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킷이나 트렌치 코트 에브리데이 옷으로 입으면

cozy123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4-10-06 22:19:43

봄가을 재킷이나 겨울코트 두벌가지고 번갈아 입으면

몇년정도 입을 수 있을까요?

초봄초가을 옷 드라이 하려고 맡기려니 재킷이 세개, 가디건 1개 원피스 4개

사실 이게 날씨가 어중간하고 디자인하고 색상이 화려해서 2-3번 정도밖에 안입은것이거든요...

비교적 단조롭고 얌전한 몇개의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등

집에서 울샴푸로 세탁하는거 말고도 꼭 드라이해야하는게 많으니...

이제부턴 교복처럼 2-3개 단벌숙녀로 지내볼까 하는데...

그럼 옷이 너무 빨리 낡을까요?

 

IP : 122.34.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raemi
    '14.10.6 10:44 PM (27.35.xxx.143)

    저는 가을겨울용 자켓같은 코트 두벌 겨울용 코트 두벌로 5년째 버티고있어요. 다 무난한 디자인에 컬러라서 유행도 안타고 질이 괜찮은지 옷 특별히 헤지는것도 모르겠고.. 코트 어차피 너무 비싸서 더 살마음도 없었지만 지금 있는것만으로 충분하고도 남는거같아요. 원피스는 원래 안입어서 없고..바지는 너댓벌..가디건이 좀 많아요. 수십벌있는듯..... 가디건만 바꿔입는듯 매일ㅎㅎ

  • 2. 독서실비
    '14.10.6 10:54 PM (42.82.xxx.29)

    데일리라는건 거의 매일 입는다는거 아닌가요?
    저 그렇게 입은옷 있는데 비싼옷이고 질도 나쁘지 않았는데 매일매일 입으니 해지더라구요.
    소매랑 앞부분 깃같은건 해져요.
    어쩌다 입고 깨끗이 넣어놓고 그래야 좀 오래입더라구요
    일단 소매나 앞부분이해지면 좀그렇긴하더라구요.
    어쩄든 거의 매일 입는옷은 빨리 해질수밖에 없죠.

  • 3.
    '14.10.6 10:57 PM (110.70.xxx.19)

    코트종류는 빨리 낡구 봄가을 자켓은 괜찮구요~
    그것보단 지루하죠~!!두벌로 긴 겨울을 보내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863 약품도 직구할 수 있나요 1 감사 2014/12/08 392
442862 중학생 남자아이, 일어나라/먹어라/씻어라/늦겠다 매일 이래야 하.. 21 .... 2014/12/08 2,506
442861 63뷔페 2 .. 2014/12/08 1,021
442860 다니시는 직장에 왕따 하나씩은 있나요? 6 ---- 2014/12/08 2,144
442859 靑, 10인모임 동석자가 ‘문건’ 제보 확인 外 세우실 2014/12/08 725
442858 아이가 아이폰을 만졌는데 소리가 안나요.. 8 도와주세요 2014/12/08 5,888
442857 덜렁대는초1아들..시험지뒷편안풀었네요ㅡㅜ 17 우유 2014/12/08 1,923
442856 아빠 칠순잔치 해드리려는데.. 강남쪽 호텔중에 추천해줄만한곳 있.. 4 gg 2014/12/08 1,843
442855 10년된 지역난방 아파트 디지탈 온도조절타이머 시공 아시는분 1 수국 2014/12/08 1,078
442854 유효기간 지난 상품교환권 1 2014/12/08 725
442853 늙은호박죽 끓이려는데 일반쌀 갈아넣고 끓여도 될까요? 3 .. 2014/12/08 945
442852 세계일보 단독] 박그네 "이제 정말 어쩌나" 1 십상시 2014/12/08 2,238
442851 여자라서가 아니라 56 A 2014/12/08 11,578
442850 외고 신입생진단평가가 뭔가요? 4 외고 2014/12/08 1,266
442849 미생에서 장백기씨 연기하는 배우요~ 11 완생 2014/12/08 3,812
442848 아침에 대한항공 오너딸ㄴ얘기 진짜 열받네요 63 갑질최고봉 2014/12/08 19,376
442847 한민족의 염원 담아 북한강, 그리움을 안고 흐르다 스윗길 2014/12/08 347
442846 와이어리스 브라 추천해주세요 이 시국에... 2014/12/08 807
442845 내가 본 비행기 진상승객~!!! 3 레드블루 2014/12/08 2,839
442844 애교 강요하는 시부모님 싫어지네요. 14 00 2014/12/08 4,216
442843 아들이 후두염인 것 같은데 말이죠... 5 세우실 2014/12/08 836
442842 아이허브 탄수화물차단제 통관금지 됐어요??ㅠㅠ 3 아이허브 2014/12/08 3,106
442841 "구시한 밥냄새" 감각적인 표현 좀 찾아 주세.. 5 흠 스멜~ 2014/12/08 646
442840 사우나에서 만난 싸이코 21 열 받아 2014/12/08 4,590
442839 제 집 앞에 둔 옆집 자전거,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14 새로입주 2014/12/08 4,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