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메프 짜증나네요...

헐...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4-10-07 12:29:59

9월 11일날 장어구매를 했어요...

22,500원 결제하고 기다렸는데 업체에서 제주도는 신선도때문에 장어배송이 힘들다고

안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들이 취소청구를 했으니 위메프에서 아마 확인전화가 갈거다 하길래 그러려니 하고 있었어요...

위메프에서 별다른 전화는 없었고, 구매목록에 보니 수기취소로 떠 있길래 알아서 취소하겠지 했었거든요...

근데 9월 26일자 카드청구에 올라와 있어서  10월 청구에 환불되려나 했는데

10월청구분에는 아예 포함도 안되어 있더라구요.

다시 구매목록을 봤더니 수기취소는 사라진 상태고...

그래서 상담센터에 전화했더니 10월 7일 오늘 날짜로 취소됐다고 하네요...그것도 제가 확인전화한 오늘...

제가 전화안했으면 그냥 놔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오늘 전화안했으면 그냥 놔뒀을수도 있겠네요...했더니 머뭇거리더니

업체가 취소청구를 오늘 했네요. 그럽니다.

수기취소청구 뜬것까지 다 봤는데 그걸 업체탓을 하고...분명 자기들이 업무처리하다가 취소기간 놓친것 같구만...

상담원이 무슨 죄겠습니까만은 당신들 업무처리가 그런걸 왜 업체탓을 하냐고 한바탕 뭐라 했네요...

다음부터 이런 민원 들어오면 당신들 잘못은 미안하다고 하고 인정하시라고 했습니다.

저도 참 파르르 하는 제 성격 별로지만 얼마 되지도 않는 돈가지고 자기들 처리 늦은것 까지 업체탓하는

위메프 업무처리 정말 별로네요...--;

IP : 221.162.xxx.14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790 남편은 자꾸 둘째 낳자고 애한테 들어가는 돈 시댁에서 안주시겠냐.. 16 엄마 2014/10/08 4,250
    424789 혹시 구글 애드센스 해외서 하는 분? pp 2014/10/08 535
    424788 중1절도에 누명도 그냥 넘어가네요. 나쁜사람 2014/10/08 710
    424787 직구를 왜 하나요? 113 77 2014/10/08 16,551
    424786 정말 쓰잘데기없는 자랑질 하나씩만 해볼까요?ㅎㅎ 114 ㅇㅇㅇ 2014/10/08 8,153
    424785 프렌치카페 커피믹스에 무지방우유??? 3 노랑 2014/10/08 1,374
    424784 왜 같은 증세인데 동네병원은 약개수가 더 많은가요? 4 동네병원약 2014/10/08 609
    424783 나라 사정 덕에 영어실력이 많이 는것 같아요. 3 대단 2014/10/08 1,187
    424782 아마존 배대지 없이 직구 성공했어요. 음홧홧홧 18 기뻐요 2014/10/08 52,564
    424781 비타믹스, 바이타 믹스.. 이거 실제로 써보신 분들 어때요? 18 망설망설 2014/10/08 14,745
    424780 82쿡에 이상한 블로그 글이 자꾸 올라와요. 4 ㅎㅎ 2014/10/08 2,949
    424779 공부못하는 자식놈땜에.. 8 .. 2014/10/08 3,033
    424778 전기포트 포트메리온vs드롱기 5 장바구니 2014/10/08 3,958
    424777 감동 적인 KCC 건설 스위첸 아파트 브랜드 광고 입니다. 쪼매매 2014/10/08 1,084
    424776 화장품+속옷 합배송시 관세 면세 범위가 얼마나 되나요? 2 관세 2014/10/08 609
    424775 학군 따라 이사..제 욕심인건지요? 17 갸우뚱 2014/10/08 4,792
    424774 저 김치 사먹는데요, 6 김치녀 2014/10/08 2,857
    424773 좀 저렴한 재생크림은 없나요? 4 .. 2014/10/08 2,917
    424772 남학생이 피아노 전공하는거는 5 sag 2014/10/08 1,264
    424771 나이들면 갖고 싶은것도 없어지나요? 10 2014/10/08 3,050
    424770 너무나 사이 나쁜 동생 결혼식 가고싶지 않아요 21 내적불행 2014/10/08 5,127
    424769 콩껍질은 일반쓰레기인가요 .. 2014/10/08 2,276
    424768 바보 짓 했었어요.(화장품 샘플 무료사용 후기요청 사기) 3 바보짓 2014/10/08 26,475
    424767 이제 남편을 버려야겠어요 75 20년차 2014/10/08 19,456
    424766 허접한 예언하나 할께요. 7 예언 2014/10/08 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