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ag/incheon/news/newsview?newsId=201410050...
박태환의 가치와 그가 남긴 발자취는 세계 수영계에서도 크게 주목하는 부분 중 하나다. 동양인이라는 신체적 한계와 수영 선수치고는 작은 체구, 무엇보다 열악한 한국 수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끝내 최고 자리에 올랐다. 그런 그가 '8인의 기수단'에 포함되지 못한 부분은 여러 모로 아쉽지 않을 수 없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ag/incheon/news/newsview?newsId=201410050...
박태환의 가치와 그가 남긴 발자취는 세계 수영계에서도 크게 주목하는 부분 중 하나다. 동양인이라는 신체적 한계와 수영 선수치고는 작은 체구, 무엇보다 열악한 한국 수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끝내 최고 자리에 올랐다. 그런 그가 '8인의 기수단'에 포함되지 못한 부분은 여러 모로 아쉽지 않을 수 없다.
네...저도 섭섭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동계스포츠 행사가 아니지만
김연아 나오면 안되나요?
저는 성화봉송때 주자라도 나올 줄 알았어요.
소치올림픽 기수단인가 성화봉송에도 하계 스포츠선수 나오던데...
김연아, 박태환은 완전히 찬밥인듯..
개막식엔 이규혁 나온거 보면 동계라고 안부른것도 아니예요
박태환 선수 김연아 선수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죠~~
그러니까요. 박태환은 한국 기록도 깼잖아요. 우리나라 선수 중 아시안게임 메달이 제일 많은 선수인데 이런 찬밥 취급이라니...
아시안게임이 무슨 동네 잔치도 아니고 세계적 수준의 선수가 있는데 왜 안 나오는지...
아직까지도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결과 좋으면 열광할 국민들로 본다면 정말 한심한 윗선들..
국민 수준은 높아졌는데, 한심한 스포츠계 입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 완전 개판이네요. 복싱 판정 시비에, 점수 퍼주기에..
공정해야 오래 가던데..
현 사회나 정치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고생하고 정당하게 메달 받은 선수들이 대접 받지 못 하는 현실
여러가지로 망친대회 아닌가요
개막식부터 에러
이 기자분 정말 양심적이네요. 다른 스포츠 기자는 손연재 찬양 기사만 쓰던데..daum 메인에 걸렸다가 하도 악플 달리니까 내려버렸더라구요.. 대조적인 모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