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복을 왜 다들 한치수 작은 걸 입는 거죠 ? 라지사이즈가 안나오나요 ?

...... 조회수 : 8,280
작성일 : 2014-10-06 21:36:53

불편해 보일 정도로 등산복 바지를 타이트하게 입는 게 요즘 추세인가요 ?

아님 우리나라 여성들이 상체는 슬림하고 하체만 비만인 분이 많으신가봐요.

상의는 보기 좋은데 

바지는 정말로....살이 튀어나올 정도로 민망수준으로 꽉 끼게 입으셔서.. 라지사이즈가 안나오나 의아해요. 

푸대자루처럼 너무 헐렁하게 입고다니는 것보다는 낫지만요.

IP : 211.207.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10.6 9:38 PM (61.84.xxx.189)

    등산하고 살빼리라는 기대?!

  • 2. 요즘 바지가 다 쫄바지
    '14.10.6 9:39 PM (211.207.xxx.143)

    신축성이 있어서 넓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 3. ㅋㅋㅋ
    '14.10.6 9:39 PM (110.70.xxx.205)

    섹시해보이려고 아닐까요? 똥꼬라인 다 드러나서 보는 사람이 더 불편하죠.
    요가용 브라(?)랑 쫄 팬츠 입고 등산 온 사람도 봤어요. 양갈래머리하고서. ㅎㅎ

  • 4. 그게
    '14.10.6 9:40 PM (203.226.xxx.172)

    요즘 브렌드에서 타이트하게 옷이 나와요
    슬림한게 트렌드인지..

  • 5. 카신바
    '14.10.6 9:40 PM (115.137.xxx.109)

    입다보면 아무리 좋은 거라도 늘어나니까요.

  • 6. 아..
    '14.10.6 9:46 PM (211.207.xxx.203)

    옷 자체가 무척 슬림하게 나오는 군요, 옷에 맞추려면 울면서 살뺄 수밖에 없겠어요 ^^
    젊은애들은, 탄력이 있어서 뭘 입어도 섹시해보이고요.

  • 7. 저는
    '14.10.6 9:49 PM (211.59.xxx.111)

    등산복을 평상복으로 입는게 이상하더라구요ㅋㅋㅋ

  • 8. ...
    '14.10.6 9:49 PM (180.229.xxx.175)

    근데 상의가 다 짧아서 하체가 너무 리얼하게 드러나는게...몸매 되는분이야 괜찮다지만 그렇지 못한 분까지 그러고 다니는건 보기 좋지가 않아요...

  • 9. 산사랑
    '14.10.6 9:53 PM (1.246.xxx.114)

    날씬한분들은 보기좋은데 때론민망한분들도 계시죠

  • 10. 요즘 그래요?
    '14.10.6 10:04 PM (58.140.xxx.162)

    이제 기운 좀 내서 산에 가볼랬더니만..
    옷부터 사야하고 그 전에 살부터 빼야겠네요ㅋ

  • 11. 산에 오면서
    '14.10.6 10:27 PM (112.173.xxx.214)

    화장 진하게 하고 악세사리까지 걸치고 오는 여자들은 뭔가요?
    산이 목적인지 남자 홀리는 게 목적인지 참 눈꼴 시러워요.

  • 12.
    '14.10.6 11:44 PM (116.32.xxx.137)

    외국 정확히는 미국은 요가복같은 탑에 쫄바지 차림으로 도시 한가운데 공원에서도 운동하는데 우리나라에성 영 거시기 하죠?

  • 13. 없어요
    '14.10.7 2:30 AM (1.254.xxx.85)

    엉덩이가릴티셔츠
    조끼도배는가려지나엉덩이안가려져요

  • 14. 아마도
    '14.10.7 9:32 AM (222.110.xxx.99)

    등산복을 포함한 대부분의 운동복을 보면 상의가 다 짧아요.
    아마 상의가 길면 하체 움직임이 불편해지니 다 짧게 만드는 것 같아요.
    특히나 등산복은 산에 오를때 다리를 높이 올리고 올라가게 되니
    그럴때 상의가 길면 걸리적 거리겠죠.
    그리고 등산할때 옷이 타이트해야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다
    유행이 타이트하기 까지하니 더더욱 붙는 옷만 나오네요.
    등산복이야 말로 몸매커버가 거의 불가능해서 더더욱 등산 못가네요 -_-;;;

  • 15. ..
    '14.10.7 9:12 PM (116.120.xxx.75)

    한치수 크게해서 입어요 넉넉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90 압구정 현대주민들이 미친 행동들을 하는이유 34 랄라날 2014/11/24 12,527
438489 장한나 첼로연주는 어디가 특별한가요 4 ggh 2014/11/24 3,058
438488 남대문 안경점 많던데 저렴하고 잘하나요? 9 사당동 2014/11/24 13,535
438487 [sos컴앞대기]김치냉장고의 새 김치가 다 얼었는데 어카죠?ㅠㅜ.. 3 내김치어케요.. 2014/11/24 1,507
438486 경제력이 되면 영어유치원이 나을까요? 14 .... 2014/11/24 3,783
438485 지금 손석희 영어수준... 9 ㄷㄷㄷ 2014/11/24 12,418
438484 이래서 목욕을 싫어한데요 8 건너 마을 .. 2014/11/24 2,031
438483 허니버터칲 상술이 맘에 안드네요. 48 delia 2014/11/24 11,674
438482 수상한 남편 5 나부인 2014/11/24 2,201
438481 밥먹을때 쩝쩝 소리내는것보다 싫은 껌씹는소리 5 혐오스런습관.. 2014/11/24 1,643
438480 거실 책장 다들 어디서 사셨나요 ? 21 책정리 2014/11/24 4,137
438479 고 3 학교에서 대학 탐방 가는것 문의요............... 2 마지노선 2014/11/24 788
438478 사람들한테 질려서 숨어버리고 싶네요 1 2014/11/24 1,150
438477 둘째터울 얼마가이상적인가요? 7 모모 2014/11/24 2,097
438476 의용소방대 같은 자리가 경찰서에도 있나요? 1 빡침 2014/11/24 508
438475 초등선생님이 욕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2 ㅠㅠ 2014/11/24 841
438474 아이 과외비 드릴때... 6 부담.. 2014/11/24 1,839
438473 수학 부진아반 없는 학교는 없나요 ?(서울) 4 ㅠㅠ 2014/11/24 1,005
438472 사람은 무척 착한데 허영심 허세 심한 사람 11 행님 2014/11/24 6,071
438471 온라인에서 산 브랜드 보급형(?) 저가 수납장 8 우울타 2014/11/24 1,953
438470 30대분들 어릴때 사교육하셨나요? 25 MilkyB.. 2014/11/24 2,444
438469 털 많이 빠지는 울니트.. 드라이 한 번 하면 덜빠질까요? 4 .... 2014/11/24 3,394
438468 액트오브 킬링 보신분 계신가요 ;;;;;;.. 2014/11/24 332
438467 이 성경공부모임?도데체 뭔가요? 8 ? 2014/11/24 3,080
438466 인터스텔라에서.. (스포) 2 ... 2014/11/24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