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꺽 삼키는 근육이 물기없이 쫙 달라붙었다
좀 늦게 떨어지는 느낌들때도 있네요.
사십대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보통 노년에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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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건조함 노화의 자연스런 수순일까요?
다른분들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4-10-05 20:09:19
IP : 58.143.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도 노화겠죠
'14.10.5 8:13 PM (218.238.xxx.144)전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삶은 고구마(촉촉한거 먹어도) 먹을때
물없으면 죽을거 같더라구요...고구마 먹을때 무서워요.꼭 물이 있어야 되더라구요.
전 노화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마흔중반이구요2. ...
'14.10.5 8:32 PM (220.94.xxx.165)온 몸의 물기가 말라가는거같아요.
말만 많이해도 입안이 마르고 목도 마르는 느낌뿐 아니라 눈도 뻑뻑하고 피부도 건조해지고..
노화가 이렇게 온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네요.3. 촉촉한성대
'14.10.5 9:21 PM (183.100.xxx.181)그건 아니고 계절탓인것같아요
혹시 저녁에 주무실때 문열고..목.호흡기를 추운상태로 놔두고 주무시나요?
목.기관지건조방지하는것은 차가운공기 들이마시는것을 방지하고
따끈한물을 자주마셔서 목을 촉촉하게 ..가습기하셔서, 습도관리를해보세요
특히 주무실때..환경이 춥지않아야되요4. 계절탓임 좋겠어요.
'14.10.6 2:30 AM (58.143.xxx.178)앞으론 따끈한 물 마셔야겠어요.
서글픈데 어쩔 수 없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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