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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체중관리방법 공유해요

빡세 조회수 : 6,459
작성일 : 2014-10-07 14:14:45

키:165

체중 : 51~53 가끔 삘받아서 독하게 관리하면 49 , 정줄 놓고 먹으면 55 까지도 나감

주중 먹는거

 - 회사에서 아침 : 두유/바나나/출근길 편의점에서 산 삼각김밥 중 택1

- 점심 : 닭가슴살 + 토마토 / 집에서 만든 볶음밥 락앤락 밥공기 사이즈에 가득

- 저녁 : 현미밥 1/4 공기 + 김 + 반찬  또는 맥주 + 안주 중 택1

 

주말 먹는거

- 주중에 못먹었던 것들 닥치는대로 먹음, 빵 /밥 종류 안좋아해서 주로 고기나 생선

 

운동

- 일주일에 두번정도 점심시간에 50분정도 근력운동

 

전 진짜 제가 생각해도 엄청 소식하고, 살찐다는 탄수화물쪽은 맛이없어서 거의 안먹거든요.

그런데 살이 안빠져요.

그냥 유지만 돼요.

주말에 좀 공들여 먹으면 금새 54, 55 쭉쭉 올라가고, 뺄려면 저녁은 거의 굶어야 원상복귀 되거든요.

 

30대 중반만 되도 전날 저녁만 굶고 건강검진 가서 허리치수재면 64인가 나왔어요.

그런데 몇년차이라고 지금은 저녁을 굶어도 전날이랑 다른게 없더라고요.

 

이게 나이살이라는건가 싶기도 한데.. 제 나이또래 날씬하다고 얘기들으시는 분들 뭐먹고 사시는지 궁금해요..

다들 저처럼 배고파 허덕이면서 안먹고 유지하시는지 .. ㅠㅠ

뭔.. 몸에 병이 있나 싶기도 할 정도로 (갑상선 저하증같은) 깝깝하네요.

 

IP : 112.216.xxx.17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7 2:18 PM (180.227.xxx.22)

    살이 잘 안빠진다는 것은
    님이 생활할 때 그 정도 열량과 근력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걸 축내고 축내야 살이 확 빠지겠는데
    나이도있고. 할일도많고. 어려운거죠


    근데 그정도면 날씬하신 거 아닌가요
    저 164에 48~51키로 왔다갔다하는데
    마른편이란 얘기 듣고 실제로도 말랐어요

  • 2. ..
    '14.10.7 2:19 PM (114.207.xxx.66)

    죄송한데요,
    엄청 소식은아니신데요. 딱 그 키와 몸무게 유지할 정도네요.

  • 3. 빡세
    '14.10.7 2:21 PM (112.216.xxx.178)

    어휴.. 님이랑 내키에 50키로 아래로 가면 엄청 마른거 맞죠.
    저 A형간염 걸려서 일주일동안 링겔로 버텼을때가 47까지 갔는데 사람몰골이 아녔어요.
    지금 딱 좋은 상태이긴한데 이걸 유지할려면 위에 쓴것처럼 엄청 관리해야 하는게 나만 그런가 싶어 물어본거예요.

  • 4. 빡세
    '14.10.7 2:23 PM (112.216.xxx.178)

    아.. 엄청 소식은 아닌건가요..
    전 제가 엄청 적게 먹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일단 점심밥을 외식으로 푸짐하게 먹는게 아니라 소식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 --;;;;

  • 5. 55사이즈
    '14.10.7 2:25 PM (223.33.xxx.115)

    너무 고무줄 체중이네요 . 그리고 소식에 저체중이기도해요. 전 159에 50-51이지만? 줄자로 허리재면 27인치 나오지만, 바지 스키니 24-5입고 날씬하고 키에비해 커보인다 소리 들어요. 물론 연예인급 아니고, 뱃살좀있고 종아리도 치마입음 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슬림한 편이거든요. 먹는거 대체로 저녁이고 맘껏 먹고요..20대 결혼 안한 여자라면 제트에 47-8 괜찮고 30대 중후반 제 체격이 슬림하면서도 건강해 보이는듯해 만족중이예요.

