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원 집값에 대해

창원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4-10-05 01:33:39
힐스테이트 북면꺼 투자가치있나요?
이제 도심이 재분책이
IP : 223.62.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가는 이
    '14.10.5 1:39 AM (112.173.xxx.214)

    저 부산 사는데 요즘 완전 울쌍입니다.
    가서 우째 살지..
    살다 힘들면 살기 편한 부산으로 나와야죠.
    창원 집값 미쳤습니다.
    오죽하면 중년 부인들이나 하는 부업을 젊은 애기 엄마들도 하고싶어 하더라구요.

  • 2. 북면에 힐스테이트가?
    '14.10.5 1:47 AM (61.106.xxx.221)

    이야~ 북면이 출세했네요.
    그 골짜기에 어쩌다가 아파트까지 다 생겼데요?
    북면은 그 힐스테이트에서 투자가치는 끝난걸로 하죠.
    외부와의 통로라고는 구창원(중동이나 소답동)으로 나오는 길밖에는 없는 동네고 좌우가 험산에다 위로 올라가면 낙동강, 낙동강을 지나면 한때 날렸던 부곡온천이 있는 그런 곳이예요.
    그런 동네에서 무슨 투자가치를 찾나요?
    땅값이 싸다보니 아파트를 지어서 한탕 해먹은 모양이네요.
    돈이 썩어가는 부자가 재미삼아 워터파크라도 커다랗게 짓는다면 몰라도 그외에는 투기로 돈 벌 가능성 전무한 동네입니다.
    이미 거기서 빼낼 수 있는 투기 이익은 다 빼먹은 상태일 거라고 생각되네요.

  • 3. 이사가는 이
    '14.10.5 1:52 AM (112.173.xxx.214)

    북면에 공단 조성 된다던대요.
    그럼 적어도 집값 유지는 하지 않을까요?
    투자는 저두 별루.. 지금이 꼭대기 같아요.
    벌서부터 마이너스 피 어쩌고 하던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저두 모르겠어요.

  • 4. 북면이라면
    '14.10.5 1:55 AM (61.106.xxx.221)

    대기업 유치는 힘들테고 안산이나 반월처럼 중소기업들이 운집한 공장지대가 되겠군요.
    드디어 북면까지 외노자들로 득실대겠네요.
    북면이 여러모로 출세합니다. ㅋㅋㅋ

  • 5. 집값
    '14.10.5 1:58 AM (223.62.xxx.110)

    창원집값이 얼마나하나요??
    몰라서 궁금해그래요,,여기도 미쳤다고하는데
    창원은 얼마나,,?
    32평기준 4억,,넘나,,,

  • 6. 봉실이
    '14.10.5 8:18 AM (221.164.xxx.41)

    창원 북면으로 이사왔습니다.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 가족이 사는 곳이란 생각으로 왔습니다.
    집 값, 당연히 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빚없고, 투자라고 생각 안하니, 크게 상관없습니다.
    떨어지면 어때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 도시에서 떨어지면 다 같이 떨어질텐데...

  • 7. 창원집값
    '14.10.5 8:19 AM (221.151.xxx.158)

    어이없기는 해요.
    그 경상도 시골에 아무리 공업지대라지만
    그렇게 비싸게 받아 먹을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 8. 한숨만
    '14.10.5 11:32 AM (175.120.xxx.38) - 삭제된댓글

    울산도 그렇고 창원도 그렇고
    울산은 광역시고 대기업 많아 그렇다쳐도.
    창원은 이해가 힘들어요
    평당 1200-1500하는곳들이 널려서ㅠ

  • 9. 상남동
    '14.10.5 12:46 PM (121.177.xxx.96)

    현재 입주 시작중인
    아파트 초중고를 걸어서 갈 수 있어서인지
    벌써 전세가도 평당 1000전후로 형성되더군요
    특히 남고가 그 지역 인기 학교라서 그런지 전세라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분양가 1300이었어요
    너무 비싸지 않나 생각했는데 초중고가 걸어서 가고 중심지다보니 전세는 인기 상한가라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846 상주 곶감용 감 사왔어요 1 상주감 2014/10/27 1,364
429845 의료사고에요 부검해야되요ㅠㅠㅠㅠㅠ 6 ㅠㅠㅠㅠㅠㅠ.. 2014/10/27 4,281
429844 이상해요 ... 힘이 되주는 사람들이 자꾸 떠나는 2 RIP 2014/10/27 877
429843 중딩아이랑 춘천 첨 놀러가는데 추천부탁드려요 6 춘천 2014/10/27 1,230
429842 서울 강동구에 아침 일찍 하는 맛있는김밥집 없을까요? 6 ... 2014/10/27 1,394
429841 엄마 돌아가실 때가 생각나네요.09.5.23 1 죄책감 2014/10/27 1,443
429840 두물머리 식당 추천해주세요 2 ... 2014/10/27 1,210
429839 19금)미삼이라는곳이 그유명한 미아리 맞나요? 7 2014/10/27 12,700
429838 관리실없는 아파트 전세 세입자인데, 월 관리비중 장기수선충당금... 4 요룰루 2014/10/27 1,483
429837 신해철 - 그대에게(故노무현 前대통령 추모콘서트) 4 참맛 2014/10/27 2,296
429836 그가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 Drim 2014/10/27 437
429835 신해철...님의 비보를 접하다니... 멍하네요 명복을 빕니.. 2014/10/27 902
4298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 2014/10/27 453
429833 이 계절에 가신 분들... 1 아스라한 별.. 2014/10/27 629
429832 로그인도 안했는데. 4 ... 2014/10/27 756
429831 발길이 떨어지시던가요.......어찌 떠나셨나요........... 2 하....... 2014/10/27 1,136
429830 공중도덕 1 ... 2014/10/27 308
429829 죽음이 참 가까이에 있네요 2 ** 2014/10/27 1,766
429828 내 마음깊은 곳에 너. . . 1 인생사. ... 2014/10/27 971
429827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 2014/10/27 669
429826 혹시 집주인이 전세 만기 전날이여도 집 비어 달라 할 수 있는거.. 2 전세 2014/10/27 909
429825 아이 손등 화상 관리 10 직직 2014/10/27 1,384
429824 신해철님.. 미친듯이 눈물만 나네요 1 girlsp.. 2014/10/27 704
429823 유난히 올 한해 가수들이 많이 떠나네요 2 허망 2014/10/27 2,087
429822 너무 충격입니다.공황상태..ㅜ ㅜ 3 ... 2014/10/27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