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말고 겨우 중산층인데요...나이는40.
4-5년 전에 들어둔 건강보험이 있긴해요... 실비 아니고 큰 병, 암 만 보장이 되는...
그런데 제 타입은 자주 골골 은 하는데 큰 병 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여요.
건강감진 해봐서 느낀겁니다.... 걱정되는 병은 갑상선 치질, 뭐 요 정도인데
한 달에 10만 가까이 20년 내서 사업비 떼고 나중에 돌려받는 건데 그냥 적금 드는게 나을것 같기도 해요...
나중에 다시 들면 엄청 보험료 올라간다는데 어찌해야 할 지 몰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