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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들은 요즘얼마나 공부할까요

속터진고3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4-10-05 19:26:20
말그대로 고3수험생을 둔 부모입니다
지역이토요일 일요일 다가는지라
집에오면 완전쉬자모드입니다
절대책피는일없고 공부하는일없는데
수능멀지않았는데도 천하태평이니 제가다속이터지네요 모의고사성적보면 2.3.4 골고루섞여있어서
조금만더노력해주면 좋으련만...
주말에만두시간씩 게임을 하게놔두었는데
지금도 게임을 하려고 컴앞에 앉아있는아들을보니
짜증이 확나네요 정말열심히 공부하는자녀분들은
요즘같은시기에 얼마나 공부하나요


IP : 175.120.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5 7:34 PM (211.237.xxx.35)

    남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더 속만 상해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고3 아이 엄마에요.
    비교해서 뭐해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야 마지막 스퍼트할테고
    저희 아이나 원글님 아이 같은 애들은 스트레스 핑계(핑계는 아니겠지만 속터지는 엄마입장에선)로
    어디 아프다 설렁설렁 하겠죠.
    저희 아이는 딸인데 뭐 오늘은 아파서 저렇게 누워있다지만..
    평소에도 요즘 들어 설렁설렁 합니다. 수시에 붙어도 문제인게 최저 못맞출거 같아요. 하는 거 보면..

  • 2. 제제
    '14.10.5 7:34 PM (119.71.xxx.20)

    울애는 아직 고2라 잘모르겠지만
    조카들보니 요즘은 학원끊고 오로지 자기공부한다네요.
    일주일 한번 과외샘이 와서 틀린거 체크해주고 있대요.
    그것도 2주일정도 하고 과외샘이 끝낸다고 했나봐요.
    원서쓰고 헤헤거리며 붙은 마냥 다닌다고 걱정들이네요.
    여름방학전보다 더 공부안한대요.
    둘다 중상위권이라그럴까요~~
    아이들도 심난할것같아요.

  • 3. 모닝콜
    '14.10.5 10:15 PM (117.111.xxx.157)

    역시 고3인 울딸도 집에선 별로공부를 안해요..요즘울딸한테 자주하는 말이 너 고3맞냐고 물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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