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오후 한끼 정도 먹고 과일 정도로 채워야지
세끼를 밥으로 다 먹으면 정말 배가 임산부배처럼 가스가 차곤했어요
많이 마른 타입인데도
화장실 가기 힘들어지고..
일이 넘 바빠지고 정신없으니 배도 고파지고
회식이다 뭐다 많고
잠은 적게 자야하고
빵이다 뭐다 간식도 좀 먹고..
이런 회사 생활 십년만에
온 몸이 퉁퉁 붓고
만성 화장실 문제가 커졌어요
몸이 너무너무 무겁고 다리가 코끼리처럼 붓고
이상하게 한번 감기나 아프면 장난이 아니게 힘들어서
생각해보니 세끼를 다 먹어서...
딱 이틀 정도 죽는 셈 치고 한끼만 먹었더니
온 몸이 예전으로 돌아가는 듯 하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사람이 세끼는 기본으로 먹지 않나요?
몸이 왜이런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화장실이 심각해서 푸룬주스를 사다가 세 컵이나 먹었는데
기미도 없고...
하루 삼끼니 다 못 먹어요
그냥 밥 한끼 나머지 과일로 때우면 참 편안해요
화장실 문젠 그닥 심각치않아요
배설 잘 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1097 |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5 | 참맛 | 2015/01/01 | 2,254 |
| 451096 | 시 낭송을 보면서 | 고은님 | 2015/01/01 | 537 |
| 451095 | 새해 목표 6 | 목표 | 2015/01/01 | 772 |
| 451094 | 고맙습니다 2 6 | 건너 마을 .. | 2015/01/01 | 861 |
| 451093 | 한예슬 34 | 지 | 2015/01/01 | 16,032 |
| 451092 | 82님들 모두 새해에 소원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 17 | 쉐퍼드 | 2015/01/01 | 833 |
| 451091 | 혹시 크라운을 임시치아모양대로 본뜨나요?? 3 | .. | 2014/12/31 | 4,400 |
| 451090 | 정말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도... 11 | 선배님들 | 2014/12/31 | 5,276 |
| 451089 | 카톡 잘 아시는분들 이것좀 알려 주실수 없을까요 2 | ,,, | 2014/12/31 | 1,436 |
| 451088 | 위니펙 선, 올해의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들 – 세월호 사진모음.. 1 | light7.. | 2014/12/31 | 699 |
| 451087 | 중2 3 | 웃자 | 2014/12/31 | 1,418 |
| 451086 | 여자가 남자보다 잘할수 있는게 있나요? 17 | ㅁㄴㅇ | 2014/12/31 | 3,210 |
| 451085 | 박영규씨. 18 | 연지 | 2014/12/31 | 7,035 |
| 451084 | 치아와 잇몸 벌어진거 레진 해야 할까요? 2 | 치아 | 2014/12/31 | 7,008 |
| 451083 | 먼저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15 | .... | 2014/12/31 | 4,469 |
| 451082 | 국수나무류의 국수분식 집 창업 어떤가요.? 10 | ㅡ | 2014/12/31 | 4,125 |
| 451081 | 고맙습니다 3 | icetea.. | 2014/12/31 | 451 |
| 451080 | 일본 여행갔다 온 후 생리가 끊겼대요 43 | 불모지 | 2014/12/31 | 36,053 |
| 451079 | ebs 에서 오페라의 유령 하고있어요. 5 | 훈연진헌욱 | 2014/12/31 | 1,537 |
| 451078 | 엔화환전하는 요령 부탁드려요 4 | 루돌프 | 2014/12/31 | 2,004 |
| 451077 | 고양이가 두마리면 3 | 집사 | 2014/12/31 | 1,332 |
| 451076 | 위로가 필요해요 3 | ,,, | 2014/12/31 | 705 |
| 451075 | 새누리, 기업인·생계사범, 가석방·사면 추진 | 신년선물 | 2014/12/31 | 349 |
| 451074 | 중고차 보통 어디서 사시나요? 2 | 복마니 | 2014/12/31 | 1,053 |
| 451073 | .......................... 2 | ㅎㅎ | 2014/12/31 | 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