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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어린 동네 엄마가 저보고 자기라 하네요...

호칭문제 조회수 : 11,978
작성일 : 2014-10-04 18:28:43

저보다 네다섯살 어린 동네 엄마가 저보고 말 끝마다 "자기는~뭐 했어?", " 자기 뭐 있어?" 이런식으로

얘기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그 엄마한테 반말 하는것도 아닌데 이 엄마 왜 그러는 걸까요?

저랑 같은 나이인 엄마한테는 언니라고 그래요.

얼마전에는 전화가 와서 "언니~"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얘가 웬일인가 했더니

"어머 내가 누구누구한테 할려고 했는데 자기한테 했어?" 그러더라구요.

그때 뭐라고 한소리 했어야 했는데 벙쪄서 암소리도 못했어요. 바보같이...

그런데 이 호칭문제 빼고는 특별한 문제는 없어요. 이것저것 시골에서 뭐 가져오면 나눠주고

애들 장난감 물려주고...저도 받기만 하는건 아니에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은데...

뭐라고 얘기해야 알아 들을까요? 정색하고 한소리 하기도 그렇고 같은 동네 살아서 안 만날 수도 없어요.

서로 관계 안 틀어지게 호칭정리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10.35.xxx.14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0.4 6:33 PM (110.35.xxx.142)

    저는 그 엄마한테 누구누구 엄마라고 합니다. 철수엄마~이런식으로요.

  • 2. 웃으면서
    '14.10.4 6:33 PM (61.106.xxx.228)

    내가 니 자기야?
    우린 레즈였던거니? 흑흑~

  • 3. 행복한 집
    '14.10.4 6:38 PM (125.184.xxx.28)

    철수엄마~ 자기라는 말은 어린동생을 높여서 윗사람이 부르는 말이야~ㅎㅎㅎㅎㅎㅎ
    말뜻을모르고 사용하네~



    아유 ~~` 확 그냥~~~`

  • 4. ㅎㅎ
    '14.10.4 6:38 PM (182.219.xxx.45)

    그분이 님 나이를 모르는 것 아닌가요?

  • 5. 원글
    '14.10.4 6:39 PM (110.35.xxx.142)

    그엄마가 제 나이 압니다.
    그집 남편이랑 저랑 나이가 같아요.

  • 6. 조 위에
    '14.10.4 6:45 PM (14.32.xxx.97)

    행복한집님 말처럼 까놓고 하세요.
    걍 누구어머니 하던가 자기가뭐니 자기가.

  • 7. 자녀
    '14.10.4 6:46 PM (125.134.xxx.222)

    혹시 원글님 아이가 그집 아이보다 나이가 작나요?
    그러면 언니라고 하기 싫을 수 도 있어요.
    자기가 원글님보다 결혼생활 더 오래했다? 뭐 이런거요.

  • 8.
    '14.10.4 6:46 PM (1.250.xxx.121) - 삭제된댓글

    여자들끼리 자기야라고 부르는 게 넘 싫어요 ㅠㅠ
    이상함 ㅠㅠ

  • 9. 군기좀 잡아야쓰겄소
    '14.10.4 6:48 PM (183.100.xxx.181)

    당연히
    님한테 언니 라고 해야죠 '

    자기!~ .라고불러줄정도가 되려면
    회사 언니나 아니면 동네언니가 불러줄때 딱 어울려요

  • 10. ㅎㅎ
    '14.10.4 6:49 PM (119.64.xxx.194)

    님은 저보다 낫네요. 저는 일대일 레슨받을 게 있어 아들뻘 선생에게 배웠는데 얘가 한두달 지나니 저에게 자기자기 합디다. 싸가지없는 요즘 애도 아니고 아버지가 수학교사라 했는데 ㅜㅜ 나중에 문자 온 거 보니 굳이를 구지, 했는데요를 했는대요 등 무식한 티가 팍팍 나서 그냥 못 배운 거라고 치부하기로 했습니다. 선생이니 제가 나이로 엉길 것도 없다 싶고. 단 그 자기 소리 듣기 싫어 결국 관둔 건 거기서 아직도 모를 걸요^^

  • 11. 자녀
    '14.10.4 6:49 PM (125.134.xxx.222)

    그게 아니라면 그 이웃 엄마한테 한 소리 하세요.
    "자기" 라고 부르지 말라고...나랑 똑같은 나이인 사람한테는 언니라고 하면서
    왜 나한테는 "자기" 하고 부르냐고요.

