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여자옷 어떤거 사야하나요??

ㅁㅁ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4-10-07 15:35:00
제가 외국에 있고요 골프 사작할려는데요
일단 야외 연습장에서요..
가서 고를수가 없으니 브랜드 콕 찍어서 알려주세요
한국에 엄마한테 보내달라고 할려구요(전 30중반임)
한 브랜드에서 바지 티셔츠 사면 되나요?
겨울엔 그 위에 점퍼 입나요??
신발은 그냥 신던 조깅화 괜찮나요? 연습장이니..
IP : 123.118.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
    '14.10.7 4:11 PM (116.37.xxx.157)

    외국 골프장은 복장이 자유롭잖아요

    특별히 한국에서 겅수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2. .....
    '14.10.7 6:24 PM (220.76.xxx.172)

    연습장에서는 그냥 스포츠 브랜드(나이키, 아디다스, 또는 아무 이름없는 브랜드든, 어쨋든 스포츠용 트레이닝복 스타일) 트레이닝복 입으셔도 되는데요..
    저는 연습 때는 면바지에 티셔츠, 또는 트레이닝복 입고 했어요..
    외국 연습장은 어떤 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는 필드 나갈 때나 의상 구매하면 되는데, 외국 필드는 안 나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저는 르꼬끄 옷이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르꼬끄에서 예쁜 옷들은 막 신상 나오고 3-4주면 품절되어 버려요 ㅠㅠ
    한국날씨로 그거 입을 날씨 되기 2-3주 전에 나가서 사야지, 그 날씨에 바로 입을 것 사러 가면 이미 입을 만한 예쁜 옷은 다 빠지고 별로인 옷들만 남아있고 그래요 ㅠ
    같은 돈 가지고 그렇게 사려면 돈이 좀 아깝죠 ㅠ
    피케티셔츠랑 바지가 기본인데,
    요새는 여자들은 치마도 많이 입는 것 같아요..
    치마에 스타킹에 발목양말 신다가
    더 추워지면 치마에 스타킹에 무릎양말
    더 추워지면 치마에 레깅스..
    더 추워지면 치마에 기모레깅스..
    이 정도 되면 치마도 엄청 두껍고 따뜻한 재질이구요..
    되려 바지보다 치마로 엉덩이 한번 더 둘러주니 더 따뜻한 것도 같아요 ^^;
    피케 티셔츠 위에 바람막이 하나 입었다가 벗었다가 하면서 치기도 하고,
    좀더 쌀쌀해지면 약간 더 톡톡한 재질의 피케티셔츠나, 폴라티셔츠 위에 약간 톡톡한 재질의 조끼 덧입기도 하구요.
    필드 나가서 골프 칠 때 입을 것으로 위아래 한 세트로 추천해 달라면 칼라톤 맞춰서 추천해줘요..

    그런데 직접 입어보고 사시는 게 아니면 마음에 안 드실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저는 보기는 참 예뻐 보였고, 매장직원도 엄청 인기라고 추천해 줬던 거,
    막상 입어보니 저에게는 너무 안 어울렸던 것들도 있었거든요. ㅠ

  • 3. ..
    '14.10.7 7:06 PM (223.62.xxx.192)

    외국이면 나이키,아디다스,퓨마,폴로 이런데서도 골프라인 있으니 거기서 골라보세요~~~저도 갠전으로 르꼬끄 좋아해요~~~젤 젊게 나왔어요~~거기서 좀 긴티에 바지나 치마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318 이 친구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10 재주 2014/11/11 1,777
434317 혹시 혈관청소주사 맞아보신분 계시나요? (킬레이션주사) 1 ysera 2014/11/11 21,126
434316 아이허브 크림 추천 부탁해요. 2 문의 2014/11/11 1,239
434315 생리끝날무렵에도 배가 나오나요? *** 2014/11/11 823
434314 자라에서 산 남편자켓이요~ 택을 버리고 나서 하자가 2 하하33 2014/11/11 1,000
434313 어제 친구딸이 희귀병으로 아프다는글 올렸는데. 1 제이바다 2014/11/11 1,381
434312 여윳돈 1억있으면 뭘 하면 좋나요? 18 재택꽝 2014/11/11 5,843
434311 친정엄마 모실까한 막내딸입니다. 16 어제 2014/11/11 4,901
434310 생새우 3 새우 2014/11/11 899
434309 숙제 안하고 했다고 거짓말 하는 아이 9 .. 2014/11/11 1,898
434308 유로라이프24 원래 적립금행사 자주 하나요? 2 .. 2014/11/11 1,025
434307 원목 마루바닥이 좀 이상해요 주방 2014/11/11 855
434306 설화수 방판하시는 분(안양) 1 marie 2014/11/11 1,252
434305 민국이 같은 아이 어디 또 없나용? ㅋ 20 슈엔밍 2014/11/11 4,572
434304 눈에 아른거리는 구호 코트.. 33 하늘이 2014/11/11 9,895
434303 미국 공화당 승리는 ‘백인 장년 남성’ 덕분 2 ㅇㅇㅇ 2014/11/11 632
434302 고양이가 주는 소소한 행복 16 마샤 2014/11/11 2,512
434301 요샌 혼수 트렌드가 에어컨은 남자가 해오는건가요? 23 새로운준비 2014/11/11 5,599
434300 주위 엄마들을 보니 공부는 7 2014/11/11 3,761
434299 뒤늦게 정도전 보는중인데.. 너무 재밌네요!! 다른 사극 추천 .. 7 정도전 2014/11/11 912
434298 페이스 리프팅 하신분들 15 ㅇㅇ 2014/11/11 6,829
434297 닭발을 아주 좋아하는 1인 입니다요. 3 감떨어져 2014/11/11 1,397
434296 엄마가 싫어하는 엄마친구..그자식도 따라 싫어할까요? 4 기분탓인가?.. 2014/11/11 1,330
434295 뻑뻑이액젓이 있어요. 사용처좀 알려주세요. 5 짱이야 2014/11/11 1,048
434294 르쿠르제 냄비 2 ^^ 2014/11/1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