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달라졌어요 어제꺼 폭식증편
작성일 : 2014-10-07 12:11:06
1883560
기회되면 한번 보세요 또래딸이 있어서 그런가 몰입해서 봤습니다‥완벽을 추구하면서 통제를 하려는 엄마와 엄마를 만족시키지 못해 엄마가 떠날까봐 어린아이처럼 두려웠던 스무살 딸‥ 늘 그렇듯이 안되면 엄마탓 잘되면 자기덕인게 자식이긴 하지만ㅎㅎ 다른때보다 공감이 많이 갔던 것 같아요 엄마의 마지막 인터뷰도 가슴에 와닿았구요
IP : 1.242.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7 12:13 PM
(223.62.xxx.15)
저도 좀 엄격하고 완벽주의인 편이라 많이 반성하며 봤습니다. 아이가 아빠에게 전화할때 아빠의 태도에 안타까웠구요. 아이가 뭔가 불안해보여요~잘 치유되길....
2. ‥
'14.10.7 12:17 PM
(1.242.xxx.239)
맞아요 그 아빠란 작자 ‥ㅡㅡ 딸이 더더욱 안쓰러워지고 엄마도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3. ;;;;;;;;;;;;;;;
'14.10.7 1:06 PM
(183.101.xxx.243)
그 엄마도 성격이 만만치 않고 딸래미도 머리가 잘돌아가서 엄마 가지고 놀던데
폭식증제어한다고 냉장고에 자물쇠 채우는거 보고 엄마가 열심히 사는 사람이지만 참 무식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와중에 재혼 한다고 남자 만나러 가는거 보니까 엄마랑 딸이랑 둘다 불안해 보이는 성격이던데.폭식증 치료하면 그 딸래미 성형에 또 빠질거 같아 보는 내내 불안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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