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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안부전화요. .ㅠ

별빛따라 조회수 : 4,054
작성일 : 2014-10-04 02:49:23
결혼한지 6개월됫구요
시아버지와 시누에게는 별일없이 안부전화드리는건
한달에 한번 정도했구요
시어머님이랑은 2~4일간격으로 늘통화했구요
근데 한번통화하면 물어보신거 또물어보시고
명절 한두달전부터 명절이야기하시고
싸우는지아닌지 반찬은멀먹는지 등등 매번하는말들..
2~3주 에한번씩 찾아 뵜었구요
근데 자주통화하다보니 서운한말씀들도 많이하시더라구요
신랑이 처갓집에 연락안하는건 다들그런다
그니까 그건 니가이해해야한다 대신 너는 그러면안된다
그런 말씀부터 더심한말씀도 툭툭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추석부터는 조금 통화를줄여야될꺼같아서
1주일에 딱1번 연락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살아있니?연락한통이없어서~
시언니한테는 전화했니? 시아버지한테는 전화했니?
연락을 잘해야는데 참~이쁨받기는 글렀다~
그렇게말씀하시면서 기분나빠하시더라구요
제생각엔 나름 어렵지만 노력한다고했는데
그런소리를들으니까 정말. . 답도없고. .
대부분 얼마나 안부연락 드리나요?
IP : 223.33.xxx.10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노인네
    '14.10.4 2:52 AM (223.62.xxx.34)

    그저 개무시가 답인데..
    근데 도대체 시누이한테 안부전화는 왜 하나요??

  • 2. ....
    '14.10.4 2:53 AM (175.215.xxx.154)

    2주에 한번으로 줄이세요
    또 그런 소리 하시거든 한달에 한번으로 줄이시구요
    왜 안하난 하시면 바쁘다 하세요

  • 3. ..
    '14.10.4 2:56 AM (39.121.xxx.28)

    요즘 젊은 시부모님중에 저런분이 있단 말이에요?
    시누이한테는 왜 연락을 하나요?
    전 나이든 미혼인데 우리 올케 저한테 연락안해요..저도 안하구요.
    주변에 둘러봐도 요즘 젊은 시부모중에 저러는 사람 정말 없던데..

  • 4. ...
    '14.10.4 2:56 AM (110.47.xxx.111)

    못들은척 귀막고지내고 일주일에 한번만 전화해요
    할말도없는데 뭘자주해요
    자주전화하는습관드려서 시달리지말고 일주일에 한번 하다가 서서히 줄이세요
    처음엔 연락자주안한다는소리하겠지만 못들은척하고있으면 시어머니도 포기할겁니다

  • 5. 클랐네..
    '14.10.4 2:57 AM (119.69.xxx.203)

    주변에 결혼한 친구나 언니없어요?
    결혼한사람들 말 들어보시고 하시지..
    처음부터 너무 자주하지마세요..
    나중에 안하면 욕해요..
    저흰 결혼하고 주말마다시댁에가서 자고왔어요..
    속은 스트레스받아 썪어들어가구요..
    그사이에도 전화드리면..끊을때 항상 그래 주말에와라.
    어찌나 스트레스던지..
    주말방문과 안부전화땜에 이혼생각도하고 많이싸웠구요..
    이젠 요령이 생겨서요..아이도생기구..아이핑계대요..ㅋㅋ
    어쩌다 생각나면해요..
    나도 살아야하잖아요..내가 젤중요하잖아요..

  • 6. 클랐네..
    '14.10.4 3:02 AM (119.69.xxx.203)

    주말방문도 첨엔 이주 삼주..(그래도 한달에 두세번갈일이생기네요..)이렇게 갔더니..안가는주말에 전화하셔선..
    쉬는데 왜안오니? 물으시대요..
    계속쉬는날마다갔더니..이젠말끝마다..
    너네는 자주안오니까..(옆에사는 시누는 주말마다오거든요..딸이니..편하니까오죠..)
    하시는데..머니까요..주말에아이할일이있어서요..
    그러고마네요..

