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은계란 상하면 어떻게 알수있나요??

.. 조회수 : 25,635
작성일 : 2014-10-07 12:25:30
제가 자취생이라 음식에 대해 잘 몰라서요..ㅜㅜ
3일전밤에 계란 많이 삶다가 잔열로 더 익힌다고 불끄고도 뚜껑덮은후 삶은물에 계란 그대로 놔뒀거든요
그러고나서 뭔일땜에 깜박하고 그대로 계란 몇시간 방치하다가,
몇시간후 삶은계란 물에서 건져서 냉장고에 넣었는데요
이틀지난 어제밤에 삶은계란 차갑게 먹기싫어서 다시 뜨거운물에 한번 데친후 껍질까서 먹었는데,
껍질이 좀 미끌거리고, 계란냄새 맡았을땐 별냄새 안나는것같은데 먹었을땐 평소보다 닭비린내?같은게 더 나는것 같았어요..
껍질이 미끌거린게 삶은물에 오래담가뒀다 물기묻은채로 바로 냉장보관해서 그런건지, 상해서인지를 모르겠어요..
어제밤엔 이틀지났을때라 설마 상했겠어 긴가민가하며 남은삶은계란 껍질까서 간장넣고 장조림 해놨는데, 오늘 이거 먹어도 될지를 모르겠어요..
버리기엔 시골집서 준 유기농계란이고 양도 많아서 너무 아까운데ㅜㅜ 상했다면 어떻게 알수있나요??
IP : 110.7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7 12:32 PM (110.70.xxx.196)

    아뇨 어젠 삶은계란 데친후 상했나보려고 한개만 까서 반정도만 맛봤어요..
    근데 껍질깔때 미끌거리고, 딱히 냄새는 모르겠는데 먹었을때 비린내가 더 나길래 상한건지 몰라서 더 안먹고, 나머지로 장조림해서 일단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어제먹은양이 너무 적어서 그걸론 몸에 반응이 많이 없을듯해요..

  • 2. ..
    '14.10.7 12:37 PM (110.70.xxx.196)

    제가 미각도 엄청 둔해서 ㅜㅜ
    냄새안나도 먹었을때 평소보다 닭비린내?같은게 더 많이 느껴짐 상한건가요?
    제가 뱃속이 별로 안좋아서 지금 좀더 조심하려 하는건데요
    시골집서 주신거라 또 딱히 안상했다면 버리긴 너무 아깝고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009 여자가 너무 밝히는것도 별로죠? 딸기체리망고.. 2015/07/11 1,606
463008 해와 사용가능 체크카드 .. 2015/07/11 499
463007 발톱이 속으로 파고 든거 같은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8 발톱 2015/07/11 2,515
463006 청소기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피로회복 2015/07/11 649
463005 집에 손님 초대하면 뭘 내놔야 하나요? 7 집들이 고민.. 2015/07/11 2,279
463004 정리 컨설턴트 괜찮을까요?? 2 ... 2015/07/11 1,670
463003 신생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바다정원 2015/07/10 896
463002 요즘 남자들 중에도 전업 원하는 사람 있나요? 15 전업 2015/07/10 3,837
463001 남편이 재택근무 3개월 째 입니다. 미칠것 같아요 21 주부 2015/07/10 18,594
463000 중1 어이들끼리 인시디어스3 봐도 되는 내용인가요? 1 중1 2015/07/10 856
462999 이남자 뭔가 궁금합니다 4 뭘까 2015/07/10 1,386
462998 희망이 없어요 2 bbb 2015/07/10 1,180
462997 포크아트 책 같은건 어디에 내놔야 할까요? 2 중고책 2015/07/10 616
462996 옛날 노래(가요) 알 수 있을까요 2 .. 2015/07/10 584
462995 김범수 씨 이성취향이 특이한 것 같아요 12 푸른 2015/07/10 8,640
462994 캔을 산다면 꽁치랑 고등어 중 뭐가 맛있나요? 6 꽁치 2015/07/10 2,208
462993 엘피로 직접 음방합니다^^음악 들으러 오세요~^^ 엘날방생방송.. 2015/07/10 605
462992 ‘파리바게뜨’ 회장 부인이 매년 ‘로열티’ 40억원 받는 까닭 1 의외로 조용.. 2015/07/10 4,465
462991 난 젊을때 뭐했을까? 3 후회 2015/07/10 1,799
462990 헌옷 삼촌은 집으로 오는 고물상인가요? 4 개념? 2015/07/10 5,232
462989 시모는 며느리가 두렵기도 하나요 13 oo 2015/07/10 4,508
462988 인간관계가 참 씁쓸하네요 1 ... 2015/07/10 3,054
462987 저렴한 브라, 와이어가 빠지는데요 2 ioi 2015/07/10 1,148
462986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중 화상을 입었어요 어떡하죠 2015/07/10 1,366
462985 동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7 ^^ 2015/07/10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