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탐많은 사람의 특징

앙이뽕 조회수 : 16,627
작성일 : 2014-10-04 15:29:42
울신랑입니다

일단 아파도 먹고싶은거있음 나가고 마트가자합니다

스맛폰 반이상은 맛집 찾는데 씁니다

지금도 해물먹고싶다며 맛집찾기 삼십분

전 애둘보며 짜증납니다

그냥 아무거나 먹음 안될까...
IP : 211.36.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4 3:39 PM (220.83.xxx.84)

    식탐보다는... 한끼를 먹어도 맛있는 거 먹자는 거 아닌가요.
    라면으로 대충 때우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게 먹고 싶은거요.

  • 2. 먹을거
    '14.10.4 3:40 PM (58.143.xxx.178)

    혼자만 먹고 즐기고 다니는 부류도 있는데
    전 좋다 봅니다.

  • 3. ~~
    '14.10.4 4:19 PM (58.140.xxx.179)

    좋은데요? 뭐 먹고싶으니 해달라는 거 보단요^^ 우리 엄마가 해 준거랑 달라~ 요딴 말 하는 남자도 있어요ㅎ

  • 4. ~~
    '14.10.4 4:21 PM (58.140.xxx.179)

    그리고, 아무리 타고난 식탐이라도
    정말 진짜 많이 아프면 뭐 먹을 생각 안 납니다. 먹어도 몸이 감당 못해서 오히려 독이 되고요.
    웬만큼 아플 때나 소울푸드 찾아 먹고 낫고 그러는거죠.

  • 5. 저도
    '14.10.4 4:44 PM (222.112.xxx.188)

    맛없는 걸로 배채우고 나면 짜증나는 1인이라
    식탐으로 보여지지는 않는데요.

  • 6. 나와
    '14.10.4 4:46 PM (137.147.xxx.126)

    다르면 다 문제있는 사람은 아니죠.

    저는 님처럼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 더 이해가 안가던데 ^^

  • 7. 앙이뽕
    '14.10.4 5:54 PM (1.234.xxx.224)

    윗님아 내가매사부정적인지어케알죵...
    애둘키우고밥해대고 기저귀가느라하루가 가는데
    맛집찾는다고 스마트폰 한시간 두시간 하믄 짜증납디다

    거기서 내가 매사에 부정적이란건 어케생각하신거임...?

  • 8. 저도
    '14.10.4 7:48 PM (58.229.xxx.111)

    식탐 많은 사람들 이해 안가요.
    뭘 먹는데 그리 많은 에너지를 쓰는건지.

  • 9. ㅎ..
    '14.10.4 7:58 PM (112.156.xxx.11)

    울남편도 그래요.
    몹시 짜증 나지만, 이사람도 나한테 이렇게 짜증 나지만 참는 부분이 있겠지 생각합니다.
    요즘은 먹방까지 보네요.
    맛집 찾는거야 먹겠다는 목표라도 있지, 남들 먹는건 도대체 뭐가 재미있을까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327 원룸 사는데 이럴때가 제일 무서워요 ㅠㅠㅠ 3 ... 2014/10/19 4,345
427326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의 예의없는젊은 엄마들, 11 어휴 2014/10/19 4,206
427325 다우니 중에서 어떤 향이 제일 좋은가요? 3 9999 2014/10/19 4,311
427324 커피맛의 신세계 ... 9 커피 2014/10/19 4,473
427323 남편의 폭력을 경험하고 나니 87 ㅡㅠㅠ 2014/10/19 18,166
427322 강남 일원동과 고양 일산..아이키우긴 어디가 더 좋을까요?? 7 이사고민 2014/10/19 2,523
427321 "해외직구 막아야" 새누리당의원 해외직구 규제.. 7 호갱님 2014/10/19 2,501
427320 BBC, 성남 참사 속보로 동영상과 함께 보도 light7.. 2014/10/19 570
427319 아산역과 천안아산역이 서로 틀리는지요. 7 동창생 2014/10/19 1,200
427318 온수 물주머니. 써 보셨어요? 15 추워요 2014/10/19 3,749
427317 남편이 집에 오는게 너무 싫어요 37 ... 2014/10/19 21,543
427316 9년 넘은 아파트 붙박이 장들, 껍데기가 1 벗겨지고 있.. 2014/10/19 1,386
427315 내일 서해쪽으로 바람많이 분다는데 비행기 괜찮을까요? .. 2014/10/19 349
427314 [스마트 라이프-텔레그램] 사이버 망명? 확 뜨는 텔레그램 15 닥시러 2014/10/19 942
427313 아빠 어디가. 후 웃겨죽겠어요 ㅋㅋ 20 ㅇㅇ 2014/10/19 5,333
427312 케네디 암살 목격자들의 최후 5 미스테리 2014/10/19 4,367
427311 애견 카시트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2 ... 2014/10/19 652
427310 동대문에서 가방 사려면 어디로 가나요? 3 제평자주가는.. 2014/10/19 1,268
427309 말투와 단어선택 ... 2014/10/19 583
427308 초등 아이들 교육..답글 간절.. 1 전북에 가고.. 2014/10/19 632
427307 고루하다는 남친 25 ..... 2014/10/19 3,022
427306 왜 남편 살짝 맞춰줄수도 있는데 못하고 남편에게 굽히지를 못하겠.. 14 2014/10/19 2,891
427305 주재료가 빠진 녹두전 어떻게해먹나요? 7 아호 2014/10/19 830
427304 "이제 내 카톡 좀 그만 뒤져" 패기돋는 벽보.. 2 닥시러 2014/10/19 1,461
427303 입짧은애들 밥하기 싫어 미치겠어요 6 빼빼한 애들.. 2014/10/19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