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25일 캠핑 예정인데요, 전기장판 필요할까요?

...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4-10-07 11:52:11

 

시에서 주관하는 캠핑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애니매이션 보면서 캠핑 하는건데, 캠핑이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미취학 아동 둘이 있는데, 전기장판 같은거 준비해야 할까요?

10월 말정도인데, 지금정도의 날씨면  괜찮겠다 싶기는한데, 텐트에서 자보지를 않아서요..

장소는 산은 아니고, 걍 도시라고 보시면 되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210.205.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네
    '14.10.7 11:53 AM (112.220.xxx.100)

    네X100000

  • 2. 없음 가지않는게
    '14.10.7 11:54 AM (218.159.xxx.24)

    하나 사세요. 사만원쯤 하던데요.

  • 3. 저도
    '14.10.7 12:18 PM (125.177.xxx.133)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

    바닥에서 냉기에 습기 장난 아니게 올라와요. 전기장판 뿐 아니라 갖춰야 할게 많은데 혹시 텐트와 기본 장비 다 갖춰져 있는 상태에서 몸만 가시는 건가요? 그런거 아니면 전기 장판 외에도 발포매트도 꼭 까시고 침낭도 잘 갖추셔야 해요. 밤에 추워요.

  • 4. 지난주에
    '14.10.7 12:19 PM (119.67.xxx.41)

    안면도로 놀러갔는데 날이 추워서 캠핑하시는 분들 힘들겠다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10월 말이라면 꼭 챙기셔야할것같아요.

  • 5. 오드리햇밤
    '14.10.7 12:29 PM (180.70.xxx.24) - 삭제된댓글

    지난주말 전기장판켜놓고 잤는데도 입돌아갈뻔했어요..ㅋ
    내일모레 또가는데 침낭을 더 두둑하게 챙겨가요
    당연당연 전기장판없음 절대 안되요!!!!!

  • 6.
    '14.10.7 12:30 PM (121.133.xxx.118)

    저번주에 저는 중학생 아이를 데리고 다녀왔어요.
    낮에 텐트 칠때는 반팔에 맥주를 마시면서 쳐야 할 정도의 날씨이지만 해만 지면 바로 추워요.

    저희 처음 캠핑다녀온 기억이나서 말씀드리는데 작은 무릎담요, 여러 겹을 껴 입는게 나으니 패딩조끼 같은 것도 준비하시면 좋구요.

    주최측에서 어떤것까지 주시는지 체크해서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작년에는 전 10말에 가는데 울 식구들 버리려고 했던 패딩점퍼 갖고 가서 요긴하게 입었어요

  • 7. 어떡해
    '14.10.7 12:31 PM (180.70.xxx.207)

    웟님 정말 장판켰는데도 춥나요?
    이번주 가는데 장판만 장만했거등요.
    어쩌죠? 두꺼운 이불 가져가면 괜찮을까요,

  • 8. 트윙클
    '14.10.7 12:48 PM (222.98.xxx.34)

    요즘 2주에 한번씩 나가고 잇는데 9월 중순 경부터 장판 켜고도 추워서 잠이 깼어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지난주엔 이너텐트 하나 더 가져가서 텐트를 세겹으로 치고 자요.ㅠㅠ
    엄청 추울거 각오하고 가셔야해요. 암만 도시라도...
    장판에 두꺼운 이불,파카,담요는 기본인데 전기연장선 없으면 전기장판 연결 어케 하시려는지.....
    주변 캠핑하는 분께 물어봐서 전기연장선 가져가셔야해요. 참,거기 전기가 들어오는 곳인지도 확인하시고.

  • 9. 저두
    '14.10.7 12:59 PM (211.36.xxx.7)

    지난주 입돌아갈뻔 ㅎ
    장판챙기시고
    유단포같은거 없으시면
    과일쥬스페트병 두꺼운거 챙기셔서
    물끓여서 침낭에 한개씩 넣으시면 후끈해요
    두꺼운 페트병이어야 합니다~
    생수병은 녹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130 저도 10억 이상 주고 지금 집 사는 거 아까워요 8 2015/01/04 4,311
452129 슈도 눈물 엄청 많던데...아기낳고 키우면 왜 이리 눈물이 많아.. 1 2015/01/04 1,867
452128 요근래 늙은 정자라는 말이 간간히 들리는데 24 야나 2015/01/04 7,435
452127 중고등 특히 고3들 스마트폰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9 다들 2015/01/04 2,086
452126 잔잔한 노래 믹스 mix Human 2015/01/04 363
452125 남편한테 운전연수 받으니 속에 사리가 생기네요. 15 ㅠㅜ 2015/01/04 4,123
452124 아침에보험문의에 대한 답글 너무 감사했습니다~~ 1 마나님 2015/01/04 547
452123 거실 한 쪽으로 난방이 안돼요... 2 난방 2015/01/04 1,268
452122 게임중독 중2 아이요 3 게임 2015/01/04 1,632
452121 '지잡대'같은 말 추방해요.. 15 심플 2015/01/04 3,543
452120 글을 읽고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ㅠ 2015/01/04 1,159
452119 스위스에서 비싼거 말고 사 올만한 괜찮은 거 뭐 있을까요? 8 스위스 2015/01/04 2,143
452118 어쩌라구요?? 4 그래서.. 2015/01/04 1,002
452117 우리집 무시하는 남편 9 mm 2015/01/04 2,440
452116 기초화장품 저렴한걸로 바꾸고 싶어서요 13 휴일 2015/01/04 5,807
452115 저도 국제시장보면서 나는 의문점.. 13 ........ 2015/01/04 4,379
452114 부모 자식 간에도 띠궁합이 있겠죠? 범띠부모인데요 9 곰돌이 2015/01/04 12,758
452113 턱이 뾰족한 아이는 커서 턱선 발달하면 어찌 변하나요 4 2015/01/04 1,704
452112 카톡 대화방 관련해서 질문이요! 3 카톡 2015/01/04 1,490
452111 cjmall에 상품사진외에 결제하는곳이나 상품설명이 전혀 안보여.. 씨제이 2015/01/04 356
452110 영화 국제시장을 보다가 의문점이 생겨서요 17 영화 2015/01/04 2,967
452109 어머니가 본인친구한테 제 외모 평가하게 하는 이런일이 4 고향집 왔는.. 2015/01/04 1,450
452108 중2딸 방학때 머리 염색해 주려는데요. 4 갈색 2015/01/04 925
452107 여자 나이에 관한 고정관념 21 ... 2015/01/04 3,254
452106 손주한테 젖물리는 시어머니 흔한가요? 35 화가난다 2015/01/04 7,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