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예물 어떤걸로 장만하죠?
1. .....
'14.10.7 9:07 AM (125.133.xxx.25)다 생략하고 집장만하는 게 실속이야 있죠...
그런데 예물에 얼마정도를 투자하실 것인지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 예물에 500 투자한다고 하면,
그 500을 집값에 보태는 것이 예비부부의 합산 연봉을 고려했을 때 부담이 꽤나 줄어든다면 당연히 집값에 보태야죠.
해 보니, 목걸이나 귀걸이를 다 세트로 걸면 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2-3년만 지나도 스스로 질리기도 하고, 유행도 지나고 해서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므로 목걸이, 귀걸이는 생략해도 후회 없으실 듯.
시계는 평소 시계를 즐겨 차는 사람 아니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고요..
다이아 없는 커플링 반지만 하시든지, 시계 즐겨 하시는 분이면 시계만 하시든지 하는 방법도 괜찮아요.
다만, 시계는 시계만 한다 해도 고가라..2. ...
'14.10.7 9:37 AM (116.127.xxx.22)집 장만이 예물 값 정도 추가해서 될 정도라면 보태는게 맞죠.
하지만 살다보면 예물 하나 정도 있으면 끼면서 기분도 좋고 할만합니다.
시계라면 롤렉스로.. (나이들어서 끼기 좋고 현금화도 가장 잘되요.) 보석을 할꺼라면 다 생각하고 반지 하나에 몰아서 하시면 되요.3. 시계
'14.10.7 10:46 AM (58.225.xxx.118)시계는 시계 즐겨차는 사람만. 양복입는 남자는 하나 있어서 나쁠거 없어요.
세트가 부담되면 커플링에 신부는 심플하고 작은 다이아 목걸이, 신랑은 시계, 이렇게 해도 좋은듯요.
아니면 다이아 반지에 올인하거나.. 사실 예물 목걸이, 귀걸이는 지나면 촌스럽고 비싼것 대비 그닥..4. 빙그레
'14.10.7 10:50 AM (223.62.xxx.20)신랑신부의 의견이 우선이지요.
5. ㅁ
'14.10.7 11:09 AM (110.70.xxx.18)분수에 맞는선에서 여자에게 다이아반지 하나는 결혼증표로 있는게 결혼생활하면서 마음에 위안이 되는거같아요
퀄리티 안따지면 백 미만으로도 종로가면 살수있어요. 이백 정도면 충분히 살수있고요.6. 고민녀2
'14.10.7 12:27 PM (115.145.xxx.101)집장만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귀금속을 집에 보관하면 도둑 맞지는 않을까요? 제 경우엔 결혼하고 몇년지나니까 취향도 엄청 바뀌고 어울리는 스타일도 바뀌던데.. 저라면 간단하게 할듯
7. 블레이크
'14.10.7 2:37 PM (112.154.xxx.180)저라면 황금세트 한 이십돈 ㅋㅋㅋ 지금 금값 좀 떨어져서요
반지 튀어나온 셋팅 말고 평상시 할 수 있는 다이아반지
시계 오메가나 까르띠에 할 것 같아요
로렉스는 결혼 이십주년쯤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8541 | 자기 자식만 귀한 요 즘 엄 마 들 7 | 처음본순간 | 2014/11/25 | 3,480 |
438540 | 가족의 근심거리 7 | 나뭇잎 | 2014/11/25 | 1,992 |
438539 | 물광주사? 2 | 하늘 | 2014/11/25 | 2,378 |
438538 | 고관절 수술 잘하는 의사 (알려드립니다.) 4 | 지난 번에 .. | 2014/11/25 | 5,098 |
438537 | 에휴~전화 한 통화로 7천만원이 깎였다네요 2 | . | 2014/11/25 | 4,700 |
438536 | 자기애들 용돈주라는 아주버님 ㅡㅡ 12 | .. | 2014/11/25 | 4,904 |
438535 | 도와주세요 3 | 김장초보 | 2014/11/25 | 639 |
438534 | 우리 아버지 그리고 새어머니 어찌받아 들여야 하나요? 9 | 머리아파요... | 2014/11/25 | 4,257 |
438533 | 이런 인생은 어떻게 ㅇ ㅣ해해야 할까요?? 5 | ㅂㅈㄷ | 2014/11/25 | 1,789 |
438532 | 갈비살 침대에도 괜찮나요? 1 | 메모리폼 매.. | 2014/11/24 | 1,525 |
438531 | 촌사람 길좀 물을께요~~ 8 | 두렵지않아 | 2014/11/24 | 793 |
438530 | 수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집 53 | 김을동 | 2014/11/24 | 30,430 |
438529 | 오랫만의 수다,,,힘드네요 | 힘들다 | 2014/11/24 | 734 |
438528 | 예비고1 수학교재 선택 도움주세요 1 | 수학 | 2014/11/24 | 1,259 |
438527 | 코트를 노카라코트로 수선하고 싶은데요 4 | ‥ | 2014/11/24 | 1,791 |
438526 | 10년전 갑자기 불어닥친 체게바라 열풍의 시작은 무엇 5 | 84 | 2014/11/24 | 1,315 |
438525 | (법륜스님) '을'이 되지 말고 '갑'이 되세요 - LA 오렌지.. 29 | 즉문즉설 | 2014/11/24 | 4,535 |
438524 | 혹시 세입자가 만기돼도 안나가면? 3 | anfro | 2014/11/24 | 1,111 |
438523 | 자몽청이랑 설탕 1대1로 담았는데요 질문 있어요. 5 | 바나나 | 2014/11/24 | 2,205 |
438522 | 하와이로 신혼 여행 가는데 선물 고민되요. 13 | 그린 | 2014/11/24 | 6,469 |
438521 | 레이첼 콕스라는 브랜드 아세요? 2 | ... | 2014/11/24 | 2,291 |
438520 | 와~~고등 영어 학원비가 이렇게 비쌌나요? 8 | 학원비 | 2014/11/24 | 16,452 |
438519 | 친구가 괴롭힌다는데 유치원 옮겨야할까요? 9 | 선물 | 2014/11/24 | 1,659 |
438518 | 유방암 조직검사 결과가요 8 | 하루만에 | 2014/11/24 | 21,212 |
438517 | 호밀밭의파수꾼,오만과편견등 이런책들이 왜 유명할까요? 35 | Oo | 2014/11/24 | 5,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