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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왔다장보리에서 한복의 꽃장식 너무 촌스러워 보여요.

한복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4-10-05 22:02:39
극중에서도 전통을 잇는 한복 명인과 제자가 만드는 한복인데 동정 옆이나 그 외 한복에 달린 꽃장식 너무 조잡하고 촌스러워 보여요.
무슨 색종이 색깔 안맞게 오려 붙인 것 같기도 하고... 한복에 어울리게 예쁜 꽃장식을 달 수도 있을텐데요.
색감도 꽃 모양도 거슬리는데 제가 볼 줄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건지...
IP : 61.84.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10.5 10:09 PM (115.126.xxx.100)

    저도 그랬어요. 그 장식은 도대체 왜 넣어놓은건지..
    꼭 펠트로 초등학생들 가위로 잘라 만든거 같았어요;;;

    한복은 오늘 연민정 빨간 저고리 한복이 훨씬 고혹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장보리 한복은 한복도 아니고 드레스도 아니고.. 쩝
    화장도 연민정이 훨 예뻤어요.

  • 2. ㅇㅇ
    '14.10.5 10:19 PM (223.62.xxx.41)

    그게 제가 알기로는 박술녀 한복 고유마크 비슷한거로 알아요
    협찬도 박술녀 ᆢ 오늘 경합 심사위원에도 조바위쓴 박술녀 앉아있던데요 ?

  • 3. 우유
    '14.10.5 10:19 PM (175.198.xxx.199)

    맞아요 연민정 한복이 최신것은 아니지만 아주 예쁘더군요
    보리 한복은 무슨 어린 아이것 입은 것 같아요
    색도 노량에 분홍치마에
    저도 그랬어요
    동정 옆에 무슨 자수를 놓은 것 그것도 유행이라면 몇년 지나면 옷깃에 놓은것 몇년전 옷이네
    하고 입지도 못할 것 같아서...
    박 모씨 한복이라고 광고하는듯

  • 4. 그러게요
    '14.10.5 10:56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연민정한복이랑.화장이랑 예쁘다하면서 봤네요~~ㅋ 한복맵씨도 가늘고 고와보였구요..
    그에 반해 보리한복은 색깔도 어정쩡하고 옷도 펑퍼짐하니 영 이상하다하면서 봤다는~~~~

  • 5. 새옹
    '14.10.5 11:12 PM (125.186.xxx.141)

    누가 입었든 한복은 박술녀 한복 협찬이에요
    꽃장식은 아마 박술녀한복인거 티내고 싶어서 단거같아요 박술녀한복이라는 글씨나 노출이 되면 광고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박술녀 한복이 색감이 너무 이쁘죠

  • 6.
    '14.10.7 12:17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보리 엄마가 입고 나오는 옷들이 참 실용적이고 예뻐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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