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중3 겨울방학부터는 여행가기엔 좀 그런거죠?

아무래도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4-10-07 11:20:28

중3 겨울방학은 고입을 앞둔 중요한 시기니까

고1, 고2 여름방학 정도는 3,4박 정도는 가볍게 다녀와도 될 듯 하고

 

청소년 자녀있는 분들은 그 기간동안 아예 여행 안다니시나요?

아니면 아이는 남겨두고 다녀오시나요?

IP : 122.203.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7 11:22 AM (175.215.xxx.154)

    중3 겨울방학이 왜요?

  • 2. .....
    '14.10.7 11:23 AM (220.86.xxx.131)

    중3겨울방학이면 고입 다 끝난 시기죠.

  • 3. ...
    '14.10.7 11:23 AM (207.244.xxx.139)

    중3엔 가도 되지않아요?
    차라리 고2가 더 힘들텐데..
    그런데 3박4일 정도는 괜찮지않나요?

  • 4. 그냥
    '14.10.7 11:26 AM (175.193.xxx.248)

    국내 1박 2일정도가 좋고 굳이 해외로 나가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다녀오면 피곤하기만하고 애들도 사실 그닥 좋은지 몰라해요

    중3 겨울방학이면 고1 예비공부하면서 정해진 시간대로 움직이는게 좋죠
    여행간다 그럼 괜히 들뜨고 앞뒤로 다 여파미치고 졸업때까지 그냥 놀아재낌
    안가시는게 좋아요

  • 5. ...
    '14.10.7 11:29 AM (175.215.xxx.154)

    애들에겐 학업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보는 것도 중요해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수있는 여행 다녀오세요.

  • 6. ..
    '14.10.7 11:33 AM (121.157.xxx.2)

    고3 되기전까지 똑같이 생활했어요.
    장기 여행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할 녀석은 하고 안하는 녀석들은 안 해요. 너무들 조급하게 생각하네요.
    아이들이 숨 막히겠어요.

  • 7. 개념맘
    '14.10.7 11:33 AM (112.152.xxx.47)

    저희 이번주 중2 고2 데리고 국내지만 여행가요~ㅎ 아이들 무작정 책상에 앉아있는다고 공부하는 것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끔 가족들과 유대감도 쌓아가며 새로운 경험?하는 것도 아이들 응원차 괜챦다고 생각하거든요^^괜히 여행지에서 공부얘기 꺼내서 불안감 주시지 않는다는 전제면 전 여행 추천드려요^^

  • 8. 원글
    '14.10.7 11:44 AM (122.203.xxx.66)

    아, 글을 정확하게 못썼나봐요.
    저는 제주나 가까운 동남아 정도 가는 여행 같은거요.
    최소 4박 5일 이상 가는거요.

    1박 2일이야 숨좀 쉬게 다녀야죠.

  • 9. ...
    '14.10.7 12:55 PM (119.148.xxx.181)

    중3 기말고사 끝나고 겨울방학 되기 전에
    학교 가긴 가는데 수업도 안하고 그냥 출석만 떼워요.
    그때 학원 빡세게 다니는 애들은 학원 숙제 하기도 하는데..학교 분위기가 워낙 놀자판이라..그것도 안되요.
    체험 학습 안 썼던 애들이 그때 체험학습 써서 여행다녀오는 애들 있더라구요.

    고1에도 1학기 기말고사 직후에 체험학습 써서 해외여행 가기도 하구요..

    저희는 애 데리고 가고 싶은데 이제 애가 안가겠다고 하네요..(고1)
    애만 놔두고 가기도 그렇고, 싫다는 애 억지로 끌고 갈수도 없어서..
    장거리는 잠시 포기에요..

  • 10. 고3맘
    '14.10.7 2:34 PM (223.62.xxx.77)

    중3. 아직은 여행가기 좋은 학년이에요 고등 가기전에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756 팔순 엄마 모시고 갈 해외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2 해외여행 2014/10/17 2,389
426755 인간관계에서 5 ... 2014/10/17 1,919
426754 4살 아이 친구에게 받는상처 어느정도 일까요 9 동동맘 2014/10/17 2,787
426753 직장일에 올인하다 애 치료 늦어져 6 모든게 끝난.. 2014/10/17 1,597
426752 수족냉증에 효과보신분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11 절실 2014/10/17 3,398
426751 요즘 82쿡 4 정직원 2014/10/17 601
426750 중1 수학 잘 못하는 아이 공부 8 궁금이 2014/10/16 2,075
426749 가족같은 82언니들..저 너무 절박해요.도와주세요. 5 비타민 2014/10/16 2,510
426748 이런 남편이 많이 있을까요? 50 궁금 2014/10/16 14,183
426747 시댁 화장실.. 14 ㅇㅇ 2014/10/16 4,673
426746 사골국 끓이려고 하는데요.. 얼마나 끓여요? 9 사골 2014/10/16 2,409
426745 주부님들 답 좀 주셔요 8 마흔세살 2014/10/16 849
426744 이병헌요 6 ㄱㄱ 2014/10/16 4,159
426743 북한 여성, 바지 착용 9월부터 금지? 1 NK투데이 2014/10/16 633
426742 감우성 분위기 좋아요 5 봄날 2014/10/16 2,530
426741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죽음들 7 아마 2014/10/16 939
426740 장례식장이랑 저희집이 다른도시고 6 이상한 질문.. 2014/10/16 861
426739 산부인과 옮겨도 될까요? 1 아들만셋 2014/10/16 707
426738 보육료 사실상 중단인가요? 8 어린이집 2014/10/16 2,664
426737 유지니맘님, 2차 바자에 물품을 보내려면 어디로 7 ... 2014/10/16 984
426736 동생과 성격차이 3 .. 2014/10/16 1,035
426735 광화문 근처 숙박할곳 5 숙박 2014/10/16 2,176
426734 희귀병 등록하면 보험가입 안되나요? 10 샤롱 2014/10/16 3,441
426733 10월 말 대만 날씨? 2 뎅굴 2014/10/16 3,083
426732 건축허가 후 며칠만에 착공허가가 나오나요? 2 빌라 2014/10/16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