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풋고추꿈

좋은데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4-10-03 21:46:58

어젯 밤 꿈을 많이 꿨는데

하나도 기억 안나고

너무나 싱싱하고 새파란 커다란 풋고추만

한 바구니 본 게 생생하네요.

오늘 결혼식 갔다 왔는데

주변에 임신할 만한 사람도 별로 없고..

아무래도 태몽 같죠?

IP : 61.7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몽
    '14.10.3 9:51 PM (112.173.xxx.214)

    누가 임신을 하던가 뭔가 좋은 소식이 들릴 것 같아요.

  • 2. 풋고추
    '14.10.3 9:51 PM (121.137.xxx.23)

    풋고추 태몽 꾸고 낳은 아들이 지금 옆에서 삐삐빠포 피빠포 노래 부르고 있어요~

  • 3. 태몽은 고추, 실제로는 딸
    '14.10.3 10:17 PM (118.46.xxx.79)

    울 엄마는 제 태몽이 고추였대요.
    너무도 예쁜 고추가 2개 있어서 엄마가 그거 내가 산다고 덥썩 사셨대요.
    그 태몽을 꾸고 태어난 것이 저... 여자예요!!

  • 4. 저도 8월말 풋고추 대여섯개
    '14.10.3 10:39 PM (110.13.xxx.199)

    꿈 꿔서 둘째 기대했는데 꽝
    9월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장차 아들 낳을 꿈이라고 해몽 잘 하시는분이 그러긴하는데...

  • 5. ㅎㅎㅎ
    '14.10.3 10:44 PM (210.223.xxx.26)

    고추는 문자 그대로 고추, 즉 남자의 거시기를 상징한답니다. 혹시 욕구불만이신 거 아닌지...?

  • 6. 윗님
    '14.10.3 10:57 PM (162.222.xxx.161)

    ㅋㅋㅋ 저도 풋고추 보고 딸 근데 아들 노릇 하는 똑똑한 딸 낳았슴다

  • 7. 우리애는
    '14.10.4 12:53 AM (175.195.xxx.86)

    정말 청록색 빛나는 거북이 꿈인데 너무나 빛이 선명해서 제가 감탄하며 봤어요.

    주방 씽크데 창문에서 넘어 들어와서 안방으로 느린 걸음이 아닌 아주 빠른 걸음으로 들어왔는데

    그빛이 얼마나 빛나는지.. 그래서 태몽이라고 하나 보다 했네요.

    남편도 태몽을 꿨는데 풍물놀이패가 잔치판이 벌어져 신나게 한판 노는 걸 꾸었다는데

    이것도 태몽인지는 모르겠는데 거의 같은 시기에 꾼 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857 부모님 생사 여부 5 misfh 2014/10/25 1,663
429856 석션마사지기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84 2014/10/25 2,055
429855 쇼핑할때 너무 좋지 않나요? 22 저는 2014/10/25 4,474
429854 길냥이 질문이요 10 야옹 야옹 2014/10/25 967
429853 우울증 만성이신분 계신가요... 10 ... 2014/10/25 6,598
429852 친정어머니 7 슬픈날 2014/10/25 1,369
429851 연락 잘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있나요? 7 ,,, 2014/10/25 2,556
429850 도루묵 한팩샀는데... 3 꽁치 2014/10/25 737
429849 남자가 술 안 좋아한다고 싫다고 한 직장동료 5 소개팅 2014/10/25 1,059
429848 샤넬 비비 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요~~ 6 홍이 2014/10/25 3,954
429847 미국학교는 학생들이 청소안하나요? 8 ... 2014/10/25 3,316
429846 유증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3 ..... 2014/10/25 649
429845 무조건 소리부터 지르는 아이ᆢ 1 고민ᆢ 2014/10/25 605
429844 고춧가루 나눔 해주신 최ㅇㅇ님 넘 감사드려요. 3 감사 2014/10/25 1,145
429843 이혼 사실 새로 만나는 사람에게 못 말하겠어요 17 ㅇㅇ 2014/10/25 4,832
429842 대추생강차..설탕 넣고 만들었는데요 1 궁금 2014/10/25 1,271
429841 블로그와 카페 1 행복 2014/10/25 1,346
429840 학원을 한번씩 바꿔주는 게 좋은가요? 4 중1 2014/10/25 1,266
429839 정장바지에 운동화.. 8 django.. 2014/10/25 2,535
429838 30대에도 좋은남자 만날수잇을까요 6 2014/10/25 2,802
429837 물범탕이란거 드시나요?대체 뭐죠? 8 건강탕 2014/10/25 2,657
429836 평창 알펜시아 왔는데 근처에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9 이번에도내가.. 2014/10/25 3,333
429835 비밀해제된 미국 문서..한국의 전작권 환수능력 이미 인정 비밀문서 2014/10/25 618
429834 신해철 장협착수술 병원 공식보도자료 5 ... 2014/10/25 4,311
429833 지하주차장에 차가있을경우 27 지하주차장 2014/10/25 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