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 측근 "정말 친부로 알았다…존경스런 부성애"

.... 조회수 : 4,386
작성일 : 2014-10-06 17:33:03
차승원이 고민 끝에 어쩔 수 없이 노아 군과 관련한 출생문제를 밝힌 가운데 차승원의 최측근들은 "우리 모두 친아들로 알고 있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측근은 "승원 씨의 아들 사랑은 우리 모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지극했다. 그 누구도 그런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면서 "노아 군이 얼마전 법정분쟁에 휘말렸을 때도 너무나 마음 아파하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었다. 최근에도 노아의 문제를 두고 측근들과 상담하면서 아들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계획하고 있었다"고 놀라워 했다. 또다른 측근 역시 "어떤 아버지와 아들 사이 보다 각별했다. 측근들 모두 놀라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sid2=221&oid=241&aid=00022...



어제 장보리 캐릭터가 현실성 없다고 깠었는데..

차보리가 실존해 있었네요
IP : 110.46.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0.6 5:34 PM (110.9.xxx.218)

    차승원 정말 멋져.......ㅠㅠ

  • 2.
    '14.10.6 5:40 PM (175.201.xxx.248)

    진정한 가장이고 아버지이십니다

    노아야 이젠 정신차리고 살아라

  • 3. 그런팔자
    '14.10.6 6:12 PM (203.128.xxx.95) - 삭제된댓글

    차배우가 그런 팔자인가봐요
    제 주위에도 그런분 있어요 아주 가까이
    남이사 여자가 독하네 복터졌네 하겠지만
    남들이 모르는 그들만에 무엇인가가 있을거에요
    그거로 부부는 평생 사는거고요

  • 4. 진짜
    '14.10.6 6:24 PM (125.177.xxx.190)

    저도 존경심 들어요..
    근데 그녀석 왜 그리 행실이 개망나니일까요..ㅠ

  • 5. wjrdjeh
    '14.10.6 6:32 PM (124.50.xxx.131)

    적어도 배우라는 간판만 내려놓고서라도 모든걸 담담히 받아들이고 온가족이 정면돌파 하려는
    움직임은 괜찮네요. 둘이 전부터 싸울때는 엄청 무섭게 싸운다해도 부부간의 의리는
    여느 배우들하고 다르네요.아주 어려울때부터 아버지 역할에 충실했고
    우리아기 소리 해가며 살뜰하게 거둔 정을 노아군도 잘알고 있을테고 그친부라는 사람도
    현 재정상태가 안좋은지 그동안 키워준 공도 모르고 나대는 인면수심 이네요.
    뒤로 7월부터 돈달라고 협박했는데도 타협하지 않고 언론에 터트리고 당당하게 대응하는 자세는
    더이상 말할수도 없이 말끔합니다. 차승원씨 ..아버지로서 멋집니다. 한가장을 책임지는 자세도
    본받을만하고 지금까지 쌓은 명성도 아랑곳 않고 가정을 챙기는 모습이 신뢰가 갑니다.
    그래봣자 배우의 사생활 일뿐이고 그들의 가저앗에 불과한데 더이상 왈가왈부할 문젠
    아닌거 같고 그 쓰레기 친부하고 더이상 타협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연기생활하길 바랍니다.끝...

  • 6. 아무렇든
    '14.10.6 6:54 PM (125.177.xxx.27)

    차노아야...이제 니 아버지 속 좀 그만 끓여라..
    이 일을 계기로 너가 철나서 사람되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느냐..
    니 아버지도 이미지 확 올라가지만..너도 애가 힘들어서 그랬나보다 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될 터이니..이제 제발 속 차리고 .. 너 키운 아버지 생각 좀 하자.

    자기 새끼도 갖다 버리는 애비가 흔한 세상에..
    참말, 또 어떻게 딱 인기 드라마 장보리하고 상황이 딱 겹치게 되어서 사람들이 더 쇼킹하네요.
    왔다 차승원.. 당신이 짱이오.

  • 7. ,,,,,
    '14.10.6 7:23 PM (117.111.xxx.151)

    ㅠㅠㅠㅠㅠ

  • 8. 진짜
    '14.10.6 7:54 PM (222.119.xxx.240)

    차노아씨 정신 잡고 건실한 사람 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491 엄마가 협착증이라는데요? 9 친정 2014/11/19 2,767
437490 교자상부품 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2 정 인 2014/11/19 1,072
437489 점점 알뜰한 여자들 줄어드는것 같지 않나요? 30 .. 2014/11/19 17,386
437488 죽 끓여서 냄비채로 식혀서 스텐국자로 떠도 되나요? 3 ... 2014/11/19 1,287
437487 집 주인에게 말을 못하겠어요. 14 또 이사 2014/11/19 3,608
437486 이럴경우 세컨차가 꼭 필요할까요? 15 늘 내편 2014/11/19 1,977
437485 벽시계 좀 골라주세요 3 집들이 2014/11/19 1,020
437484 우황청심환이 긴장 해소에 도움이 될까요? 7 가슴떨려 2014/11/19 4,896
437483 피부엔 제품 쓰는분 계세요? 여기 망한 걸까요? 음.. 2014/11/19 559
437482 봉하장터에서 진영 단감 할인해서 파네요 15 맛있겠다 2014/11/19 2,443
437481 혹시 이번 월,화 EBS 다큐프라임 못 보신분 계시면 다음에서 .. 2 자이글 2014/11/19 1,185
437480 이니스프리 올리브리얼로숀 흡수빠른가요? 3 ㅇㅇ 2014/11/19 1,437
437479 중3 반꼴찌인데 공부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26 한숨 2014/11/19 6,655
437478 스파이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2 궁금해요 2014/11/19 721
437477 무주택자가 집을 부모님 명의로 살 때 세금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1 고달프다 2014/11/19 1,263
437476 외국어 학습…연령 관계없이 뇌기능 높인다 2 레버리지 2014/11/19 1,555
437475 술먹고 x싼 아버지 진짜 싫어요 ㅜㅜ 2 ... 2014/11/19 2,456
437474 비룡소 클래식 씨리즈 어떠신지요? 3 겨울방학대비.. 2014/11/19 1,368
437473 수면바지는 진화하고, 패딩조끼는 따숩다. 42 크흐흐 2014/11/19 7,475
437472 헤어 트리트먼트 효과 보신거.. 25 추천 2014/11/19 8,479
437471 혜화역 정신과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2 ... 2014/11/19 1,406
437470 매일매일 적금 넣는상품 있을까요... 1 . 2014/11/19 3,865
437469 겨울에 진주귀걸이랑 목걸이 착용해도 되나요? 7 진주사랑 2014/11/19 2,694
437468 새로 시작한 과외 선생님 결혼식 부조금. 17 예비 고1 .. 2014/11/19 3,211
437467 집주인에게 하자보수기관 공지사항을 알려줘야하는지요.. 3 초5엄마 2014/11/1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