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서가 아니라 아버지로서의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세상 살다가 유혹에 흔들릴 때가 와도...
나는 아버지다. 라는 마음으로서 견디고 바르게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예전 어느 드라마 대사에서 '이 세상에는 엄마로서 살 수 있는 여자와
여자로서만 살 수 있는 두 종류의 여자가 있다' 고 나왔었는데...
남자도 그런 것 같아요.
남자로서가 아니라 아버지로서의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세상 살다가 유혹에 흔들릴 때가 와도...
나는 아버지다. 라는 마음으로서 견디고 바르게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예전 어느 드라마 대사에서 '이 세상에는 엄마로서 살 수 있는 여자와
여자로서만 살 수 있는 두 종류의 여자가 있다' 고 나왔었는데...
남자도 그런 것 같아요.
여자나 남자나 일단 자식을 낳으면 책임감이지요.
내가 낳은 아이가 누굴 보고 자랄까요.
부모가 어찌 사는지 보고 배우고 그렇게 체화되는 것이라
자식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책임감있게 가정을 지키는 것 아닐까요.
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남녀 모두 책임감이 절대 중요해요.
영화 의 실제 전투가 가능했던 것은 그들이 300명의 '전사'가 아니라 300명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남자는 약해도 아버지는 강하다는...
이것도 틀린말은 아닌데요, 무조건 어머니로서 아버지로서의 책임만 강조하는 우리 사회 문화가 결혼을 불행으로 만든 한 요인인 거 같기도 해요.
남편은 여자로서의 아내의 욕구를 보살펴야 하고, 엄마는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했다고 당당할 것이 아니라 한 남자로서 남편을 대하도록 서로 노력해야지요~
말씀에 공감
그래서 바뀌어야 할 문화라 생각되요
엄마와 아빠만 있는 가정에서 부부의 삶이 있고 중요한 가정으로..
부부의 행복한 삶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한다잖아요
부부가 화목해야 아이들도 그 안에서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독립심과 배려가 있는 가정문화가 필요한거 같아요.
가정에 중심은 아이가 있건 없건 부부 잖아요.
부부도 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바탕이고
아이가 생기면 그 바탕위에 부모로써 갖어야 할 책임감이 추가되는 것이죠.
요즘 책임감 없이 애 버리고 집 나가는 남자나 여자가 너무 많아서 문제인거죠.
한사람만 그러면 모르는데 양쪽이 다 그러면 답도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5003 | 손석희 손연재에게 광대 터지네요 ㅋㅋㅋ 42 | 검은거북 | 2014/10/09 | 12,119 |
425002 | 직구 글보고 ....아이들 운동화 2 | ㅇ | 2014/10/09 | 1,304 |
425001 | 손석희에 실망이라는 글과 10 | 흠흠 | 2014/10/09 | 1,756 |
425000 | 사랑이 별거아니라면 .. 5 | 음 | 2014/10/09 | 1,367 |
424999 | 아빠 흡연 여부랑 아이 건강이랑 연관성이 클까요? 10 | 새벽달 | 2014/10/09 | 1,098 |
424998 | 마트엔 양식산 새우만 파네요 4 | 한국인밥상 | 2014/10/09 | 917 |
424997 | 딸아이 귀가 원숭이귀인데요 12 | bb | 2014/10/09 | 12,647 |
424996 | 영어과외방 교습소 하려해요 조언주세요~~ 12 | 고민 | 2014/10/09 | 3,272 |
424995 | 구의동 새서울미용실.. 가보신분 계시나요? | ,. | 2014/10/09 | 868 |
424994 | 추자도 문어 한살림에서 사먹고 싶은데 방사능 걱정 3 | bkhmcn.. | 2014/10/09 | 1,762 |
424993 |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12 | 기러기마을 | 2014/10/09 | 5,344 |
424992 | 혼자 퍼머하는데 7 | 큰일났네.... | 2014/10/09 | 1,993 |
424991 | 유럽에서 드신 음식 중 뭐가 제일 맛있으셨나요? 23 | 음식 | 2014/10/09 | 3,767 |
424990 | 미치게 외롭습니다. 9 | ㅠㅠ | 2014/10/09 | 2,464 |
424989 | "이제 남편을 버려야겠어요"글에 댓글처럼 살면.. 15 | 궁금 | 2014/10/09 | 4,176 |
424988 | 맞벌이인데 시부모님 생신상 직접 요리해야하나요 26 | 남녀평등 | 2014/10/09 | 7,749 |
424987 | 월세 계약 기간 중 공사, 그리고 페인트 2 | 세입자 | 2014/10/09 | 1,372 |
424986 | 혹시 이걸 아세요? 3 | 사과향 | 2014/10/09 | 829 |
424985 | 곧 미국 여행 가는데요. 4 | 그린티 | 2014/10/09 | 1,034 |
424984 | 차승원씨가 이수진씨에게 반한 이유 (차승원글 보기싫은분 패스) 43 | .. | 2014/10/09 | 25,274 |
424983 | 11번가 2 | 제라늄 | 2014/10/09 | 779 |
424982 | 현미에 개미가 많이 들어갔어요. 어떡하죠 T.T 14 | N.Y. | 2014/10/09 | 2,050 |
424981 | 달리기만 해도 근육이 키워질까요? 12 | 뽀빠이 | 2014/10/09 | 23,402 |
424980 | 친구 사정 봐주기 좀 지쳐요.. 3 | ㅇㅇㅇ | 2014/10/09 | 1,885 |
424979 | 달콤한 나의도시 영어강사~ 10 | ᆢ | 2014/10/09 | 3,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