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에걸렸는데 넘어갈까요?
ㅍ먹고하다보면 넘어갈까요?
1. 크면
'14.10.4 12:45 PM (61.83.xxx.137)이비과 가서 빼야하고
작은거면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일주일정도 지나니까2. 이빈후과
'14.10.4 12:45 PM (223.62.xxx.116)가볼까요?
3. ...
'14.10.4 12:51 PM (203.226.xxx.7)맨밥을 씹지말고 꿀떡 삼키면 왠만한건 넘어가요~~
아니다 싶으면 병원요~~4. 이비인후과로 직행.
'14.10.4 12:57 PM (119.203.xxx.172)쌈이나 맨밥 절대 안되고요 오히려 위험해져요.
한번은 6000원 한번은 12000원 전 고등어가시때문에 2번이나 가서 뺐어요.
12000원 냈을때는 정말 잘못하다 위험할뻔했다고 가시가 깊게 박혀 수술할뻔했다고 ㅠㅠ
그때 쌈이나 맨밥 계속 먹었거든요...5. ..
'14.10.4 1:23 PM (1.246.xxx.90)저는 제동생 목에 가시 걸렸을때 밝은곳에서 보니 보여서 핀셋으로 빼준적 있어요.
고등어가시는 굵어서 병원가야 할 것 같은데요.6. ...
'14.10.4 1:51 PM (182.212.xxx.8)엊그제 남편 목에 갈치 가시 빼줬네요...;;;
오래 살다보니 별일이...;
이비인후과 가시는게 젤 좋아요...
밥이든 뭐든 다 더 깊이 박히구요...
전에 아는 분은 시간 지나면 빠지겠지 했다가 깊이 들어가서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
엑스레이 찍고 수술했는데...수술때마다 안보여서 수술만 세번 하셨어요...
진짜 위험했었습니다...음식도 못드시고...;;;7. 전
'14.10.4 2:20 PM (211.58.xxx.49)얼마전큰 멸치 먹다 가시가 걸려서.. 전 너무 힘들얷거든요.
조금 몇시간 괜챦아지는듯 하다 오후에 갑자기 더 가시가 살아난 느낌.. 그것도 목 아래쪽인데.
결국 병원 뛰어갔는데 안보인다구.. 그리고 멸치라는 말에 멸치 가시는 안 뽑아도 될텐데 라고 의사가 말할 정도였는데 저는 멸치 척추였다고 아프다구..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그리고 보통 금새 괜챦아지는데 이번에는 엄청 고생했어요
얼른 병원가보세요.
고생하느거보다 병원비가 더 싸요8. 꼭
'14.10.4 3:15 PM (223.62.xxx.46)병원가세요... 염증생기면 큰일나요
9. 혹시나
'14.10.4 6:59 PM (115.22.xxx.158)휴지 가늘게 말아서 코 간질간질 해보세요.
그러면 재채기가 크게 나롤거예요. 그렇게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1482 | 이게 틱 증상인지 알려 주세요. 4 | 9살 아들 | 2014/11/02 | 984 |
431481 | 수시 입학 문의 드려요 4 | 그럼 | 2014/11/02 | 1,428 |
431480 | 결혼할 남친 장손인데 예단같은거안하면 뒷말나올까요.. 31 | ??? | 2014/11/02 | 7,695 |
431479 | 쟈스민의 요리백과 책 있으신분-봐주세요~ 1 | 급질문 | 2014/11/02 | 1,541 |
431478 |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상담받으러가요. 5 | 눈밑 지방재.. | 2014/11/02 | 2,180 |
431477 |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집에 두기 어떤가요 4 | 클라라 | 2014/11/02 | 2,405 |
431476 | 동종업계 이직시 빠른 퇴사 방법 없을까요? 10 | 이직 | 2014/11/02 | 4,355 |
431475 | 만두국에요 물만두보단 왕만두 넣는 게 낫죠? 4 | .. | 2014/11/02 | 1,545 |
431474 | 시래기 삶을때 6 | 월동 준비 | 2014/11/02 | 2,167 |
431473 | 같이 취업준비하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합격 9 | 탈무드 | 2014/11/02 | 2,608 |
431472 |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 음 | 2014/11/02 | 1,169 |
431471 |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 이름 | 2014/11/02 | 15,185 |
431470 |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 light7.. | 2014/11/02 | 630 |
431469 |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 | 2014/11/02 | 539 |
431468 |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9 | Mm | 2014/11/02 | 3,211 |
431467 |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 학원에 | 2014/11/02 | 1,444 |
431466 |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 신세계 | 2014/11/02 | 2,840 |
431465 |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 희망으로 | 2014/11/02 | 2,120 |
431464 | 중학교학군고민 7 | 고민맘 | 2014/11/02 | 1,443 |
431463 |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 ㅇㄱ | 2014/11/02 | 9,532 |
431462 |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 겨울비 | 2014/11/02 | 2,263 |
431461 |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 어떠세요 | 2014/11/02 | 1,778 |
431460 |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 퍼왔습니다 | 2014/11/02 | 2,599 |
431459 | 최고의 생일선물 ^^ 6 | 처음본순간 | 2014/11/02 | 1,974 |
431458 |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 청국장 | 2014/11/02 | 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