  • 6. ....
    '14.10.7 2:26 PM (180.80.xxx.109)

    일단 소식을 하고 소금간이 없는 음식을 먹어야해요.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흰쌀, 흰소금, 흰 밀가루, 흰 설탕 모두 안돼요.
    과일은 껍질째 먹고 부족한 영양소는 견과류로 보충.
    닭가슴살, 수육(기름기 없는 살코기부분으로), 야채, 현미밥
    이렇게만 드셔도 몸무게 쭉쭉 빠질걸요..

  • 7. ㅁㅁ
    '14.10.7 2:27 PM (120.142.xxx.13)

    평일은 엄청 소식 맞죠
    저도 50초반이 목표인데 유지하려면 맨날 저렇게 먹어야하는건가요?ㅜㅜ

  • 8. ....
    '14.10.7 2:28 PM (180.80.xxx.109)

    그리고 원글님은 키가 165니 몸무게 55 나가도 날씬해보일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푹 자도 살은 빠진대요/

  • 9. 빡세
    '14.10.7 2:36 PM (112.216.xxx.178)

    55 정도 나가도 살집있다 뭐 이런소리는 안듣지만,
    옷을 입어보면요. 묘하게가 아니라 극명하게 옷태가 차이가 나요.
    같은옷을 51일때 랑 55일때 입어보면 느낌이 확 틀리더라구요.
    평생 이렇게 관리하고 살아야 겨우 유지하나 싶어 우울하네요. 어디서 성장호르몬 좀 샘솟았으면..

  • 10.
    '14.10.7 2:36 PM (211.109.xxx.9)

    몸무게를 보면...체중은 적정한데요 그럼에도 살찐 느낌이 든다면 체지방이 많으신 상태로 보여요
    이런분들은 먹을걸 줄이는게 아니라 운동..근력운동을 하셔야 날씬하다는 느낌이 드실꺼에요
    드시는건 그대로 드시되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 11. 빡세
    '14.10.7 2:38 PM (112.216.xxx.178)

    아녀아녀.. 51-53 정도에는 살찐느낌이 드는게 아니라 딱 좋아요.
    근데 이걸 유지할려면 만만치가 않아 나만 그런가 싶어서요.
    글고 저 인바디하면 체중대비 지방은 적고 근육량은 많게 나와요. ㅎㅎ

  • 12. ....
    '14.10.7 2:42 PM (180.80.xxx.109)

    왕짜증..
    님 지금 몸매 좋다고 자랑하심?

  • 13. 내살들아
    '14.10.7 2:4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지금이 딱 이쁘실꺼같아요 부럽다요ㅠ 나이가 들수록 먹는양은 줄이고 운동량은 늘려야 그나마 유지가능해요 흑...

  • 14. 빡세
    '14.10.7 2:52 PM (112.216.xxx.178)

    어이쿠.. 짜증나실거까지야..
    지금 잘 유지하고 있긴 합니다만, 저 나름 피나는 노력을 해야 유지되는게 나만 그런건가, 아님 제나이 또래 다른분들도 그러신가 궁금해서 올린거예요.
    짜증내지 마시길

  • 15. YJS
    '14.10.7 3:04 PM (1.231.xxx.174)

    저두 공감요
    162에 오늘 아침몸무게 48.6
    많이 먹음 49대도 나가고 하는데요
    날씬한거 알아요.아는데, 이걸 유지하려니 보통 사람들먹는것처럼 못먹어요 아침은 거의 굶고 점심은 정상식사(점심 한끼가 제대로된 식사기때문에 남들먹는만큼),오후 4시전후로 계란흰자2-3개,방토 몇알,아몬드열알 요렇게 먹고 저녁은 패스~ 이래야 겨우 유지되요.가끔 저녁에 술마시면 담날 좀더 절식하고 운동은 주4회이상 1시간 걷기운동 or 등산해요

  • 16. 외계인 진
    '14.10.7 3:09 PM (106.241.xxx.2)

