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10년타고 10년 더 탈려고 주요 부속들은 4000만원 들여 싹
갈았는데 갑자기 큰 돈이 생겨 새차 산다고
그랜져 14년차 끌고 다니는 남편보고 그 정도에 인수해가라 하는데
중고차 시세도 모르겠고 보험이며 유지비며 그런차는 부담스러우니까
반대하는 입장이여서 알아보고 결정하자고 미룬 상태여요.
계속 교류했던 지인이라 부속갈고 그런거는 의심할 상황은 아니니
그랬다 치고..
지인에게 사는거 아니어요..문제 생기면 서로 곤란...그리고 아무리 10년더 타려고 4000만원주고 부속품을 싹 갈았을라고요...그정도 돈 있는 사람이면 그냥 새차로 샀겠지요...개구라로 느껴짐...10년 된 외제차를 천만원이나 주고 산다니 참..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네..
자차 보험이 안되면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기름값이며 유지비 때문에 반대하는건데
차 운행은 10분거리 출퇴근과 가끔 서울에서 경기도로
일주일에 2-3번 정도 외근 나가는 정도이구요.
그사람이랑 놀지 마세요 경계하세요
절대 사면 안되요
10년된 bmw 528 중고 샀었는데
기름 퍼먹는 수준이 엄청나요
2년만에 팔았어요
그리고 지인은 쓰레기를 넘기는 중
거기에 흔들리는거보니까 호구인가보네요
네 잘 알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천만원 들여서 부품 교체할 것 같으면 우리나라 사람들 그냥 새차사지 않나요?
이미 거기에서부터 거짓말같구요.
745지금 검색해보면 천만원 정도가 중고상에서 사실 수 있는 가격이에요.
저라면 차라리 천만원 걸고 매달 나가는 기름값 차값으로 내서 새차 살 것 같아요.
부품값 감당하기 힘들거 같네요
전에도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