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6세인데 얼굴이 매끈하지 못하고 항상 뭐가 나있는 상태에요T.T

작성일 : 2014-10-04 16:10:52

질문입니다~

 

20대부터 피부에서 윤이난다거나 매끈하다거나 한적이 거의 없이

항상 얼굴에 오돌도돌 빨갛지는 않은데도 뭔가가 나있어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아직도 넌 얼굴이 뭐가 그렇게 두들두들 나있냐고T.T

 

한방에선 속이 문제라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고

변을 못보는것은 절대 아니거든요..

피부과 가면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매끈한 피부를 가질수 있는걸까요?~~~

IP : 222.106.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 조절
    '14.10.4 4:14 PM (59.7.xxx.156)

    물 많이 드시고 짜게 드시지 마시고, 야채나 과일 위주로 드세요.
    고기나 기름진 것 피하시구요

  • 2. ..
    '14.10.4 4:27 PM (72.213.xxx.130)

    피부는 타고나는 것이고 사실 님 상태는 그냥 유전이에요.
    부모가 그렇지 않더라도 조부모, 증조부모의 영향이 발현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아무튼 호르몬 량이 확 달라지는 갱년기 이후에나 좀 달라질까 크게 변하지 않아요.
    보통 피부 상황은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지는 사춘기에 아동기와 다르게 크게 달라지고
    호르몬 수치가 확 떨어지는 사추기에 이르러서야 눈에 띄게 달라져요.
    식품으로 노력하려면 정말 인내력을 갖고 견뎌야 할 거에요. 수도승처럼 살지 않는 이상

  • 3. 피부속상
    '14.10.4 6:35 PM (175.195.xxx.200)

    제가 그래요. 이것저것 다해도 안되네요 ㅜㅜ 매끈하지 않아요 흑흑
    요즘은 오히려 뭘 좀 덜바르니 조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930 82 csi 도움을 부탁드려요.- 책 제목이 알고 싶어요! 13 수정 2014/10/04 1,515
422929 남자 자켓 좀 봐주세요 2 남편 2014/10/04 596
422928 아줌마가 남자들과 눈을 못마주쳐요.. 상담절실해요. 12 나무그늘에 2014/10/04 4,400
422927 폰지사기...노인분들을 주로 노리는군요,, 2 안타까움 2014/10/04 1,863
422926 편하게 놀지 못하고 긴장하고 남앞에 나가기 너무 어려워하는 아줌.. 1 아줌마화이팅.. 2014/10/04 1,140
422925 1시간 거리 내 동생 2 사랑이여 2014/10/04 1,190
422924 세월호172일)겨울되기전 꼭 돌아와주세요..! 22 bluebe.. 2014/10/04 507
422923 잠실 아파트 매수 괜찮을까요 14 잠실 2014/10/04 7,191
422922 조능희피디님..체포되신거 아세요??;;; 2 ㅇㅇ 2014/10/04 3,822
422921 코스코에 키친에이드 파니니그릴 파나요? 2 ,,, 2014/10/04 1,510
422920 변호인 영화 지금 봤어요 4 변호인 2014/10/04 1,042
422919 모스까토 혹은 아스띠 글자만 있어도 달달한가요?? 2 Moscat.. 2014/10/04 888
422918 세탁세제 중 가장 좋은 거.. 추천해 주세요 주전자 2014/10/04 1,212
422917 연민정친엄마 3 장보리 2014/10/04 4,024
422916 구죽염 쓰시는 분 계시지요?^^ 하니미 2014/10/04 1,601
422915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남보다못한놈.. 2014/10/04 904
422914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빼자 빼자 .. 2014/10/04 874
422913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중국 음식 2014/10/04 3,987
422912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솔나무 2014/10/04 4,033
422911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3,883
422910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797
422909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071
422908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613
422907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934
422906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7,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