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0대중반.
이젠 꿈도 젊음도 뭐도 다 잊혀졌고 그냥 하루하루 편하게 사는게 제일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오늘 꽃청춘 보니 젊음이란게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었고 먼 훗날 지금 시간도
얼마나 그리워 하게 될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면서 지난간 시간도 생각나고
오늘을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나고 예능프로가 백만가지 생각을 갖게 하네요.
꽃청춘!! 그들의 젊음이 싱그럽고 부럽고 예쁩니다.
할까말까 할때는 일단 하라는 신구옹의 말씀도 와 닿고..
꽃할배부터 꽃누나 꽃청춘까지 각각 색깔속에 생각하게 되는것도 많았고 즐겁게 시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