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명하게 식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아시는분이요?

식욕폭발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4-10-04 07:24:56

오늘 한 2시간전쯤에 일어나서는 왜이리 배가  고플까요?

가지나물 조금과 애호박 볶음 조금해서 밥 1/3공기 육포손가락만한거 1개 삶은계란 1개 먹고 원두커피 한잔 내려마시고

인터넷하고 있는데 급 폭풍식욕이 몰려오네요.  괴로와요. 집에 먹을것도 없고

다욧땜시 라면같은것은 먹지도 않는데.

전 아침에 거의 매일 이리  가끔 미칠것같은 식욕이 올라오는데 감당이 안되어요.

내분비 계열의 이상이나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거의 매일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아침에  눌려있던 식욕이

올라오는 것일까요? 

 82님들 현명하게 식욕을 다스리는 방법좀요~

IP : 221.148.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담이 아니라
    '14.10.4 7:33 AM (59.27.xxx.47)

    다이어트를 안하는 거요
    저녁 일찍먹고 내일 아침에 고기 구워 먹자 모드로 가면
    식욕은 성난 사자가 되지 않습니다
    해가 떠 있을 때 배가 고프면 드세요

  • 2. ..
    '14.10.4 7:36 AM (203.226.xxx.65)

    저는 밤에 그렇네요
    인생 뭐 있나 이런 생각에..
    다이어트 카페나 다이어트 게시판등등 보고있음
    도움이 되기 하더군요.

  • 3. ㄷㄷ
    '14.10.4 7:37 AM (175.209.xxx.94)

    배가 고프면 참지말고 "제대로" (저칼로리들만 채우지 말고) 드세요.

  • 4. 아침은
    '14.10.4 8:32 AM (125.181.xxx.174)

    먹어도 되지 않나요 ?
    반찬 구성을 보니 탄수화물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과일이나 야채 부분이 너무 약하네요
    전 오히려 탄수화물만 아니면 좀 맘편히 먹어요
    지방도 너무 많은게 아니면 피부 생각해서 먹구요
    밥은 아예 빼고 과일에 삶은 계란 호두 닭가슴살 이런식으로 ....
    양껏 먹고 싶다고 생각할때는 탄수화물 빼고 나머지를 먹고 싶은 만큼 먹어요
    특히 아침이라면 ...
    나이가 있어 다이어트만 문제가 아니라 굶으면 피부랑 머리카락도 거칠거칠해서
    견과류랑 우유 이런거 공복에 먹구요
    밥을 먹고 났을때의 그런 약간 죄책감 스런 포만감이 없이 든든히 배불러서 좋아요

  • 5. 칼로리 낮고 양 많은
    '14.10.4 9:30 AM (74.117.xxx.250) - 삭제된댓글

    대체 식품으로 허기를 채우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라면 당근(작고 얇은 것들이 더 달아요), 오이, 방울 토마토,
    아니면 김밥용 김(다시 굽지 마시고)을 그냥 찢어서 씹어 먹어요.
    특히나, 당근과 오이는 따로 드셔야 되구요(서로 상극)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화되는 데 드는 칼로리가 더 들어서 다이어트에 참 좋습니다.

  • 6. ,,,
    '14.10.4 9:31 AM (203.229.xxx.62)

    냉장고 문에다 고도 비만 여자 사진 붙여 놓고 냉장고 문 열때마다 뇌를 각성 시키라고 하더군요.
    이삼년 전전긍긍하다가 요즘은 먹고 싶은것 먹어요.
    올해는 유난히 과일이 맛있어서 계속 먹어 대고 있어요.
    배고픈 상태로 유지하면 내 자신이 불상하고 측은해 지고 짜증도 나고요.

  • 7. 심지어 안젤리나 졸리도
    '14.10.4 12:24 PM (211.207.xxx.203)

    냉장고 문에다 고도 비만 여자 사진 붙여 놓고 냉장고 문 열때마다 뇌를 각성 시키라고 하더군요. 2222222222

    졸리도 냉장고에 사진 붙여 놓는대요.

  • 8.
    '14.10.4 5:25 PM (183.101.xxx.9)

    전 고도비만까지도 아니고 그냥 저 옷벗은 사진을 붙여놓음 될거같아요
    저배를 봐라 저거보고도 먹고싶으니?할거같네요
    당장 옷벗고 사진이나 하나 찍어야겠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859 손석희뉴스>사라진7시간에 대한 청와궁 답변.ㅋㅋㅋ 9 닥시러 2014/10/07 2,485
423858 16년된 아파트 인테리어 1 살 빠져라~.. 2014/10/07 1,544
423857 여러분들이라면 어떤걸 사시겠어요?^^ ... 2014/10/07 435
423856 이것좀 보세요. 애들이 절 울리네요. 7 니들이희망이.. 2014/10/07 1,241
423855 믹스커피 끊으면 살빠지나요? 6 2014/10/07 4,077
423854 다른분들도 그러시나요. 한가지 음식을 몰아먹어요 2 숙주나물 2014/10/07 550
423853 휘발유값의 52%는 세금입니다. 3 세금바가지 2014/10/07 486
423852 암보험 좀 봐주세요 8 dd 2014/10/07 1,094
423851 중딩 아들의 거짓말 5 거짓말 거짓.. 2014/10/07 1,746
423850 위메프 짜증나네요... 헐... 2014/10/07 983
423849 삶은계란 상하면 어떻게 알수있나요?? 2 .. 2014/10/07 24,559
423848 재산제가 위암발병율높이나봐요 5 화이트스카이.. 2014/10/07 2,391
423847 전세 살고 있는 집 매입시 3 2014/10/07 1,063
423846 교학사 역사교과서 서울지역 고교서 '퇴짜' 3 세우실 2014/10/07 537
423845 다시끌어올립니다(이이제이 서북청년단) 청취하세요!! 5 꼭 알아야할.. 2014/10/07 447
423844 EBS달라졌어요 어제꺼 폭식증편 3 2014/10/07 6,364
423843 올해는 겨울이 길고 추울 거 같아요. ㅜ.ㅜ 8 춥다 2014/10/07 2,773
423842 흰색옷 희게 삶는방법좀 알려주세요. 2 질문 2014/10/07 1,774
423841 자궁경부암 ascus바이러스 아시는분 2 2014/10/07 4,608
423840 병원약먹고 살빼고 있는 대딩딸 괜찮을까요? 7 다이어트 2014/10/07 1,361
423839 세종시 아이 키우기 조언 부탁드려요~ 1 아아아아 2014/10/07 999
423838 남자들이 없어져도 여자들은 멋부릴걸요 6 풍덩 2014/10/07 1,193
423837 이게 뭘까요? 4 좋아요 2014/10/07 478
423836 꽃담* 향이 갈수록 난감해지고 있어요. 2 고향의향기 2014/10/07 1,625
423835 레이져 치료 받아보신분들 조언구해요 피부과 2014/10/07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