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톡스 자꾸 맞으면 얼굴이 무너지나요

, 조회수 : 8,376
작성일 : 2014-10-04 10:37:53
보톡스 맞고 효력이 끝날때는 얼굴이 더 늘어진것처럼 보여서 다시 얼른 맞아야하고

그러다가 자꾸 반복되면 무너진것처럼 이상해진다는데

정말그런가요?
IP : 182.211.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톡스
    '14.10.4 10:42 AM (175.209.xxx.94)

    맞으면 근육이 마비되어 --> 안쓰다 보니 크기 축소됨 --> 윤곽수술 할때 부작용처럼.... 근육사이즈가 줄어드니 그만큼 윤곽도 줄어들어 거기있던 피부가 밑으로 처짐

  • 2. ㅋㅋ
    '14.10.4 10:45 AM (121.168.xxx.243)

    연예인들 보세요. 늙어서 괴물처럼 됩니다.

  • 3. 7시간 실종녀
    '14.10.4 10:48 AM (125.176.xxx.169)

    아...! 그네가 그래서..요즘..

  • 4. ㅇㅇ
    '14.10.4 10:52 AM (175.209.xxx.94)

    ㄴ 박근혜가 맞는건 저작근이 아니라 이마 등 다른 부위 보톡스 같은데요. 그건 턱선, 얼굴 전체 무너지는 거랑은 크게 관계없는거 같음.

  • 5. ,,,
    '14.10.4 10:53 AM (125.186.xxx.76)

    얼굴이 울룩불룩해질수 있어요. 나이드신분 보니까... 몇십년 맞으셧는지 이젠 더이상 안맞으신다고
    얼굴이 부작용땜에 미워져서...

  • 6. ....
    '14.10.4 11:31 AM (61.98.xxx.41)

    피부가 울퉁불퉁해 보이는건 필러 부작용 아닌가요?

  • 7.
    '14.10.4 11:52 AM (119.203.xxx.218) - 삭제된댓글

    김세레나 보세요. 본인도 너무 후회된다고 그러잖아요
    보톡스땜에 얼굴이 흉하게 됐더군요.
    그리고 김수미씨도 요즘 보니 얼굴이 이상해졌더군요
    언젠가 아침 라디오에서 그러더군요.
    정숙영? 인가 하던.. 그분이 이제 보톡스 그만 맞으라고..
    늙으면서 그냥 자연스레 곱게 늙으면 이뻤을텐데
    다들 얼굴에 칼대고 보톡스니 뭐니 인공적으로 자꾸 뭘 하니
    아주 추하게 늙어가더군요. 보기 흉칙할정도로

  • 8. ,,,,,,,,
    '14.10.4 11:59 AM (222.120.xxx.153)

    이게요 과하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 친정어머니...올해 79인데 십년도 훨씬 넘게 일년에 한번씩 얼굴전체에 맞으시는데
    연예인스러운 그런 무너저내림 없고..
    당연 젊어보이고 아주 좋아요...
    오히려 주름생기는 속도가 더 늦어지는거 같아요..
    연예인들 이상해지는건 보톡스뿐아니라 이것저것 여러가지 시술이 합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좀 더 늙으면 보톡스 조금씩 시작하려고 합니다.

  • 9. ..
    '14.10.4 12:07 PM (118.221.xxx.62)

    보톧스로는 그리 흉해지지 않아요
    그분들은 이거 저거 다 했을거에요
    지방 주입에 필러...

  • 10. 연옌들
    '14.10.4 12:11 PM (118.36.xxx.171)

    엄청난 수술 해놓고 마치 보톡스나 그런 시술 탓인듯 말하는거죠.
    주변 다 맞아요.
    다른 성형으로 추한거겠죠.

  • 11.
    '14.10.4 12:39 PM (175.223.xxx.79)

    조민희보면 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ㅋ

  • 12. 김수미씨는
    '14.10.4 1:14 PM (221.151.xxx.158)

    얼굴이 너무 흉측해졌어요.

