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움직일때마다 통증처럼 아픈지는 20일쯤.. 주기는 2월개월 마다 그러는거 같고,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이 있어도 등이 결린 증상은 3년여쯤 된거 같고 이건 꾸준..
허리도 또한 매일 뻐근.
무릎은 샤워하다 나무 문턱에 찧어서 텅 소리 나더니 3달이 다 지나도록 일어섰다 앉앗다 할때마다 아프고 쑤시고..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더니 뒤척일때마다 아프고,, 이건 한달쯤... 이것도 주기적으로 2개월마다 그러는거 같아요.
이러니 매일매일이 아파요.
46부터 그런데 갱년기 올나이도 아니고 생리도 정말 끊기지도 않고 지겹게 꼬박꼬박 하고 있고 자궁근종 있어서
깨끗하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20일가량 할때도 있어요. 왜이리 온몸이 매일매일 두들겨 맞은거 처럼 가뿐하지 못하고 아픈상태일까요? 혼자서 유전적인 희귀병에 걸린걸 아닐까 의심하면서
사는데 다들 주변을 둘러보면 제나이에 팔팔하고 관절이 쑤시고 아프다는 분들 못봤거든요 53인 분들도 거뜬하게 날라 다녀요. 60이나 돼야 아픈건데,,
전 조금만 무리를 해도 엄청 아픈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