    아 저랑 요즘 같은 고민을 하시는 군요.
    제 나이 37세
    키는 168cm
    몸무게는 51~53kg 왔다갔다 하고요 요즘은 2kg가 불어서 55 kg 나가서 이거 빼느라고 엄청 힘들어 하고 있어요. 음식 가리고 계단 오르내리고 저녁 마다 동네 한 바퀴 뛰고.. 암튼
    근데 소식하시는 거 아니고요 저도 평소에 빡세님처럼 먹고 삽니다. 덜 먹었음 덜 먹었지 저는 삼각김밥 배불러서 1개 다 못 먹어요. ㅠㅠ
    점심은 회사다녀서 외식하는 데 밥은 1/2 공기만 먹고 국물류는 안 먹고 음식 엄청 가려서 먹습니다.
    한 번도 배부르게 먹어본 적이 없어요. 어느정도 배가 찼다(즉 공복감이 사라졌다) 싶음 무조건 숟가락 딱 놓습니다.
    가끔 신랑 또는 회사 동료와 치킨이랑 맥주 한 달에 1~2번 먹는 게 유일한 낙이라면 낙?

    음 그니깐 이 정도 먹어야 그 나마 빡세님 그리고 제 키에 저체중, 늘씬하다는 소리를 듣고 삽니다.
    나이 들어서 기초대사량 떨어지고 허기를 잘 못 참게 되니 더 그렇더라고요.
    연예인들 소원이 초코파이 1개 다 먹어 보는 거라던데요? ^^
    과자 1봉지 다 먹으면 엄청 죄책감 들어 하고..

    우리 나이 또래 다 그래요. 음식 조절 하지 않으면 미용을 위한 체중 유지 못합니다.
    회식 하고 오면 1시간은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 보면서 따라하고 자고요. ㅠㅠ 진짜 눈물 겹다.
    회식하고 그 담날은 아침, 점심은 굶습니다.

    전 음식에 대한 욕심? 식탐? 맛있는 것을 배부르게 양껏 먹겠다는 재미는 포기했고요
    대신에 예쁜 옷 입고 스타일 있는 몸매 가꾸는 것에 더 의미를 두기로 했어요.

    그래서 빡세 님만 그러시다는 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 나이에 배부르고 양껏 먹는 사람 치고 날씬한 사람 거의 못 봤어요.
    배부르고 양껏 먹는 사람은 운동을 매일 매일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래도 건강한 체질이 되는 거지
    슬림하고 날씬한 몸매는 아니더라고요. ^^;;

  • 17. ..
    '14.10.7 3:09 PM (211.36.xxx.49)

    40대 초반이고 164에 53 나가요.
    여기서 1,2키로만 늘어도 급 덩치있어 보이는 체형이라 신경을 안쓸수가 없어요. 이상형은 가는 뼈대에 살집있는 체형인데 타고난 조건이 안따라주니 맘편히 먹을수가 없어요..ㅠㅠ
    나름 적게 먹으려 노력은 한다지만 주말되면 어김없이 과식하구요. 운동도 거의 안하고ㅠㅠ 과식해서 체중 늘면 그냥 먹는양을 확줄여요 원래 체중으로 돌아갈때까지..
    원없이 먹을수가 없으니 짜증날때도 있는데 이걸 숙명으로 받아들이니 살만하네요. 세상에서 젤 부러운 사람이 먹어도 안찌는 사람이예요....

  • 18. 운동량
    '14.10.7 3:17 PM (211.59.xxx.111)

    은 조금 부족하구요 물론 빡센관리 차원에서 볼때 말이죠
    저도 30중반부터는 정상→저체중 가는건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저체중되면 빈혈에 체력저하도 오고요
    그냥 정상체중 유지하시는게 제일 좋을듯요
    나이들어서 넘 마른것도 이쁘진 않더라구요 신경질적으로 보이기도하고.
    근육있는 55키로면 진짜 이쁠거 같은데요?

  • 19. 빡세
    '14.10.7 3:18 PM (112.216.xxx.178)

    와... 다들 대단하세요.
    저는 저정도만 해도 진짜 피를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며 미용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 윗분들 비하면 잘~먹고 유지하는거였군요. 어흑.

    나이들어 기초대사량 떨어지고 ,, 허기를 잘 못참게 된다는 말이 딱이네요..
    그걸 참아가며 안먹어야 겨우 유지가 되는 나이가 되어버렸다는게 쪼끔 슬프긴 합니다

  • 20. aa
    '14.10.7 3:19 PM (59.8.xxx.140)

    39살이고 168에 55~56정도인데..55이하로 내려가면 저는 너무 없어보이고 불쌍해보이더라고요.. 특히 나이들어서 얼굴살이 너무 없으면 안되어보이더라고요..저는 그래서 55로 유지해요..그정도 됐을때가 젤 보기좋다고 하더라공 주변에서도..물론 168에 50주변이면 피팅모델 수준이죠..,,그게 어울리는 분들이 있는거고...

