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라면 구두 수선하는 곳 거의 없어요. 90년대 초반만 해도 슈리페어 가게가 몰마다 하나씩은 있었는데 인건비가 비싸니 수선비가 비싸고 신발값은 싸니 아무도 고쳐신지 않는 분위기라 그런지 요즘엔 신발수선집 거의 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