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 측근 "정말 친부로 알았다…존경스런 부성애"

.... 조회수 : 4,165
작성일 : 2014-10-06 17:33:03
차승원이 고민 끝에 어쩔 수 없이 노아 군과 관련한 출생문제를 밝힌 가운데 차승원의 최측근들은 "우리 모두 친아들로 알고 있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측근은 "승원 씨의 아들 사랑은 우리 모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지극했다. 그 누구도 그런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면서 "노아 군이 얼마전 법정분쟁에 휘말렸을 때도 너무나 마음 아파하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었다. 최근에도 노아의 문제를 두고 측근들과 상담하면서 아들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계획하고 있었다"고 놀라워 했다. 또다른 측근 역시 "어떤 아버지와 아들 사이 보다 각별했다. 측근들 모두 놀라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sid2=221&oid=241&aid=00022...



어제 장보리 캐릭터가 현실성 없다고 깠었는데..

차보리가 실존해 있었네요
IP : 110.46.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0.6 5:34 PM (110.9.xxx.218)

    차승원 정말 멋져.......ㅠㅠ

  • 2.
    '14.10.6 5:40 PM (175.201.xxx.248)

    진정한 가장이고 아버지이십니다

    노아야 이젠 정신차리고 살아라

  • 3. 그런팔자
    '14.10.6 6:12 PM (203.128.xxx.95) - 삭제된댓글

    차배우가 그런 팔자인가봐요
    제 주위에도 그런분 있어요 아주 가까이
    남이사 여자가 독하네 복터졌네 하겠지만
    남들이 모르는 그들만에 무엇인가가 있을거에요
    그거로 부부는 평생 사는거고요

  • 4. 진짜
    '14.10.6 6:24 PM (125.177.xxx.190)

    저도 존경심 들어요..
    근데 그녀석 왜 그리 행실이 개망나니일까요..ㅠ

  • 5. wjrdjeh
    '14.10.6 6:32 PM (124.50.xxx.131)

    적어도 배우라는 간판만 내려놓고서라도 모든걸 담담히 받아들이고 온가족이 정면돌파 하려는
    움직임은 괜찮네요. 둘이 전부터 싸울때는 엄청 무섭게 싸운다해도 부부간의 의리는
    여느 배우들하고 다르네요.아주 어려울때부터 아버지 역할에 충실했고
    우리아기 소리 해가며 살뜰하게 거둔 정을 노아군도 잘알고 있을테고 그친부라는 사람도
    현 재정상태가 안좋은지 그동안 키워준 공도 모르고 나대는 인면수심 이네요.
    뒤로 7월부터 돈달라고 협박했는데도 타협하지 않고 언론에 터트리고 당당하게 대응하는 자세는
    더이상 말할수도 없이 말끔합니다. 차승원씨 ..아버지로서 멋집니다. 한가장을 책임지는 자세도
    본받을만하고 지금까지 쌓은 명성도 아랑곳 않고 가정을 챙기는 모습이 신뢰가 갑니다.
    그래봣자 배우의 사생활 일뿐이고 그들의 가저앗에 불과한데 더이상 왈가왈부할 문젠
    아닌거 같고 그 쓰레기 친부하고 더이상 타협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연기생활하길 바랍니다.끝...

  • 6. 아무렇든
    '14.10.6 6:54 PM (125.177.xxx.27)

    차노아야...이제 니 아버지 속 좀 그만 끓여라..
    이 일을 계기로 너가 철나서 사람되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느냐..
    니 아버지도 이미지 확 올라가지만..너도 애가 힘들어서 그랬나보다 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될 터이니..이제 제발 속 차리고 .. 너 키운 아버지 생각 좀 하자.

    자기 새끼도 갖다 버리는 애비가 흔한 세상에..
    참말, 또 어떻게 딱 인기 드라마 장보리하고 상황이 딱 겹치게 되어서 사람들이 더 쇼킹하네요.
    왔다 차승원.. 당신이 짱이오.

  • 7. ,,,,,
    '14.10.6 7:23 PM (117.111.xxx.151)

    ㅠㅠㅠㅠㅠ

  • 8. 진짜
    '14.10.6 7:54 PM (222.119.xxx.240)

    차노아씨 정신 잡고 건실한 사람 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649 줄눈색상 좀 문의드립니다 3 조언부탁드려.. 2014/12/07 2,254
442648 대치동 쪽 영어학원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18 고민 2014/12/07 11,183
442647 남편한테 떽떽거리다가 그릇을 던져서 깼어요.. 102 칼날 2014/12/07 17,563
442646 발라드의 신... 9 girlsa.. 2014/12/07 1,393
442645 지방에서 서울올라올정도는 어느학교 정도인것 같아요..??? 43 .. 2014/12/07 5,765
442644 펜션에서 돌전아기 추가요금 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14/12/07 2,736
442643 파파이스33회 2부 생존학생 출연분 모두 삭제됐네요. 6 eee 2014/12/07 1,749
442642 프로바이요(동원*푸드)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유산균 2014/12/07 463
442641 고준희 크로스백 어디껀지 아시는분?? (링크 참조) 3 ryangi.. 2014/12/07 2,084
442640 음대들어가려면 4 2014/12/07 1,168
442639 임플란트 시술시 병원에 몇번 1 내원횟수 2014/12/07 998
442638 언더아머,브랜드 옷 어떤가요? 7 미국에서 쇼.. 2014/12/07 1,019
442637 삼원 온수 매트 2 알려주세요 2014/12/07 3,812
442636 예쁘다 라는 말에 어떻게 대응하세요? 25 질문 2014/12/07 5,198
442635 1년 미국연수.. 여름이랑 겨울중 언제 출발 좋은가요? 2 LoveJW.. 2014/12/07 708
442634 미국에 있는 친구와 화상채팅 어떤게 좋을지.. 3 2014/12/07 658
442633 가스렌지 불꽃크기가 넘 커요ㅠ 1 11 2014/12/07 849
442632 호주산 갈비를 냉동저장하려면 주전자 2014/12/07 369
442631 학원 안 다니는 중등아이. 방학. 2014/12/07 763
442630 이빨을 하얗게.. 4 엄마 2014/12/07 2,325
442629 스마트폰에서 입력할때 버튼 제대로 터치 잘 되나요? 1 흠. 2014/12/07 381
442628 정말 만수르같은 부자들...얘기. 11 1999 2014/12/07 6,314
442627 파리여행요? 4 사랑스러움 2014/12/07 1,098
442626 가슴좀 키울수 없을까요 9 컴플렉스 2014/12/07 2,059
442625 캐시미어 숄 길이가 얼마나 길어야 충분할까요? 3 추운어깨 2014/12/07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