  • 21. 소식이 아닌데요
    '14.10.7 3:20 PM (175.195.xxx.194)

    저 40대중반 159에 44-5정도 나가요 하루종일 먹는 밥 양이 한공기 안되요. 간식 잘 안먹고 맥주는 330미리 일주일에 두세번? 주말폭식 없어요 운동은 주 5일 두시간 이상합니다 전 군살은 별로 없고 근육운동 위주여서 잔근육이 많아요 저처럼 드시면 운동 안해도 살빠집니다

  • 22. 에구구
    '14.10.7 3:21 PM (203.242.xxx.19)

    그래서 저는 일년 365일 다이어트 모드에요 ㅠㅠ 정말 체중 유지할람, 수시로 다이어트 모드가 되야겠더라구요...저두 원글님처럼 주말엔 그나마 먹구싶은 거, 살찌는 것들 하루라도 와장창 먹자 모드구요 ^^;; 회사에서 야근이 겹치거나, 굉장한 스트레스로 인해 단게 땡김 또 먹어주긴 하는데 체중이 또 곰방 불어요...그럼 또 격하게 빡센!!! 다이어트 모드가 되버리고.......어쩔 수 없는 악순환이지만, 그러려니 해요....^^

  • 23. 도대체
    '14.10.7 3:24 PM (50.174.xxx.137)

    세상에.... 왜 이렇게들 조금 드세요?
    저렇게 먹어서 안 어지러우세요?
    배고파서 잠이 안 올듯.....

    전 삼시세끼 꼭 다 챙겨먹어야하는데, 이래서 절대 미용체중이 못되는군요.ㅠ_ㅠ

  • 24.
    '14.10.7 3:29 PM (222.107.xxx.181)

    평생 마른 체형으로 살고 있는데요
    40대 중반 들어서니
    특별히 먹는거 없어도 야금야금 체중 불어요
    늘 신경쓰고 있구요
    사실 나 말고 누가 내 몸무게 1~2키로 늘어나는거
    신경이나 쓰겠어요?
    딱 봐도 저체중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유지만하세요

  • 25. 다시리플
    '14.10.7 3:30 PM (211.109.xxx.9)

    근육량도 많으시고 현재 체형 잘 유지하는데 너무 힘이든다...이신거네요.

    그럼 답은 하나...그런 신체조건을 타고 나셔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아니고^^ 제 친구는 보면
    먹을거 다 먹고 운동도 안하는데 아주 늘씬하고 이뻐요 같이 라면먹고 잠을 자면 저는 얼굴이 뚱뚱 붓는데
    이친구는 붓기 하나 없다죠 ㅠㅠ
    타고나는 거에요. 원글님은 그런 타고난 조건이 아니시니 지금체형 유지하려면 엄청 힘이드신거고
    타고난 사람은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늘씬한거고요. 어쩌겠나요 지능도 성격도 얼굴도 피부도 체형까지..
    99%는 타고나는 거라고 하데요

  • 26. isees
    '14.10.7 3:33 PM (84.106.xxx.84)