  • 12. 50kg
    '14.10.4 6:53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대놓고 말하세욧!!!!!!
    읽다가 화딱지나요
    그 언니라칭하는 그 분 하고 같이 셋이 모여서
    물어보세요
    아~~ 님자리는 님이 만드세요

  • 13. ..
    '14.10.4 6:54 PM (220.94.xxx.7)

    나이 아는데 왜 그렇게 말하도록 내버려두세요?
    그것도 하극상이에요
    아 골 흔들려

  • 14.
    '14.10.4 6:57 PM (122.36.xxx.73)

    그런 예의없는 사람 멀리하는데...계속 친하고 싶으면 한번 말하세요.나 너보다 나이가 많은데 자기라는 말 듣기 싫다고.

  • 15. 동갑
    '14.10.4 7:00 PM (125.134.xxx.222)

    그런데 나이 같은 사람한테 "자기야" 라고 하면 안되나요?
    친한엄마랑 같이 알바하는데 이름부르는게 좀 어색해서 "자기야" 라고 하는데...

  • 16. 그게
    '14.10.4 7:00 PM (203.226.xxx.95)

    어때서.
    좀 더 친밀감을 느끼나본데.

  • 17. ..
    '14.10.4 7:04 PM (220.94.xxx.7)

    자기야 .. 보통 나잇살 있으신 분들이
    아랫사람 대할 때 애교조로 쓰는 말 아닌가요?
    동갑이 자기야 ,, 라고 한다??
    몸소 거부하고 싶네요
    진짜 그건 더 짜증날 거 같아요
    일단 자기야 .. 는 하대 느낌이니까

  • 18. 원글
    '14.10.4 7:04 PM (110.35.xxx.142)

    저희애랑 큰애가 동갑이구요 그집 둘째가 저희둘째보다 일년빠른데 키가 저희애보다 작으니까 30개월저희둘째놈이 그집애한테 형이라고 안부르고 가끔이름 부르는데 그것때문일까요?

  • 19. 행복한 집
    '14.10.4 7:04 PM (125.184.xxx.28)

    나이가 같다면 가능한 호칭이예요.
    친근함의 표현인데요.

    윗사람에게는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 자기야 입니다.

  • 20. 글쎄요..
    '14.10.4 7:05 PM (122.40.xxx.125)

    호칭문제는 첨부터 확실하게 잡앗어야 하는데..조금 늦은감이 있는거같네요..다른부분은 맘에 든다고 하니 넌지시 말 꺼네보세요..

  • 21. 여자한테
    '14.10.4 7:07 PM (222.104.xxx.122)

    자기야라니.
    넘싫네요
    대놓고싫다고 한마디하세요 -엄마라고 부르라고

  • 22. 이럴땐
    '14.10.4 7:16 PM (180.70.xxx.73)

    웃으면서 한마디하세요.
    자기가 뭐유? 언니라고해라이잉.
    너나이 동생이 있다 ㅋㅋ
    몰라서일수도 있으니 좋게 말해주세요

  • 23. 50kg
    '14.10.4 7:17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아이는 님이교육시키면 되는거지..
    와그럴까 생각 말고 보이는거에만 충실하세요
    님이 네다섯위이고
    자기소리가 싫고

    직장에서 직급이 더높아도
    아랫직원이 나이가 더 많으면 존칭써주는데
    무슨 이유까지 찾으시는지....

  • 24. 기가 막히네요
    '14.10.4 7:27 PM (125.177.xxx.190)

    나이를 몰라서도 아니고 많은거 알면서 자기라뇨??
    저같으면 웃으면서라도 꼭 기분나쁘다 할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자기라는 호칭 무지 싫더라구요..

  • 25. ....
    '14.10.4 7:33 PM (125.134.xxx.222)

    원글님 아이랑 그 엄마 아이랑 일단 나이가 같고 둘째는 나이가 한 살 어리다면
    제가 말한게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네요.
    결론은 님 아이가 그 집 아이보다 나이가 많지 않은 것도 이유고
    거기다가 결혼도 아마 먼저 했을꺼예요.
    그런 이유같지도 않은 거로 "언니" 소리는 그냥 하기 싫은 거예요.
    왜냐하면 전에 살던 아파트 앞집 엄마가 저보다 4살 어렸는데 저한테는 당연히 꼬박 꼬박 "언니"
    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또 아는 동생을 그 엄마한테 소개해서 친해졌는데 저보다 2살 어렸어요.
    그러니까 앞집 엄마가 아는 동생보다 2살 어린거였죠. 그런데 자기가 결혼을 먼저했고 아이도 있어서
    아이도 없고 결혼도 늦게 한 사람한테는 "언니"라는 소리 하기 싫다고 안하더라구요.

