
437267 댓글 60개넘게 달린 변호사 대 고위공무원 글 삭제했나요? 5 헉! 2014/11/19 1,871
437266 수학 문제 하나 풀어 주세요 6 초2맘 2014/11/19 881
437265 고등학교 선택 어디가 나을까요 .. 2014/11/19 1,221
437264 엉터리 수능문제만드는 교육과정평가원, 파스타 값 8억원이 아깝다.. 4 물수능제조 2014/11/19 1,516
437263 스스로 능력의 한계점을 느끼기 시작한 때가 언제인가요? 4 질문 2014/11/19 1,363
437262 지노 지노 빈지노가 자꾸 아른거려요 2 whffhr.. 2014/11/19 1,271
437261 관리자님 아라곤 77 강퇴시켜주세요. 73 꺼져 2014/11/19 12,418
437260 시어머니도 가식을 알아보나요? 13 ㅇㅇ 2014/11/19 3,819
437259 남자가 다시 보자 13 코코코코 2014/11/19 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