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보고 두번째 만남인데..뭘해야 될까요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4-10-05 12:04:30

저는 늘..선이나 소개팅 하고 두번째 만남이 제일 어려워요

첫번째 만남에서는 호구조사?라도 하고 이말 저말 하는데

두번째 만남은 그런것도 이미 다 했고..

도대체 뭘 말하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뭘 해야 하나요 둘다 나이만 먹고 그래서 인지 재미도 없고..

하...

IP : 121.168.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5 5:19 PM (110.70.xxx.221)

    남자가 알아서하겠죠
    호구조사 마쳤으니 진짜 대화 가능하잖아요
    영화볼수도있고요. 남자가 뭔가 하자할때 무난한걸로 동조하시면 될듯요.
    보통 영화나 공연 보고 저녁 먹는 코스 많고요
    엑티브한건 더많이 만난 이후에 하게 되죠

    대화도 잘들어주시면 되요. 먼저 이끌고 떠들필요없고 대신 많이 공감해주시고 웃어주시면 좋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726 예전엔 어려운집 애들이 공부를 8 ag 2014/10/12 1,986
425725 개봉한 곤약보관 어떻게 하나요?? .. 2014/10/12 2,653
425724 백내장 다초점수술? 단초점? 아시는 분 계세요? 척척박사님들.. 2014/10/12 2,156
425723 이부지 ㄴ 2혼 얘기 7 밑에 2014/10/12 5,589
425722 베스트글에 1 행복 2014/10/12 1,072
425721 한우 사태, 국거리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8 잘못 산 2014/10/12 1,503
425720 이현세가 왜 그동안 조용했나 했더니 13 만화 2014/10/12 17,580
425719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7,089
425718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672
425717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951
425716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816
425715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1,029
425714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872
425713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780
425712 나이들수록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란 5 30중반 2014/10/12 3,293
425711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8 베트남커피 2014/10/12 4,656
425710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수와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1 light7.. 2014/10/12 613
425709 일원동과 올림픽선수촌 매매 어디가 좋을까요 10 고민 2014/10/12 3,803
425708 7개월 아기에게 시어머니가 하는 말 10 ㅇㅇㅇ 2014/10/12 2,918
425707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4 파란가을하늘.. 2014/10/12 767
425706 학교보는데 고등학생들 너무 귀여워요 2 재미만빵 2014/10/12 958
425705 롯지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1 롯지 2014/10/12 1,378
425704 양파 효소, 고추 효소 잘 쓰시나요? 9 시벨의일요일.. 2014/10/12 2,323
425703 (18개월 아기)커서 수다쟁이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티가 나나요.. 3 아기엄마 2014/10/12 1,297
425702 이게 오트밀인가요? 1 오트밀? 2014/10/12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