  • 26. 시크릿
    '14.10.4 8:19 PM (219.250.xxx.189)

    대놓고 말하세요
    둘러말할 방벚같은건 없습니다
    평소 인성이나 성격이 이상한여자가 아니라면 몰랐을수도있고
    뭔가 이유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해도 용납할 이유가없어요
    자기라고 부르지말라고 정확히 말하세요

  • 27. ...
    '14.10.4 8:19 PM (211.200.xxx.66)

    제 주변에도 있어요. 10살 많은 엄마한테도 친구 비슷하게 대해서 기함을 했죠. 그거 습관이고 애들도 버릇없고 동네 아줌마들한테 자기 엄마랑 똑같이 누구엄마 누구엄마라고 불러요.

    나이에 비해서 애는 빠른데, 그럼 뭐해요. 엄마가 될 준비가 없이 엄마가 되서 아이는 천방지축이고 동네에서 기피하는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주는 아이인걸요. 그래도 늘 남탓에 엄마랑 아이랑 똑같아서 자기가 못하고 예의 없는 건 생각 안하고 늘 친구탓해요. 내 아이도 배우니까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 28. 경험상
    '14.10.4 8:27 PM (221.151.xxx.158)

    동네엄마를 자기라고 부르는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어요
    그런 사람은 자기라는 호칭과 함께 꼭 반말을 쓰던데
    아닌게 아니라 원글님 글의 저 여자도 딱 그렇군요.

  • 29. .....
    '14.10.4 8:46 PM (39.7.xxx.70)

    대놓고 얘기하세요.
    나랑 나이같은 누구엄마에겐 언니라고 하면서 나한테는 자기가 뭐냐고 자기는 나이윗사람이 아랫사람 애교조로 부르는 거지..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둘째가 형이라 안 하고 이름 부르면 그 때그때 바로바로 혼내세요.
    키작다고 형이라 안 한다는 것은 다른 이유로 형이라고 안 하는 것보다 더 기분 나쁠 듯.
    그걸 고쳐놓지 못하면 그 애엄마나 원글님이나 슷한 사람 되는 것일 수 있어요...

  • 30. 나이 비슷하면
    '14.10.4 9:31 PM (106.146.xxx.244)

    자기란 말 많이 써요
    서로 학교 선배도 아니고 오래된 완전 친구도 아니고
    많이 친해서 반말 하지만 약간 격식차리는 애매한 관계일 때 꼭 필요한 단어 아니었나요?
    예를 들면 전화로
    나 어제 ㅁㅁ 먹으러 갔는데 별로더라.?
    그래? 자기는 거기가 입맛에 안 맞나 보네.

    이럴 때 대체하는 말이 있나요? 애가 없거나 그러면..ㅁㅁ엄마 도 안되고 .

  • 31. 노영탄
    '14.10.4 9:37 PM (123.228.xxx.106)

    동생이란걸 학시리 인식시키 주야 함미다 네가지없는 ㄴ
    아래우도 모르는..모르면 알려주야지요

  • 32. 원글
    '14.10.4 9:45 PM (110.35.xxx.142)

    저희애가 그집 애 이름 부르면 항상 그 엄마 있건없건 **형이라고 해야지 하면서 고쳐줍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호칭없이 그냥 얘기하고 했는데 다음 만날때부터 **씨라고 해야겠어요.
    그엄마 전에도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한테도 언니라고 안 불러서 한소리 들었다는 얘기 들은적 있거든요. 형제 많은집 막내라 그런건지 어려운게 없는 사람 같아요. 그집 시어머니가 가끔오는데 시어머니한테도 높임말 잘 안쓰더라구요. 그때 알아 봤어요.

  • 33. ...
    '14.10.5 7:18 AM (175.209.xxx.146)

    당장 얘기하세요 진지하게 말고 근데 왜 누구한테는 언니고 나한테는 자기니? 라고.. 자기란 호칭은 언니나 동갑끼리는 안 이상해요 근데 그렇게 친하지 않은 사람이 다짜고짜 자기라고 하면 좀 이상해요
    댓글중에 아이 나이와 결혼시기 때문에 자기가 상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런 사람 진짜 이상해요 도대체 누구한테 배운 개념인지.. 얘전에 한참 어린애가 사고쳐서 동거하듯
    결혼한 애가 있엇는데 언니들한테 자기가 어른이라고 되도않는 소릴하더라구요

  • 34. 차별하니?응?
    '14.10.5 8:01 AM (115.140.xxx.74)

    ㅇㅇ 엄마야~
    누구한테는 언니고..
    나한테는 자기니?

    나 차별하는거지?

    웃으면서 앞통수 팍 치세요 ㅎㅎ

  • 35. 혹시
    '14.10.5 9:36 AM (175.211.xxx.251)

    정말 자기로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ㅎㅎ

    저 위에 댓글 어떤님, 언니로 부르기 싫다고
    어린것이 자기는 아니죠~
    고것은 아니죠~
    가까이 하지마셔요.
    괜히 또 고쳐주려하면 또 그런여자랑 잘못
    꼬이게 되니 멀리 하셔요.