  • 7. ㅇㅇㅇ
    '14.10.4 3:36 AM (182.226.xxx.10)

    이쁨받기 글렀다는 소리들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단계에서
    어느 순간
    이쁨받기 글렀다는 소리 들으면
    '야.. 다행이다. 이쁨 받아봤자 더 간섭밖에 더 하겠어'
    하는 생각이 드는 날이 옵니다.

    그 날 까지 힘내시길..

  • 8. @@
    '14.10.4 6:06 AM (223.62.xxx.101)

    시어머니도 어른 대접 받긴 글렀습니다.
    어디 되도 않는 논리를...
    사위 처가집 안부전화 안하는건 원래 그런가라고요?
    며느리는 시가에 좋아서 안부전화 한답니까?
    시누이 전화까지 체크하시고.
    좀 진상 시어머니시네요.
    점점 횟수를 줄이는길이 답인 듯 합니다.

  • 9. ...
    '14.10.4 6:10 AM (1.251.xxx.224)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자기는 시댁에 그렇게 잘챙기고 살았었나 궁금하네요
    그런소리까지 들으면서 잘하려 하지 마세요
    마음 비우는 연습하시구요

  • 10. 별빛따라
    '14.10.4 7:17 AM (223.33.xxx.106)

    아 ..감사합니다 조언들으니까 기운이 생기네요
    곧있음 출산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그냥 작은거에도
    민감하고 생각도 더많아지고 힘이 들더라구요
    남편한테 이야길해도 답도 없고ㅠㅠ
    안하는것도아니고 하는데 그런소리듣구있자니
    혼자 속으로 상처받고 스트레스였는데..
    그냥 생각과 마음을 비우는게 좋겠네요

  • 11. ㅇ.ㅇ
    '14.10.4 7:29 AM (211.209.xxx.27)

    이쁨.받아 뭐하게요.

  • 12. 에구
    '14.10.4 8:13 AM (122.36.xxx.73)

    전화자주하지마세요.섭섭해하셔도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죠 뭐..이러고 마세요.첨부터 너무 자주하셔서 저항이 더 클겁니다.애기낳고나면 애때문에 힘들어서라도 전화하기힘들거에요. 애기보여준다고 또 너무 자주 가지마시고 항상 적당히 하세요.

  • 13. 별빛따라
    '14.10.4 8:14 AM (223.33.xxx.106)

    애낳고나면 더심해지실까봐서 걱정되네요..
    산후우울증 다들 격는다던데
    혼자 몸조리하고 애도봐야하고 신생아때는 피곤하고
    힘들다던데 그때 연락가지고 머라고하시면
    무사히 넘길수있을지..

  • 14. .....
    '14.10.4 9:13 AM (220.76.xxx.172)

    잘못하고 계신거예요..
    지금이라도 시누에게 전화는 아예 끊으시고, 시아버님에게도 따로 전화는 하지 마세요.
    시어머니께 드리면 됐죠.
    시어머니께도 횟수를 확 줄이세요.
    저는 그냥 무슨 일 있을 때나 전화해요.
    명절 앞두고라든가, 생신 앞두고, 아니면 사시는 지역에 비 많이 온다든가..
    전화 줄이면 처음에만 뭐라고 하시지, 시간 지나면 다 적응 하세요..
    애 낳으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정신없고, 심지어 전화소리마저 애 깨우면 정말 피곤해 죽겠는데 화가 확 납니다 ㅠ

  • 15.
    '14.10.4 9:52 AM (211.172.xxx.110)

    저같음 그런얘기 들으면 그때부턴 전화
    딱! 똭! 끊습니다.
    아예 뚝!! 끊고 먼저 연락하심 받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남편한테 하라고 시킵니다.
    나에게 오는 연락은 무조건 무미건조하게
    네.네.네. 답변만 하구요.

  • 16.
    '14.10.4 9:56 AM (211.172.xxx.110)

    이쪽에서 잘하면 상대방도 그만큼 고마워하면 더 잘해주는거구요.
    님처럼 상대가 저리 나오면 아예 딱 끊어버리면 상대가 무서워서 님 눈치보게됩니다.
    혹 지금 임신중이시라면 더더욱 안부전화 딱! 끊으세요.
    님이 느끼는 심정 아이도 다 느낍니다.
    다 아이에게 갑니다.
    다만, 남편에겐 더 애교부리며 말하시구요.

