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인터뷰 봤는데 노아가 크면서 자기 친아들 정체성? 그런걸 의심을 해서
그렇게 말해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대요 뭐 애를 분유를 먹였고 뭘했고 그런식으로..
애를 믿게 하느라구요
지금은 보아하니 차노아도 다 알고있는것 같지만
지인 인터뷰 봤는데 노아가 크면서 자기 친아들 정체성? 그런걸 의심을 해서
그렇게 말해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대요 뭐 애를 분유를 먹였고 뭘했고 그런식으로..
애를 믿게 하느라구요
지금은 보아하니 차노아도 다 알고있는것 같지만
차승원이 일부러 그런 생활연기까지 했군요, 배려심있고 섬세해요.
자기애 일에 그렇게 멘트해야 할 때도 쑥스럽다고 그렇게 못하는 남자들 많을텐데.
윗님 이야기 들으니 오히려 아이에게 혼란을 가중시킨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점두개님 너무 서늘하시네요
우리나라 정서상 그것도 연예인
특히나 연상의 여인과 결혼까지 한 고등학생인데
그걸 사회에서 좋게 받아주었을까요?
그 가족이 처음부터 밝혔더라면 행복하게 잘 살았을까요?
역지사지라 했습니다
그사람 입장이 되어보지 않았으면서 추측하지 마세요
원인과 결과만으로 인생을 산다면 님처럼 건조한 사람 됩니다
뭔 결과가 애가 헷갈렸다고
그럼 다섯살짜리 애한테 사실대로 말하라는거에요?
애 정확하게 알라고?
참내..
솔로몬의 지혜가 생각나네요.
가짜 엄마는 반으로 갈라라
친엄마는 가짜엄마한테 아이 보내라
5살때 이혼인거에요?
5살때인데 애가 자기 친부를 모를까요.
온국민이 거의 알고 있었던 결혼스토리가 아들에겐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온전히 감당할수 있는 내용이던가요?
아마 속으로 자신을 상처내면서 살지 않았을까요?
부인이27.차승원23.아들5살
아빠가 친부가 아닌거 몰랐을까요?
둘은 아들을 위해 그랬다고 하지만 그게 노아를 위한건가요?정말??
소속사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
3살 아닌가요? 한구 나이 3살이면 아무 것도 몰라요.
그래요. 노아엄마가 진짜엄마는 아니지만 여기서 책책 거리면서 조곤조곤 설명해주라는 님들은
확실한 가짜엄마네요. 그러니 조곤조곤 설명해줘라 책책 거리고앉았지..
진짜 그런 심뽀로 살면 인생 안풀립니다.
3살이에요. 아무것도 모를 나이에요. 한국나이로 3살이면 두돌 전후 아닌가요.
아무리 그런 이유로 노아이야기를 했다하더라도, 책 지어낸 이수진씨는 이해불가네요.
임신해서 단칸방에 있는데 못먹고있어서 친정엄마가 음식싸기지고 오시면 와구와구먹었다.
애 키우는 이야기부터 하며..보통 멘탈로는 지어낼수없는 이야기인데 그런 거짓말을 뭣하러했다가
지금 이 화근을 만들까. 고소인도 근거로 내세우는게 이수진씨 책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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