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숙면 하지 못하고 자꾸 깨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4-10-04 11:36:28

제가 좀 그런 편이에요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자꾸 밤에 깨고 잠을 못자요

이건 부모님 두분이 똑같다는..

유전이 된건지

회사 다녀와서 피곤해 미치꺼 같은데도 새벽에 꼭 두세번 깨네요

이러니 매일 피곤 해요

이거 불면증일까요

어제도 너무 피곤해서 11시에 잠들었는데 새벽 2시에 깨고 한참 못자다 겨우 잠들었나 했는데

새벼 4시 좀 넘어 또 깨고..

죽겠네요

IP : 121.168.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4 12:36 PM (223.62.xxx.3)

    저도 무척 예민한 편인데.. 그래서 자기 전 몸상태, 잠자리 환경체크 다해야해요. 저녁 6이후 카페인 든 음료마시진 않는지, 물을 안마시거나 너무 많이 마시진 않는지, 잠자리 시 실내외 조명, 이불이 너무 얇거나 두텁진않은지, 요의 두께, 베개 높낮이 다 체크하시고 최상의 환경과 컨디션을 만드세요. 그리고 저의 경우 잠자리방향도 아주 중요했어요.확실히 영향있고, 동서남북 여러쪽으로 해보시고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전 종교인인데.. 예민해서인지 기도하는 날은 더 숙면했어요.

  • 2. ..
    '14.10.4 12:38 PM (223.62.xxx.3)

    그리고
    잠들기 한시간 전 마시기좋은 차들은
    캐모마일.
    우유
    캐모마일 우유 꿀 혼합.
    국화차도 좋다합니다.

  • 3. ,,,
    '14.10.4 4:27 PM (203.229.xxx.62)

    50 넘으니 그런 증상이 있어요.
    밤 11시 되도 잠이 안 오고 잠 들기도 힘들고 가까스로 잠이 들어도
    깊은 잠은 못자고 자다 깨다 하고요.
    두세시에 깨서 잠이 다시 안 와서 일어나 있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326 시아버님 폐렴으로 입원 어떡하면 좋나요? 3 라라라 2015/01/01 2,467
451325 택배를 받았어요 3 하하ㅠㅠ 2015/01/01 1,315
451324 나씨 여자아기 이름 봐주세요~ 11 고민 2015/01/01 3,703
451323 손석희씨는 뭐랄까 잔잔한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4 .... 2015/01/01 1,973
451322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할머니, 지금은 어디에서 사시나요.. 1 . 2015/01/01 4,203
451321 배고픈거 참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지않나요? 2 아아아 2015/01/01 1,351
451320 이혜훈은 정체가 뭐예요 11 이상해 2015/01/01 4,917
451319 서태지 지난 22년간 소송의 역사 4 ... 2015/01/01 2,135
451318 멍게젓갈이랑 어리굴젓 맛있는 쇼핑몰좀 알려주세요. 1 2015/01/01 922
451317 압구정 백야 ‥압둘라 왕자 21 뭔가요 2015/01/01 5,172
451316 독일 영주권이나 시민권신청시 . . 2015/01/01 831
451315 가정적이지 않은 여자친구.. 64 ㅇㅅㅇ 2015/01/01 17,725
451314 리모컨 키로 트렁크 버튼 눌렀는데 다른차 트렁크가 열릴수도 있나.. 1 질문 2015/01/01 1,864
451313 결혼은 싫은데 너무 외롭고 ..연애도 힘들고 .. 12 마피아 2015/01/01 4,454
451312 오르다 , 가베 -> 시키면 수학에 도움 되나요? 16 조언기다림 2015/01/01 4,210
451311 불륜두 아닌데 연애야 자유겠지요... 7 건너 마을 .. 2015/01/01 3,148
451310 재치는 노회찬님이 낫지만,,토론의 갑은 유시민님같아요. 7 지금토론 2015/01/01 2,203
451309 외롭네요 많이... 6 ::::::.. 2015/01/01 1,910
451308 55년생 잿빛양의 공포는 시작되었다. 2 ... 2015/01/01 2,712
451307 아이들 자원봉사 3 중딩맘 2015/01/01 937
451306 요즘 키자니아 사람 많나요? 1 ㅋㅣ자니아 2015/01/01 1,343
451305 귀촌했다 다시 도시로 오는 사람들 45 ?? 2015/01/01 18,896
451304 여유자금 예금, 은행 분산해서 두시나요? 6 두통 2015/01/01 3,289
451303 불 같은 사랑에 빠졌어요 5 축복 2015/01/01 5,524
451302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 (2편) .. 스윗길 2015/01/01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