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영재검사가 필요한지..

나무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4-10-05 19:24:31
우선 저는 제 아이가 영재이길 바라는건 전혀아니에요..
다만 뮌가 남다른 아이의 모습으로 제가 힘들때가 많아요.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여러 반응들..
모범생과는 전혀아닌..느리고..생각많고..
주변지인들이 영재검사를 받아보라 많이귄합니다.
아이가 원래 2학년인데 5 학년은 되는 것 같다고요..
창의성도 남다르다고요,.
검사를 받아서 어떤걸과가 나오든 제가 아이를 이해하고 키우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요.혹시나 공신력있는 영재검사기관을 알고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정말 아이를 제대로 이해해서 아이특성에 맞게 아이와 저 모두 행복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남다른 면 때문에 문제아아닌 문제아 취급을 받네요..엄마로서 힘들기도하지만 슬픕니다.
IP : 128.134.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5 8:25 PM (175.182.xxx.70) - 삭제된댓글

    대형 종합병원
    소아심리,혹은 소아정신과 에서 검사해 보세요.
    그곳이 제일 정확하고
    남다른 문제가 단순히 머리가 남보다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인지
    또 다른 문제가 복합적으로 있는지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을거예요.

  • 2. 돌돌엄마
    '14.10.6 2:03 AM (115.139.xxx.126)

    대학병원 소아정신과가 가장 믿을만하다고 하더라고요. Kage나 민성원연구소같은 영재학원 같은 데는 장삿속인 듯 하고..

  • 3. 희망
    '14.10.12 2:37 PM (61.77.xxx.226)

    http://cafe.daum.net/eden-center 로 가셔서 물어 보시고 거기 엄마들이 비슷한 분들 모인 곳이예요
    영재 키우는 부모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인데 질문과 답변들로 도움받아보세요
    영재교육백서 쓰신 지형범님이 멘토 역할하고 있는데 상업적이지 않고 걍 기본적인 부모 코칭과
    영재적 특성의 이해를 위한 글도 많고 아이들마다의 특징에 대해 분석이나 해석등 이해가 필요할 때는
    상담도 할 수 있어요.. 도움 받으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800 영화 '국제시장' - 연탄재를 발로 차지 마라 16 길벗1 2014/12/31 2,705
450799 물미역나물 먹고싶은데.. 2 궁금 2014/12/31 1,329
450798 개신교도 연예인들의 무지한 수상소감 77 성향 2014/12/31 16,438
450797 친구추천이요 2 카톡 2014/12/31 428
450796 이거 해석이 도대체 안되네요 ㅠ (영어에요 죄송) 1 ?? 2014/12/31 617
450795 고등수학 선행 혼자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이제중3엄마.. 2014/12/31 2,554
450794 베이비부머 은퇴로 50代만 창업 급증…커피숍·편의점 선호 2 창업 2014/12/31 1,891
450793 “혼란 원인은 박 대통령이 통치계획·능력 없는 탓” 5 샬랄라 2014/12/31 1,152
450792 운전 노력해도 못하시는분 계신가요..? 9 SJmom 2014/12/31 2,432
450791 달지않은 떡집 2 ... 2014/12/31 1,830
450790 서울시, 일본 군국주의에 영합한 종교단체 법인허가 민족, 사회 3 00 2014/12/31 618
450789 사이버대학 vs 학점은행제 2 땡글이 2014/12/31 1,915
450788 ‘방사성 물질’ 고속도로에 흘렸다 회수…관리 허점 1 스트론튬90.. 2014/12/31 556
450787 어제 mbc연기대상 여자신인상 연기자 ㅇㅇ 2014/12/31 1,291
450786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는데 새해첫날전날부터 며칠간 아가씨네 가족.. 83 ... 2014/12/31 15,342
450785 ‘대박’ 허니버터칩 증산 안 하는 이유? 5 감자칩 2014/12/31 3,742
450784 외벌이 월급쟁이가 매년 재산세 천만원 아파트에 산다면 21 질문 2014/12/31 5,809
450783 2014년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31 540
450782 전설의 마녀들 보시는 분들요 궁금 3 전설의마녀들.. 2014/12/31 1,380
450781 경기 어려워지니 날뛰는건 다단계 3 암웨이 2014/12/31 1,868
450780 어제 모유글 올린 사람이에요. 조언 감사해요. 2 감사 2014/12/31 938
450779 집을 삿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8 ㅇㅇ 2014/12/31 2,320
450778 맞춤법 파괴의 전설 - 승모가 사준 모자 4 조심 2014/12/31 2,016
450777 게으른 것으로도 심리상담 받을 수 있나요? 5 톰슨가젤 2014/12/31 2,347
450776 2015년 각오 한마디씩요~ 6 동파예방 2014/12/31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