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에걸렸는데 넘어갈까요?

고등어가시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4-10-04 12:43:15
아피지는 않는데 침삼킬때 가시가 있는거 같아요
ㅍ먹고하다보면 넘어갈까요?
IP : 223.62.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면
    '14.10.4 12:45 PM (61.83.xxx.137)

    이비과 가서 빼야하고
    작은거면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 2. 이빈후과
    '14.10.4 12:45 PM (223.62.xxx.116)

    가볼까요?

  • 3. ...
    '14.10.4 12:51 PM (203.226.xxx.7)

    맨밥을 씹지말고 꿀떡 삼키면 왠만한건 넘어가요~~
    아니다 싶으면 병원요~~

  • 4. 이비인후과로 직행.
    '14.10.4 12:57 PM (119.203.xxx.172)

    쌈이나 맨밥 절대 안되고요 오히려 위험해져요.

    한번은 6000원 한번은 12000원 전 고등어가시때문에 2번이나 가서 뺐어요.

    12000원 냈을때는 정말 잘못하다 위험할뻔했다고 가시가 깊게 박혀 수술할뻔했다고 ㅠㅠ

    그때 쌈이나 맨밥 계속 먹었거든요...

  • 5. ..
    '14.10.4 1:23 PM (1.246.xxx.90)

    저는 제동생 목에 가시 걸렸을때 밝은곳에서 보니 보여서 핀셋으로 빼준적 있어요.
    고등어가시는 굵어서 병원가야 할 것 같은데요.

  • 6. ...
    '14.10.4 1:51 PM (182.212.xxx.8)

    엊그제 남편 목에 갈치 가시 빼줬네요...;;;
    오래 살다보니 별일이...;
    이비인후과 가시는게 젤 좋아요...
    밥이든 뭐든 다 더 깊이 박히구요...
    전에 아는 분은 시간 지나면 빠지겠지 했다가 깊이 들어가서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
    엑스레이 찍고 수술했는데...수술때마다 안보여서 수술만 세번 하셨어요...
    진짜 위험했었습니다...음식도 못드시고...;;;

  • 7.
    '14.10.4 2:20 PM (211.58.xxx.49)

    얼마전큰 멸치 먹다 가시가 걸려서.. 전 너무 힘들얷거든요.
    조금 몇시간 괜챦아지는듯 하다 오후에 갑자기 더 가시가 살아난 느낌.. 그것도 목 아래쪽인데.
    결국 병원 뛰어갔는데 안보인다구.. 그리고 멸치라는 말에 멸치 가시는 안 뽑아도 될텐데 라고 의사가 말할 정도였는데 저는 멸치 척추였다고 아프다구..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그리고 보통 금새 괜챦아지는데 이번에는 엄청 고생했어요
    얼른 병원가보세요.
    고생하느거보다 병원비가 더 싸요

  • 8.
    '14.10.4 3:15 PM (223.62.xxx.46)

    병원가세요... 염증생기면 큰일나요

  • 9. 혹시나
    '14.10.4 6:59 PM (115.22.xxx.158)

    휴지 가늘게 말아서 코 간질간질 해보세요.
    그러면 재채기가 크게 나롤거예요. 그렇게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14 故 신해철 측 변호인 '고인의 치료 중 비협조 말도 안 된다' 2 힘을내 2014/12/30 1,871
450613 노량진 공무원 합격비율... 4 공시 2014/12/30 2,895
450612 염색약 추천해주세요 3 염색약 2014/12/30 1,300
450611 어머 신해철씨 부인 어떡해요 24 마왕 2014/12/30 27,128
450610 일본에 봄방학이 있나요? 4 궁금 2014/12/30 1,384
450609 연말..새해첫날 새해복인사 어디까지 3 안부 2014/12/30 845
450608 남친 어머님과의 식사에서 썰렁한 분위기ㅜㅜ..어떻게 생각하세요?.. 41 .. 2014/12/30 16,149
450607 당근이랑 느타리버섯 들어가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10 헬프 2014/12/30 1,287
450606 검은콩 튀기기 1 검은콩 2014/12/30 1,473
450605 핸디스팀다리미 좋은가요 5 스팀 2014/12/30 1,008
450604 김태희 작가 말고 2 mbc 2014/12/30 1,779
450603 가끔 이런 남편 이쁘네요^^ 1 초록구름 2014/12/30 683
450602 개 키우던 집으로 이사 가면 혹시 안좋은점 있나요? 15 2014/12/30 4,418
450601 시어머니들 웃긴게... 15 나도며느리 2014/12/30 3,983
450600 이번 신정도 어김없이 음식해서 시댁행 ㅠㅠ 8 .. 2014/12/30 2,101
450599 중학교 예비소집일에 애만 가도 되나요~ 7 ,, 2014/12/30 1,250
450598 임산부가 먹을수 있는 변비약 뭐가 있을까요? 8 임산부 2014/12/30 2,664
450597 큰며늘인데..연말에 시어른들 모셔서 식사 계획 있으신가요? 4 며늘 2014/12/30 1,397
450596 판교 아이 등하원 이모... 3 아짐 2014/12/30 1,685
450595 82의 진상이냐vs정상이냐 18 8282 2014/12/30 2,282
450594 둘째낳지말라는 시어머님... 40 며느리 2014/12/30 6,837
450593 마음과 정성을 담아 선물했더니 가격부터 검색해 보는 사람 22 너의 가식 2014/12/30 3,716
450592 중학 아이 수학인강 민정범샘과 장계환샘 수업 들어 보신분 계세요.. 3 궁금이 2014/12/30 2,234
450591 양악수술 비용이 얼마나할까요? 8 다리나야 2014/12/30 8,196
450590 코슷코 와인 추천해 주세요 1 ^^ 2014/12/30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