  • 36. 서로 존대를
    '14.10.5 12:21 PM (122.36.xxx.106)

    서로 존대를 하세요
    전 동네 엄마들하고 반말 안해요
    나이가 내가 더 많아도 내가 존대를 하니까 누구도 나한테 말 함부로 안해요

  • 37. ...
    '14.10.5 12:47 PM (124.56.xxx.60) - 삭제된댓글

    자기란말이 그렇게 안좋고 듣기싫은 말인가요?
    전 갓결혼해서 친해진 이웃언니가 말중간에 자기라고하니까
    왠지 친근하구. 너! 너! 이것보다 함부로대하지 않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런데 언니뻘되는 사람한테 쓰는말은아니죠
    동생이나 동갑이면 친근하게 쓸수있는말 같아요

    누구야 ~ 부를때 자기야~ 부르는게 아니라요
    너는 어때? `너`라는 말대신 써요
    친해진 동갑 엄마들이나 동생들한테요

  • 38.
    '14.10.5 1:33 PM (203.226.xxx.125)

    저희 엄마 30년지기 친한 아줌마가 엄마보다 서너살 위이신데 그냥 반말하던데요 엄마말로는 한 다섯살 이상이면 형님대우 그 안쪽이면 그냥 친구먹던가 그런다고 함

  • 39. ..
    '14.10.5 1:45 PM (180.224.xxx.150)

    같은 성당 다니는 두살 어린 이웃이 자기라고 하는데 솔직히 부끄러워요. 내가 손위 노릇을 얼마나 못했나 싶기도 하더군요.물론 그 점만 빼면 그냥 저냥 어울리는데 부담은 없습니다. 사실 동네 아짐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 할 일 아니지만 자주 봐야할때는 그보다 더 어린 사람 앞에서 민망해요. 저는 자주 안보고 싶습니다. 매일 새벽미사 나가는 사람이지만 예의없는 믿음 개나 줘버려서 싶지 말입니다.

  • 40. 원글
    '14.10.5 2:09 PM (110.35.xxx.142)

    동갑이면 친근감의 표시로 그럴수 있는데 나이도 한참어린 엄마가 저러니 ..님처럼 내가 손위 노릇을 못했나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애들때문에 2~3일에 한번씩 동네에서 만나는데 거리 좀 둬야 겠어요.

  • 41. ..
    '14.10.5 3:54 PM (223.62.xxx.19)

    우리엄마는한살많은오랜지인
    반말안하시고존대하세요
    서로존대하시던데
    싹퉁바가지 대놓고얘기하세요

  • 42. ........
    '14.10.5 4:33 PM (121.136.xxx.27)

    싸가지없는 엄마네요.
    자식들이 친구면..엄마끼리 한 두살 차이나는 정도는 서로 친구 먹기도 해요.
    하지만 너댓살인데..어린 엄마가 자기야~~라니..
    원글님을 대놓고 무시하는 건데요.
    정색하고 얘기하세요.
    나랑 나이차가 몇 살인데..그런 호칭이냐고..
    자기야~라는 호칭은 내가 한참 어린 너한테 쓰는 호칭이라고..
    한참 동생뻘하고 친구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그 순간만 어색하면 됩니다.
    안 그러면 두고두고 원글님만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시기를 놓치면...여태까지 잘 지내왔으면서 갑자기 왜 그러냐...는 소리만 들으니 빨리 해결하는 게 좋을 듯 싶네요.

  • 43. 너와나함께
    '14.10.7 5:10 PM (103.25.xxx.19)

    저랑 같은 또래 엄마한테는 언니 언니.. 꼬박꼬박하는데..
    나한텐 누구엄마.. 아님 자기... 뭐 그러네요..
    그래서 카톡으로 말했어요...
    카톡 문장에서도... 아주 짧게 ~한듯.. 인가?... 뭐 이런식으로 흐리고.. ~요도 아니고...
    몇번보다.. 뭐냐고..
    그다음부터 전화도 잘 안하고.. 그냥 필요한 말 아니면 안해요..
    살기도 바쁜데..
    무슨 볼때마다 호칭으로 본인 불편한 맘 표현하는지 모르지만...
    이런 사람은.. 알면서도 하기때문에.. 그냥 바로 돌직구해야합니다..
    저도 처음 자리라고 할때
    순간.. 골이 땡했죠..
    두번째 하기에... 아..말해야겠구나..맘 먹고.. 바로 말했어요...
    님도.. 세번은 생각하지말고.. 그냥하세요.. 안보면 어때요.. 그 본인도.. 뭐때문에 그러는지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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