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좋아하는 어묵을 넣으려고요.
예전 최요비에서 아주 간단하게 간장양념으로 조리던데 기억이 안나요ㅠㅠ
혹시 간단양념 아시는 분.. 아님 난 요런 방법으로 조린다 하시는 팁이 있으심 알고싶어요. 몇주전 둘째 현장학습갈때 김밥을 못싸줘서 오늘은 좀 정성들여 만들고 싶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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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만들려는데요.
재료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4-10-06 10:26:46
IP : 125.176.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4.10.6 10:41 AM (164.124.xxx.147)제가 하는 방법 적어볼게요.
프라이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어묵 볶다가 설탕, 진간장 넣어서 휘리릭 볶아줘요.
설탕, 간장 들어가면 금방 타기 때문에 불 줄이고 순식간에 볶아야 해요.
저는 번거로운거 싫어해서 간단한 방법으로 이렇게 하는데 우엉 넣는 것보다 어묵간장조림 넣는게 감칠맛이 나서 저는 더 좋아해요.2. 원글
'14.10.6 10:50 AM (125.176.xxx.10)설탕과 진간장만으로 센불에 휘리릭~ 빨라서 좋네요.
전 오이들어간 김밥 좋아하는데 집에 오이가 딱떨어져 사러가야되나 갈등중이예요~
댓글 고맙습니다.3. ㅇㅇㅇ
'14.10.6 10:51 AM (211.237.xxx.35)간장 설탕 맛술 넣고 볶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 둘러주면 더 맛있어요.
4. 원글
'14.10.6 11:04 AM (125.176.xxx.10)오~ 맛술없으니 정종으로^^ 마지막으로 챔기름.. 잊지 않겠어요.
5. 그냥
'14.10.6 11:22 AM (164.124.xxx.147)원글님 저랑 입맛 비슷하신가봐요. ㅎㅎ
저도 생오이 넣은거 시원해서 좋아해요.
오이 없다고 안넣으면 개운한 맛이 없어서 좀 느끼하고 금방 질리게 되더라구요.
오이지 외에는 오이김치도 안먹던 오이 회피자인데 김밥에 넣은 생오이는 중독 됐어요.6. 고정점넷
'14.10.6 12:01 PM (116.32.xxx.137)저희 동네는 오뎅 아니고 유부 를 채쳐서 간장양념해서 오래오래 볶은 김밥이 인기인데요,
제가 해 보니 남편은 좋아했어요. 맛간장이나 간장+설탕 에 약간 새콤하게 해서 오래오래 볶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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