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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는 겨울이 길고 추울 거 같아요. ㅜ.ㅜ

춥다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4-10-07 12:08:12

작년, 제작년 가을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요.

낮과 밤 기온차가 있긴 했어도

이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아침 출근길 정말 많이 추워져서

껴입고 왔어요.

 

요새 우리나라 겨울은 평균  5-6개월 정도 되는 거 같은데 말이에요.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IP : 61.39.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7 12:12 PM (110.14.xxx.211)

    며칠전 몽골에 어떤 동물이 겨울나기 준비하는거보니 짚을 더 많이 덮던가, 하여튼,
    이번 겨울 좀 추울것 같아 걱정이에요.
    걔들은 육감이 발달해서, 거의 정확하던데...

  • 2. ~~
    '14.10.7 12:12 PM (58.140.xxx.162)

    앙대여~ㅠ

  • 3. 작년이
    '14.10.7 12:17 PM (175.193.xxx.248)

    생각만큼 죽을듯한 추위가 아니여서 올해 추울꺼라 예상되요ㅠㅠ
    재작년엔 죽을만큼 추웠거든요
    한해씩 건너뛰는 기분,.
    올해는 다시 추워질것 같아요
    그 시베리아 북풍이 피부를 저미는듯이 불어재끼고 코끝이 아예 감각이 없어질정도의 강추위..ㅠㅠ
    겨울 생각만해도 싫으네요ㅠㅠ
    작년 패딩으로 올해 견딜수 있을까 싶고..또 패딩 두꺼운거 없나 기웃대게되네요

  • 4. 아....
    '14.10.7 12:25 PM (61.39.xxx.178)

    정말 두렵네요.
    차라리 추워도 겨울이 짧던지요.
    길고 긴 추위는...ㅜ.ㅜ

    전세 사는 집이 영 부실해서 겨울에 최악인데.ㅜ.ㅜ

  • 5. ...
    '14.10.7 12:32 PM (115.126.xxx.100)

    그해 여름이 심하게 더우면 겨울이 몹시 춥더라구요~
    근데 올해 여름은 엄청나게 덥질 않았대서
    전 이번 겨울도 엄청 춥진 않을거야~~희망을 갖고 있어요.

    재작년에 여름이 엄청 덥고(정말 방바닥이 보일러 틀어놓은거처럼 뜨거워졌었거든요)
    그해 겨울이 정말 추워서 오리털, 거위털 난리였는데
    작년 여름은 재작년만큼 안덥고 겨울도 엄청 춥진 않았어요.
    그래서 캐나다구스 어쩌고 산 사람들 이게 뭐냐..그러고 했었기에..
    희망을 가져봅니다아~~~

  • 6. 행복한 집
    '14.10.7 12:53 PM (125.184.xxx.28)

    갑자기 두려워지네요.

    여름이 너무 짦아서 가슴아팠는데

    추운겨울은 너무 싫어요.

  • 7. ``
    '14.10.7 1:01 PM (114.203.xxx.115)

    울아들 부대가 철원중 최북쪽에 있는데 따뜻하길 바래요

  • 8. ..
    '14.10.7 4:19 PM (220.124.xxx.103)

    작년에 여름 진짜 심하게 더웠어요..40도를 매일 웃도는 기온.. 겨울엔 따뜻하더라고요..재작년 겨울 읔...너무 추워서 말이 안나올정도였는데... 올해 음력이 빨라서 추위가 빨리 올수도 있단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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