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잎처럼 날아갔습니다
작성일 : 2014-10-04 20:05:01
1882316
아까 무도 라디오스타편 했어요.
유재석의 꿈꾸라 "재석노트" 코너에서 이런 말을 하네요.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은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습니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립니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레이디스코드의 "i'm fine thank you"를 틀어주네요.
단원고와 레이디스코드의 꽃같은 아이들이, 꽃같은 생명들이
생각나고 그립고 안타깝습니다...
IP : 115.140.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4 8:12 PM
(121.140.xxx.111)
그 때 라디오 들을 때도 그렇고, 오늘 무한도전 볼 때도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안타깝고.
혹시 윤상 새 노래도 들어보셨나요?
세월호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듯한 노래가사더라구요. 박창학씨가 가사를 쓴 거라고 하더라구요.
날 위로하려거든
날 위로하려거든 그때 너는 어디 있었냐고 나는 또 내게 묻는다
왜 너의 곁을 지키지 못했는지 그걸 묻고 또 묻는다
괜찮아질 거라는 말, 이겨내라는 말
가시처럼 나를 찌르는 말
제발 날 그냥 내버려 둬
난 지금 세상을 잃었으니
전부 가진 줄 아는 자에겐 잃을 게 너무 많아서
이 세상을 다 잃은 슬픔 같은 건 쳐다보려 하지 않아
이제는 잊으라는 말, 잊혀진다는 말
백지처럼 그저 뜻없는 말
제발 날 울게 내버려 둬
정말로 날 위로하려거든
날 그냥...
2. ㅁㅁ
'14.10.4 8:20 PM
(211.36.xxx.112)
가사만 읽어도 눈물이 흐르네요..ㅜㅜ
3. 투딸
'14.10.4 8:22 PM
(115.140.xxx.6)
그러게요님
누군가의 죽음은 언제나 안타깝지요.
무고한 고등학생들이든 걸그룹 멤버이든.
중의적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세월호사건이 없었다면 아마도 이 재석노트가
이만큼의 무게로 다가오진 않았을 것 같아요.
4. 건너 마을 아줌마
'14.10.4 8:31 PM
(222.109.xxx.163)
끄덕 끄덕... (주르륵 ㅠㅠ)
5. 저도
'14.10.4 8:39 PM
(125.177.xxx.190)
처음엔 세월호 아이들 얘기하는줄 알고 놀랐다가
레이디스코드 노래 나오길래 그렇구나..했어요.
그래도 중의적 내용이라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I'm fine Thank you.. 너무 슬펐어요.ㅠ
6. ........
'14.10.4 8:50 PM
(1.250.xxx.121)
세월호 사건 있고 나서
며칠 뒤인가
벚꽃이 지고 휘날리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다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죠?
7. ....
'14.10.4 9:13 PM
(182.226.xxx.199)
/저도 세월호가 먼저 생각났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37000 |
하늘이 엄청 맑은데 미세먼지가 나쁠 수도 있나요? 1 |
... |
2014/11/18 |
549 |
436999 |
교통후불카드 중 청소년용도 있나요? 5 |
힘들다 |
2014/11/18 |
1,894 |
436998 |
갭보이즈 신발사이즈 210이면 뭘로 해야하나요? 2 |
.. |
2014/11/18 |
939 |
436997 |
드라마 재방 보는 남자분들 계신가요? 7 |
주근깨 |
2014/11/18 |
952 |
436996 |
나이 마흔여섯 친구가 뇌출혈로 쓰러졌어요~; 24 |
슬픈오늘 |
2014/11/18 |
12,390 |
436995 |
옆에 있으면 왠지 불안한 사람 4 |
‥ |
2014/11/18 |
1,628 |
436994 |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지말자" 3 |
샬랄라 |
2014/11/18 |
626 |
436993 |
새끼 길고양이를 어떻게 돌볼까요. 12 |
야옹 |
2014/11/18 |
1,133 |
436992 |
데이터 실은 '소용돌이 빛' 도심 상공 가로지르다 1 |
레버리지 |
2014/11/18 |
487 |
436991 |
김포공항 가까운 곳으로 팔순 노모가 며칠 머무실 쾌적한 숙소 추.. 3 |
김포 |
2014/11/18 |
1,009 |
436990 |
입이거친사람은 삶이 거친사람이다 4 |
거친입 |
2014/11/18 |
2,892 |
436989 |
40대 후반, 50 넘어 가는 여자들의 미모는 머리숱도 완전 중.. 10 |
외모타령 |
2014/11/18 |
9,006 |
436988 |
오늘 아침은 아이때문에 힘들어서 울어버렸네요.. 50 |
아침 너무 .. |
2014/11/18 |
9,539 |
436987 |
[단독] 한·중 FTA 합의의사록 전문 공개 1 |
박그네 |
2014/11/18 |
602 |
436986 |
이동식 욕조 알아보고있습니다. 6 |
호신 |
2014/11/18 |
1,395 |
436985 |
카트 보고 왔어요 영화 좋네요 4 |
로미 |
2014/11/18 |
1,223 |
436984 |
이 뉴스 보셨나요? 삼성자녀들 SDS 상장으로 300배주식차익올.. 1 |
재벌3남매 |
2014/11/18 |
1,748 |
436983 |
한국영화만 찾아 보고 있는데 1 |
요즘 |
2014/11/18 |
527 |
436982 |
블랙프라이데이 어느정도로 싼건가요? 4 |
... |
2014/11/18 |
1,728 |
436981 |
호두과자 불매할거예요. 27 |
..... |
2014/11/18 |
6,103 |
436980 |
추위 타시는 분들 생강차 많이 드시나요? 7 |
;;;;;;.. |
2014/11/18 |
3,403 |
436979 |
남자 사장이랑 일하면 바람피울꺼라는 생각... 10 |
peace |
2014/11/18 |
2,477 |
436978 |
아이가 억울함때문에 20 |
느티나무 |
2014/11/18 |
3,946 |
436977 |
수능이 쉬워지면 내신으로 가야하나요? |
뭉크22 |
2014/11/18 |
938 |
436976 |
학군 생각하면.. 죽전보다 분당이 낫겠지요? 1 |
쥬니쥬니 |
2014/11/18 |
1,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