  • 17. 진짜 이해하기싫다
    '14.10.4 10:30 AM (113.131.xxx.32)

    제가 결혼 연차 좀 된 헌댁인데요
    저도 그 과정 다 겪고 지금은 제가 판단해서 연락하고 말고 하고 이젠 시어머니가 뭐라 하는 소리도 없긴해요
    가만보니 시어머니들 며느리 맞으면
    갑자기 자기집안이 대단한 집안이 되고
    자식한테도 못 받던 대접이란걸 며느리한테만 받을려 그러죠
    그리고 며느리가 자기 기대대로 안 맞춰주면 뜬금없이 무시한다 생각하고
    웃긴게 막말 쏟아내고..,
    그게 한편으론 며느리랑 친?해지고 싶고 살가운 관계를 원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고,다른면으론 내 밑에 막해도 나한테 뭐라 못할 쫄따구하나 들왔다고 상각하는것도 같고...
    아들의 아내로 인정 못하고
    저런 정신연령이 의심스런 발언하는 시어머니들
    짜증이 나긴해요
    인격적으로 좋으신 울 시어머니도 그러셨다는거
    근데 보통은 세월지나고 본인이 나이들면서 한번씩 생각은 하시겠죠? 본인이 한 행동들...
    원글님 시어머니도 며느리 처음 맞고
    며느리가 시댁 식구들 위해야 한다는 얼척없는 생각으로 오버하는것 같은데요
    웃으면서 네네하고 인격의심스런 발언들과 한번씩 말도 안되는 미친소리 , 어쩌구 하면 걍 마이 외로운갑다하고 넘기세요..걍 만만한 며느리는 아니라는 인상 주게 연락도 자주하지마세요...너무 착하게 안해도 됩니다...

  • 18. 3=3
    '14.10.4 10:51 AM (121.168.xxx.243)

    쓰벌 것들 자식이 지 소유물인가? 그냥 살게 냅두지 뭔 참견질인지! 쯔쯔!

  • 19. ...
    '14.10.4 11:18 AM (180.229.xxx.175)

    남의 귀한 자식 들이고 왜 그녀에게 그렇게 대접을 못받아 안달인지...적당히 하세요~
    그러다 저처럼 20년 가까이 되면 시부모랑 밥만 먹음 급체해 응급실 가는 사람됩니다...
    진작에 무시했어야 했을분들인데~
    가정교육을 너무 잘받아도 이게 문제네요~
    분란날까봐....

  • 20. ....
    '14.10.4 11:28 AM (118.35.xxx.99)

    저도 전화 때매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요...
    저희는 시아버지가 애어린이집 다니면서 부터 저녁에 매일
    저한테 전화하셨어요ㅠ애바꾸라고 매번...(애는 4살인데 통화자체를 싫어해서 달래가며 하기도 짜증~~)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그래도 안받으면
    남편한테 전화해서 전화를 안받는다고 무슨일 있냐고...
    주말에는 남편이 애들이랑 영상통화 해드리는데
    저한텐 일주일에 한번만 전화주셔도 될텐데...
    애들 씻기고 먹이고 한창 정신없을때라 첨엔 자주 전화를 놓쳤고 다음부터는 일부러 안받다가 나중엔 직접 말씀드렸어요
    전화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전화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그래서~~한번 뒤집어지고 남편혼나고 저희 안본다고 하시고.(그래도 보셨지만..)
    그 뒤론 아버님은 일체 전화 없으세요
    가끔 제가 전화드리고..
    안부는 주말에 남편이랑 애들이랑 통화하는걸로(별고 없으신거 저도 알았으니)됐다고 생각해요
    아마 애 낳으면 더할껄요~
    지금부터 어느정도 선을 정하세요~~

  • 21. 별빛따라
    '14.10.4 11:41 AM (223.33.xxx.106)

    맞아요 며느리가아니라 쫄다구 된느낌..
    신랑에겐못하는 말 저에겐 막하시고..
    헉. . ㅠㅠ 응급실까지 . .
    머라고 하시는 말씀 그런가보다 하고
    무시하고싶지만 그게 왜이리 쉽지가않은지. .
    임신중이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듣고있으면 너무 스트레스가되고..ㅠㅠ

