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를 옴팡지게 배신했던 사람이

이마 조회수 : 6,572
작성일 : 2014-10-06 01:21:40

이제는 저한테 옴팡지게 엮였어요

 

이 사람의 생사여탈이 제 손안에 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한때 제가 지 살길을 열어 줬는데

 

좀 살만해지니까 바로 저를 죽이려고 했던....

 

 

이거 어찌할까요?

 

 

제가 공격하면....

 

그 인간은 숨통이 끊어질 가능성 99,9999% 입니다

 

 

좀 고민이 좀 되네요

 

IP : 182.210.xxx.1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4.10.6 1:24 AM (182.224.xxx.96)

    살려뒀다가 또당할확률99.9999%

  • 2. ...
    '14.10.6 1:25 AM (222.237.xxx.156)

    님이 갑인데 왜 고민하시죠???

  • 3. 원글
    '14.10.6 1:28 AM (182.210.xxx.128)

    그 인간이 가족이거든요

  • 4. ...
    '14.10.6 1:29 AM (203.226.xxx.19)

    와~가족!! 완전 반전이네요...

  • 5.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14.10.6 1:34 AM (175.182.xxx.70) - 삭제된댓글

    뒷통수는 반드시 또 맞는다 는 생각을 하시고
    도와줄지 말지를 결정하셔야죠.

  • 6. 원글
    '14.10.6 1:51 AM (182.210.xxx.128)

    자비를 베풀어서 살게 해줬는데
    그 인간이 배신하고 저를 죽이려고 했는데도
    또 자비를 베풀라면, 저는 혹시 호갱이 되지 않을까요?

  • 7. 뒷통수
    '14.10.6 2:09 AM (175.208.xxx.242)

    한번 뒷통수 친사람 그다음도 쉽게 칩니다.
    가족이라 믿거니 하고
    날 어쩌지 못하겠지 하며 ..
    아님 저번의 내 뒷통수가 뒷통수가 아니었나보다 하는 믿음으로..

  • 8. ...
    '14.10.6 2:19 AM (124.49.xxx.100)

    사람안변해요

  • 9. 음냐
    '14.10.6 3:24 AM (112.149.xxx.83)

    또 호갱이 되도 나는 괜찮다 그럼 살려두는거고
    그렇게 안된다 그럼 숨통 끊어버려야죠

  • 10. 꼬시다
    '14.10.6 3:45 AM (219.240.xxx.9)

    처절한 끝을 맛보게 해주세요. 최소한 맛만이라도 일부러도 경험하게 해주세요

  • 11. 계속 코에 고삐꿰서
    '14.10.6 7:50 AM (211.219.xxx.151)

    목줄 매어서 잡고 있으세요.

    들판에 풀어놔줬더니 공격했다는 거 아니예요?

    이번에는 고삐 꿰어두세요, 그런 망나니는.

    담 번에 공격하면 확실히 고삐 잡아 당겨 멈출 수 있도록 통제할 수 있게.

  • 12. 윗님 빙고
    '14.10.6 8:03 AM (114.207.xxx.130)

    그런데 상황에 따라 다를수있죠.
    고삐잡고 끌고다니다가 시간버는동안 또다시
    역공당할수도있으니.

    원글님 상황을 풀어보세요.

  • 13. 그냥 죽여버리세요.
    '14.10.6 9:00 AM (1.254.xxx.88)

    살려줄 가치가 없어요.
    지금 또 봐주면 안됩니다. 인간 불쌍한거 웃겨요...

  • 14. 콜콜콜
    '14.10.6 9:44 AM (1.251.xxx.233)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다음엔 더 확실하게 님을 죽이겠죠.

  • 15. ...
    '14.10.6 10:18 AM (14.35.xxx.194)

    연민정 생각해 보면 답나옵니다....

  • 16.
    '14.10.6 10:27 AM (1.177.xxx.116)

    예전에 괜히 삼족을 멸한 게 아닙니다. 처단하심이..

  • 17. ......
    '14.10.6 10:46 AM (58.233.xxx.35)

    가족이고 아니고 단호하게 이치대로 처리하여야 합니다.

  • 18. 첫댓글 빙고!
    '14.10.6 11:07 AM (72.213.xxx.130)

    또 당할 확률 99.999999999%

  • 19. 어렵네요
    '14.10.6 11:10 AM (110.9.xxx.18)

    저도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봐주고
    또 봐주고.....

    당하고 또당하고.......


    그런데 그게 참 어려워요.
    그 불쌍한 (불쌍한 척인가??)
    얼굴 보고 있으면
    또 봐주게 되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231 창경궁과 창덕궁 중 어디가 더 좋아요??? 9 단풍 2014/11/07 3,706
433230 정말 초등학교 1학년 이런대화를 하는군요,.,.... 10 재맘 2014/11/07 3,864
433229 방광염인거 같은데 병원 가보신분 19 방광염 2014/11/07 3,969
433228 직장을 그만둘까합니다. 9 2014/11/07 2,093
433227 커피 끊고 비타민 늘렸더니 몸이 사뿐~ 2 비타민씨 2014/11/07 3,129
433226 삼시세끼 동물중 누가 제일 맘에 드세요? 19 삼시세끼 2014/11/07 3,699
433225 천주교 세례명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13 자이젠 2014/11/07 6,430
433224 나·가정 돌볼 시간 부족이 ‘더 가난한 삶’ 부른다 시간빈곤 2014/11/07 788
433223 형태가 딱 잡아진 가방.. 3 추천부탁드려.. 2014/11/07 1,461
433222 단풍이나 은행 처럼 가을 정취 느낄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6 여러분 2014/11/07 987
433221 윤선생영어만 해서는 중고등 어렵나요? 16 ... 2014/11/07 5,267
433220 최경환.전세 산다네요. 4 ... 2014/11/07 2,536
433219 칫솔 1 심플 2014/11/07 548
433218 새아파트 입주할 때 보존등기가 늦어져서.. ... 2014/11/07 2,632
433217 분당에 갈비탕 맛있는곳 알려주셔요 3 ... 2014/11/07 1,824
433216 한국드라마 번역하다가 질문합니다. 바카라 라는 게임에서 장줄이 .. 4 씁쓸녀 2014/11/07 801
433215 해철이 오빠야가 2 ㅠㅠ 2014/11/07 1,192
433214 고맙다는 말을 안하는 친구 15 p 2014/11/07 3,613
433213 커피끊으면 두통이 생기기도 하나요? 11 커피 2014/11/07 4,072
433212 내년에 보험료가 많이 오른다는데 대학생자녀들 보험 뭐 넣으세요?.. 8 .... 2014/11/07 1,021
433211 텅빈 동네·사라진 아이들..2750년 '인구0명' 한국은 없다 6 삼포세대 2014/11/07 1,933
433210 아파트벽에 못박기?? 5 답답함 2014/11/07 5,988
433209 제주 해비치 호텔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 4 ... 2014/11/07 2,422
433208 아이돌 종아리 정말 궁금하네요 2 궁금 2014/11/07 2,711
433207 일본 수입산 인스턴드 우동 사왔는데..면발이 너무 쫄깃해요~ .. 6 방사능임에도.. 2014/11/07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