    저는 39살 키 167 몸무게 50에서 51
    저도 전에는 하루 굶으면 1킬로가 빠졌는데 진짜 나이살 맞아요 이제는 3일을 거의 안먹다시피 해야 1키로가 빠지더라구요.
    저는 가리는거 없이 다 먹어요 식탐도 많고.
    그런데 의사가 밥량 줄이라해서 지금은 뭘 먹어도 1/3만 먹어요. 간식도 식사로 생각하고.
    자기 몸에 맞는 그릇이 있는데 그동안 저는 한공기.반씩 먹어서 위가 많이 늘어났대요.
    그때 몸무게는 57킬로 정도.
    그래서 위가 더부룩하고 자꾸 토할거 같고 그런거라고.
    밥을 한공기에서 점차 줄이라고 하더군요. 반공기정도로.
    일단 위를 줄여놓으면 그담부턴 좀 수월해져요.
    저도 주말에 폭식하면 2키로 이상 찌는데 주중에 빼고 이게 반복이네요.
    그리도 그정도면 날씬한데 왜그리 적게 먹냐고 타박하는 사람들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적게 먹으니 체중유지하는거고 내 관리 내가 하겠다는데.
    날씬한 사람들은 다 그만큼 적에 먹으니 그런거죠.
    저도 사실 원글님처럼 나정도면 소식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본인몸에 맞는건가봐요.
    제가 보기엔 님 소식하는거 맞는데요?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라고 하잖아요.
    참 그리고 하루 많이 먹고 하루 굶다시피 하고 이게 몸에 아주 나쁜건 아니래요 텀이 짧아서.

  • 27. ..
    '14.10.7 4:03 PM (121.137.xxx.207)

    기초대사량이 낮으신가 보죠.

    그리고 적게 드시는거 같긴 한데 시중에 판매하는 두유엔 설탕이 많고, 점심 볶음밥도 그것보단 그냥 현미밥이 낫고, 저녁엔 맥주+안주....맥주+안주가 살찌는 지름길인거 아시죠?

    님 지금 운동량은 그냥 유지할 정도지 살뺄 수 있을 정도는 못됩니다. 살빼는게 목적이면 운동량과 시간 더 잡아야 해요. 식단도 틀린거(위에 적은거) 바로잡고.

  • 28. 한마디
    '14.10.7 4:41 PM (118.222.xxx.70)

    무슨 재미로 사세요?
    에효~~~
    나이들어 골병들것같아요.
    걍 편하게 사세요~

  • 29. 말할처지 아니지만ㅋ
    '14.10.7 4:41 PM (223.33.xxx.91)

    양은 적은데..
    두유 넘 달아요. 볶음밥 별로구요
    김 짜잖아요. 또는 저녁맥주...는 너무했어요^^;;
    밀가루음식먹으니 3일간 불어난체중 유지하다가
    다시 서서히 빠지더라구요
    조금 더 드시되- 힘들단 생각 덜들도록
    차라리 주말에 조절하심이^^
    그리고 기본적으로 날씬하시기때문에 잘 안빠질듯요

  • 30. 적게 먹긴 하는데
    '14.10.7 5:27 PM (221.164.xxx.102)

    이미 날씬하기 떄문에.. 잘 안 빠지는 것도 있지만..

    두유, 삼각 김밥, 맥주와 안주 , 주말에 닥치는 대로 먹는 것 . 안 좋아요.. 주중에 적게 먹긴 하지만.. 살 빠지는 음식 아니고 .. 주중에 굷주린걸 주말에 많이 먹으니 체중이 안 빠지는 거구요 .. 영양 불균형 이에요 . 이미 날씬 하시기 떄문에.. 저런 식으로 먹으면 안 빠져요 .. 5대 영양을 고루 먹어야 살 빠져요 . 운동도 주 5회 정도는 하셔야 되구요

    주중과 주말에 제대로 5대 영앙소로 적당히 먹으심 초기에는 살이 찌실 거에요 . 하지만 계속 .. 운동하심 살빠지고 몸매 좋아져요

  • 31. 주3회
    '14.10.7 5:58 PM (211.36.xxx.129)

    주3회이상. 유산소운동40분씩해요.
    아침은안먹고 점ㅇ심에 현미밥3/2나 한공기,반찬,과일맘대로.
    저녁도비슷.
    주말엔과자, 빵, 분식류먹어요~
    먹기전에 주말엔 탄수화물컷. 아이허브에서 구매해먹어요.
    아이허브싸이트에서 나트롤회사걸루
    탄화물컷 먹구,
    지밯분해에 효과적인 키토산 사서 먹어요.
    한1년먹는중인데, 효과는 있어요~
    담날배변이~!!
    혹추천인 필요하심 MUB830
    부탁드려요. 저도적맆되고
    님도 처음에 할인받으세요.

  • 32. ...
    '14.10.8 6:30 PM (59.11.xxx.172)

    30대는 아니지만....자극받네여...

  • 33. 나무
    '15.7.21 4:00 PM (124.49.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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