  • 22. 초코
    '14.10.4 12:03 PM (183.100.xxx.110)

    원래 그래요.. 아들한테 못한 소리 며느리한테 하면서 풀기도 하시고. 아들은 좀 아닌것 같은 소리 들으면 화내고 아니라고 하지만 며느리는 그렇게 못하자나요.. 저는 시엄니한테 전화할때마다 시누이한테 연락좀 하라고 재촉이시고, 반쯤 흘리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 한번 시누이한테 연락하면 시누이는 시아주버니한테 전화 하라네요. 하하.. 안부전화에 왜 그리들 난리인지. 그냥 상사가 엉뚱한말하면 한귀로 흘리듯 적당히 잊으며 사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도 임신중인데 원글님도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적당히 넘기기 연습해보세용~~

  • 23. 별빛따라
    '14.10.4 12:49 PM (223.33.xxx.106)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도 쉽진않지만
    신경안쓰고 넘기는걸 연습해야겠어요
    언젠간 적응되려나. .

  • 24. 아이구 새댁~!
    '14.10.4 12:56 PM (125.177.xxx.190)

    옛날 생각나서 괜히 새삼 열받아요..
    그게 세월지나면 다 알게 되는건데
    우리 착한 새댁이 맘고생이 심하니 그냥 못지나치겠네요.
    지금 원글님은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근데 시모님 하시는걸 보니 계속 잘하면 안되겠어요.
    내가 잘하는거 고마워해야 더 잘하고싶고 기분좋은건데
    뭐요 이쁨받긴 틀렸다고요? 그걸 직접 말했다 이거죠?
    어이가 없어요 정말! 시모가 며느리 우습고 만만하게 봤네요.
    원글님 전화 줄여요. 시누한테는 할필요도 없구요.
    만만하지 않다는거 느끼면 며느리 눈치봅니다.
    댓글들 잘 읽어보고 맘 강하게 먹어요~!

  • 25. 10년차...
    '14.10.4 1:22 PM (223.62.xxx.125)

    2년 합가했었고,
    분가해서 매주 갔었고,
    일주일에 두세번 전화했었고...

    제가 일이 너무 힘들고 우울한 일들이 있어서
    일주일을 전화 못하고 주말에 시댁 갔었어요.

    정말 남편 아이앞에서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참 그 벌레 보듯 보는 눈빛이...잊혀지지가 않아요.
    내가 저분에게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나...
    단지 일주일 전화 안했다고...
    남들처럼 뭐 시댁에서 전세라도 보태주었으면
    갑질을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 했을텐데...
    10원 한장 안보태고 예단 천만원 꿀꺽한
    시모가 무슨 대단한 왕비님 납셨다고...

    그뒤로...
    전화 절대 안하고
    그냥 한두달에 한번씩 집안행사때나 얼굴봐요.
    물론 외며느리로써 한일은 몸 부셔져라 합니다.

    지금요?
    아주 가끔...
    피지못할 사정으로 전화 한통하면
    정말 반가워 하시죠.
    진작에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 26. 별빛따라
    '14.10.4 1:28 PM (223.33.xxx.106)

    네! 그래야겠어요
    몇일에한번씩 잊지않고 연락해야된다는
    의무감에 스트레스..
    어차피 해도 좋은 소리못듣고.. 저만 상처받고
    그냥 저를 먼저 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해요~!마음을 강하게!!

  • 27. ㅇㅇ
    '14.10.4 11:39 PM (117.111.xxx.203)

    몇년만 있어봐요
    시엄니 심통부리면 안절부절하던 나는 이제 사라졌어요
    시엄니 심통부리면 오히려 편해요
    "한 3-4주는 연락도 뜸할데니..엄청 홀가분하고 편하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심통이 빨리 풀어지면 당황스러워요
    한 두 달 길게 승질 내셔도 되는데 왜 이리 빨리 꼬리를 내리시나..아쉽게..
    이 상황이 되기까지 십년 걸렸네요

  • 28. 저장
    '15.9.15 11:07 AM (115.137.xxx.76)

    시댁안부던화 저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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