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으세요

.. 조회수 : 2,817
작성일 : 2014-10-06 15:09:04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것을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라고 말하면서 정작 제가 아는 직업은 너무 제한적이네요

세상에 수 많은 직업이 있을텐데 이 무지함..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으세요??

지금의 자녀가 어떤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는지 생각하시는 것들 댓글 놀이해봐요

IP : 211.36.xxx.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6 3:10 PM (203.11.xxx.82)

    디자이너요. 패션디자이너!

  • 2. ..
    '14.10.6 3:11 PM (211.177.xxx.114)

    저도 디자이너 하고 싶었고(의상,패션,가구,건축 모두다) 울딸도 그런거 했으면 좋겠어요... 무에서 유를 만들고 몬난것(?)에서 아름답고 창조적인것이 만들어지는게 좋아요... 저는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딸도 과연 될까 싶어요.. 미술쪽이 아무래도 뒷받침이 많이 있어야 하니까요..

  • 3. ...
    '14.10.6 3:12 PM (116.127.xxx.22)

    요리사나 푸드 스타일리스트.

    제가 사무실에서 일 하는데요. 좀 지겹고 반복적이고...
    만약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창의적인 일을 하면 따로 가게 내줄려고요. 계속 누군가의 아래에서 일하는게 좀 갑갑하거든요.
    그래서 전 나중엔 개인적으로 따로 가게할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

  • 4. ㅇㅇ
    '14.10.6 3:17 PM (219.240.xxx.9)


    미국에서태어나 로스쿨 공부하고싶네요
    유학가려니 비용이 감당안되서 ㅜ

  • 5. 하유니와
    '14.10.6 3:23 PM (112.158.xxx.11)

    여행가요 오지^^

  • 6. ..
    '14.10.6 3:27 PM (223.62.xxx.210)

    현 디자이너입니다만
    저는 다시 태어난다면
    그저 자유로운 여행가로 태어나고파요

  • 7. 과학사
    '14.10.6 3:29 PM (203.247.xxx.210)

    교수

  • 8. 배우
    '14.10.6 3:40 PM (219.240.xxx.9)

    아주 이쁜 여배우되어보고싶어요 ㅋ
    멋진 남자랑 스캔들도 나보고 ㅋ
    혼신다해 연기해보고 해외로케도 가보고싶네요

  • 9. 뿌우뿌우
    '14.10.6 3:56 PM (223.62.xxx.103)

    문학교수 소설가되기

  • 10. ...
    '14.10.6 3:59 PM (121.190.xxx.34)

    작곡가나 방송작가
    창의적인 일을 하는..

  • 11.
    '14.10.6 4: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재벌오너......

  • 12. 교수요.
    '14.10.6 4:01 PM (121.174.xxx.62)

    이사장 빽으로 들어간 교수 말고,
    교수 되자마자 학생들 무시하고 잘난척하는 교수 말고,
    정치한다고 밤낮 휴직하는 기도 안차는 교수 말고,
    공부 안하고 밤낮 외국여행 다니는 교수 말고,
    논문 하나 제대로 못써서 제자글 표절하는 교수 말고,

    아주 똑똑하고 늘 공부하며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개념 교수요!(학과요? 제 전공 심리학^^)

  • 13. 햇살
    '14.10.6 4:57 PM (203.152.xxx.194)

    재벌 상속녀.

  • 14. 서안댁
    '14.10.6 5:22 PM (117.35.xxx.1)

    하고 싶은것보다... 다시는 영양사는 안할랍니다. 글면 뭘 하고 싶은가는..... 지금부터 신나게 생각해 볼랍니다... ^^;

  • 15. ...
    '14.10.6 6:03 PM (223.62.xxx.225)

    전 부잣집 딸로 태어나 일 안해도 되지만 일 안하면 심심하니까 취미삼아 화가나 패션모델 해보고 싶어요.
    자유로운 영혼으로 창작욕구 불태우는 화가요.
    리스크 적고 스트레스 적고 시간이 자유롭다는게 부러워요.
    아님 스튜어디스요.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 16. Rosina
    '14.10.6 8:26 PM (110.70.xxx.205)

    오페라 가수나 지휘자요.
    신경외과 의사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05 파파이스에 나오시는 감독님 4 조마조마 2014/10/08 779
423704 구두 굽이 유난히 직각으로 달린 것? 3 구두굽 2014/10/08 677
423703 40평대 리모델링 공사 비용이 최소 8천 이라는데.. 38 집수리 2014/10/08 46,086
423702 정말로 사후세계가 있고 영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2 나무 2014/10/08 3,263
423701 더욱더 기승부리는 세월호 악성 루머와글 "신고하기&qu.. 1 닥시러 2014/10/08 523
423700 텔레그램 8 2014/10/08 3,571
423699 직장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4 2014/10/08 1,823
423698 칠흑 같은 밤 스윗길 2014/10/08 423
423697 덕수궁 한눈에 볼수있는곳 9 Hhh 2014/10/08 1,197
423696 아이가 사흘동안이나 배가 아프다는데 병원 가야 하죠? 10 ㅇㅇ 2014/10/08 2,352
423695 이틀전 산 아이팟 나노 3 ㅠㅠ 2014/10/08 891
423694 82 웹사이트가 활기를 많이 잃은듯해요 6 변화 2014/10/08 994
423693 김어준 파파이스 #24 유민아빠와 사찰 링크 2014/10/08 665
423692 사주팔자 1 그래요 2014/10/08 1,146
423691 광주 사주잘보는 철학관 아시나요?? 3 .. 2014/10/08 5,373
423690 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깨달음 31 2014/10/08 17,556
423689 대출관련 저도 한번.. 7 저도 2014/10/08 1,372
423688 서울에 이런 조건의 동네 혹시 있을까요? 11 괴로운 저좀.. 2014/10/08 4,326
423687 강아지 방귀... 3년만에 처음 봤어요^^ 15 ,, 2014/10/07 3,293
423686 이런 치마를 찾아요~ 인터넷 쇼핑몰에 있을까요. 3 치마 2014/10/07 1,526
423685 급급_김동률 콘서트 서울 티켓오픈시간 아시는분 1 아하핫 2014/10/07 994
423684 이런경우 힘이드네요. 1 마미 2014/10/07 576
423683 아기엄마들 무섭네요 48 개념 2014/10/07 14,822
423682 구구단을 아직도 못 외워요 ㅠ.ㅠ 13 초등2학년 .. 2014/10/07 4,686
423681 사랑만 할래 수아요 2 궁금 2014/10/07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