  • 13. -님
    '14.10.4 2:18 PM (223.62.xxx.94)

    그롬 탤런트 조민희씨도 보톡스 맞은 얼굴인가요?
    저기 79세 어머니처럼 저희 엄마 60세인데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
    1년에 한번 정도 맞으면 좋을지 궁금해요
    울 엄마 늙는게 슬퍼요.. ㅠㅠ

  • 14. --
    '14.10.4 10:04 PM (222.120.xxx.153)

    답글이 너무 늦어서 보실지 모르시겠지만 ^^
    79세 적은 사람인데요..
    네 처음엔 얼굴 전체에 안하시고..이마 시작하시고..조금씩 늘이셔서 이젠 얼굴 전체에 하세요.
    선전만 요란뻑쩍지근한 그런 병원 안가시구요..
    좀 변두리 병원인데 ^^
    과하지 않고 의사가 조근조근 설명하면서 아주 성심껏 놓아주는 병원을 찾으셔서 가십니다.
    아마 주변에도 그런병원 찾으면 있을거예요..
    참고로 딱 보톡스만 하세요...다른레이저나 뭐 이런건 전혀 안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944 면접갔는데, 여자 많은 회사라서 적응에 대해물어봤는데 5 ㅇㅇ 2014/10/07 1,311
423943 삼십분째 어린여자애가 비명을 지르며 놀고있어요 9 돌기직전 2014/10/07 2,441
423942 유럽 여행 계획중인데요 5 유럽 2014/10/07 1,185
423941 저는 왜 이렇게 수다떠는 게 피곤할까요 ㅠㅠ 29 .. 2014/10/07 5,699
423940 의료기관평가인증원...직장으로 어떤가요? 직장 2014/10/07 2,077
423939 닥쳐! 란 말이 욕이 아니면 단가요?? 6 닥쳐? 2014/10/07 2,037
423938 비정상회담 외국인들 한국어 잘하는거... 45 1 2014/10/07 13,001
423937 우리집 강아지는 5살입니다. 14 가을바람 2014/10/07 1,988
423936 일자리 찾기가 넘 힘드네요 1 2014/10/07 1,295
423935 중학교 운동회 하는데. 3 운동회 2014/10/07 724
423934 홈쇼핑 여행상품 갔다오신분 계세요? 12 유럽 2014/10/07 3,980
423933 스지도가니탕 끓이는데요.. 1 happyd.. 2014/10/07 1,800
423932 "'13세 미만 대상'성폭행, 68%는 인신구속 면해&.. 2 샬랄라 2014/10/07 771
423931 '성희롱 당했다' 20대 여성 목매 숨져..경찰 수사 1 억울 2014/10/07 1,317
423930 여학생바지. 바지. 2014/10/07 275
423929 지금까지 월세만 살다가 전세 처음들어가요. 1 /. 2014/10/07 1,183
423928 진심으로 궁금해요.박근혜정부가..지금 잘하고 있는분야.. 13 ddd 2014/10/07 1,666
423927 냉장고 에너지등급 비교를 볼려고 에너지관리공단엘 들어갔더니 참맛 2014/10/07 487
423926 교통카드 하룻동안 8,800원이 더 나왔어요 7 확인필수 2014/10/07 2,672
423925 집거래 순서 1 집팔려는데 2014/10/07 760
423924 lg 옵티머스 뷰 기계만 구입하려면 어디서 해야 저렴할까요? 4 스마트폰 2014/10/07 757
423923 노트북좀 봐주세요.결정장애가 오네요.ㅠㅠ 3 111 2014/10/07 645
423922 2014 마고순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레버리지 2014/10/07 382
423921 광주요 밥공기요.. 크기가 어떤가요? 2 광주요 2014/10/07 1,998
423920 간식을 좀 보내려고 하는데 김밥, 떡볶이 vs 햄버거, 감자튀김.. 17 결정장애 2014/10/07 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