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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Y스토리 저 아기 어떡해요??

헉쓰 조회수 : 11,839
작성일 : 2014-10-03 21:41:12
저 어린 신생아가 날마다 노숙을하게하고

쓰레기더미 집에서 자게 하고

대체 저 아기 어떡하나요? 너무 불쌍해요

저 목사는 왜 저부부를 혼내고

못가게 하는건 뭔가요?
IP : 125.186.xxx.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 9:41 PM (1.244.xxx.50)

    차마 못보고 껐어요 ㅜㅜ

  • 2.
    '14.10.3 9:42 PM (14.35.xxx.210)

    저 여자목사 뭐냐고
    어이없네요

  • 3. 목사가
    '14.10.3 9:43 PM (125.186.xxx.25)

    목사가 기초수급비 통장을 관리한다니.....
    기가막히네요

  • 4. lemontree
    '14.10.3 9:46 PM (175.223.xxx.69)

    결국 저 목사는 사기꾼인거네요.

  • 5. 참맛
    '14.10.3 9:47 PM (59.25.xxx.129)

    이게 하나님의 축복인가요?
    개독들의 선행이 눈물겹도록 알흠답네요!

  • 6.
    '14.10.3 9:51 PM (175.223.xxx.108)

    목사는 무슨?
    노숙자들 데려다 기초수급자 등록시키고 돈은
    자기가 챙기고‥
    흑 결국 아기만 남았군요ㅠ
    아기가 무슨 죄가 있다고 넘 불쌍하네요

  • 7.
    '14.10.3 9:53 PM (175.213.xxx.248)

    마지막이 반전이네요
    처음을 못봤는데 부모들이 지능이 떨어지나요???아님 정신적문제가있었나요?? 좋은환경 찾아대더니 사라지고 애를 시설에 보내다니요 저런 상황에서 관계가지고 애낳은것도 황당하지만 애가안되어서라도 잘지내야할텐데 하고 보고있던 제가 바보같네요

  • 8. 어휴
    '14.10.3 9:55 PM (125.186.xxx.25)

    저두 마지막에서 진짜........

    결국 거리에서 지내는습성을 못버렸다니 ...

    할말이 안나오네요

  • 9. ..
    '14.10.3 9:56 PM (175.223.xxx.49)

    아까 아빠는 정신지체라고 했어요
    에휴

  • 10. 둘다
    '14.10.3 9:58 PM (222.232.xxx.175)

    부부둘다 지적장애인같아요.애아빠는 확실히 지적장애인이라했고요. 저애기 인생은 어찌하나요?진심 아기불쌍해요. 저렇게 애기만 낳아놓으면 어째요? 이런말 좀 그렇지만 저런분들은 아기 낳지 말았음 좋겠어요

  • 11. ㅡㅡㅡ
    '14.10.3 10:14 PM (58.232.xxx.81)

    어휴.. 보다가 화가 나서...그 목사 반드시 처벌해야죠. 두부부 다 정신이 온전치 못하던데... 그런 부모 밑에서 아이키우는거보다 차라리 시설이 훨 낫다는 생각입니다. 시설 보내져도 사회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할것 같네요 . 송파맘님들 고운 마음씨에 감동 받았습이다. 그리고 광주 집에 쇠사슬로 묶여있던 굶어서 뼈만 앙상한 개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지금쯤 죽은건 아닌지... 그야말로 방송이 카메라로 관찰만한건지 화가 나네요.

  • 12. ㅡㅡㅡ
    '14.10.3 10:21 PM (58.232.xxx.81)

    그 부부 마련해준 거처에서 애기도 두고 다시 거리로 갔는데 본인들이 노숙생활 한다면 법이 그냥 그렇게 둘수밖에 없는건지 답답하네요. 저러다 또 둘째 임신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 13. 저두
    '14.10.3 11:31 PM (125.186.xxx.25)

    저사람들 또 애임신할까 걱정스럽네요

    아무리 지적장애인이어도
    차디찬 지하도바닥에서 어린신생아가 자는거
    걱정이 안되는걸까요?

  • 14. 놀이놀이터
    '14.10.4 12:31 AM (123.109.xxx.183)

    140일 된 딸아이 엄만데... 기사 사진만 보고도 눈물이 막 나네요.. 내 애가 저기 있는 것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힘들어서 기사도 제대로 못 읽었어요.. 저도 진짜 엄마가 되었나봐요;;; 안타깝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 될정도로 괴로워요 ㅠㅠ 100일도 안 됐다니ㅜㅜ

  • 15. ㅇㅇㅇ
    '14.10.4 10:31 AM (114.200.xxx.242)

    목사는 무슨 사이비에 사기꾼이죠.

  • 16. 이렇게 답답할 수가
    '14.10.4 12:25 PM (180.65.xxx.254)

    말이 안나와요
    그 목사에게 당하는 힘없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처벌 방법이 없나봐요
    거리의 천사? 여자 목사님 ㅋ
    난 광주 집에 묶여있는 개가 너무 불쌍해요
    얼마나 굶었기에 뼈만 앙상하나요?
    물도 안나오던데, 그 목사님 마귀네요

  • 17. 그 부모
    '14.10.4 12:34 PM (118.36.xxx.171)

    아마 쇄뇌 당했겠죠
    정신지체라고 그런건 아니예요.
    그런 생각은 후천적으로 그 사람들이 그렇게 다뤄졌기 때문이죠.
    안봤지만 마음이 답답ㅎ지네요.

  • 18. 기초수급비 못뺏기게끔
    '14.10.4 1:25 PM (1.215.xxx.166)

    정부에서 관리해줘야합니다 정신지체로 능력떨어지면 저렇게 얼마나 휘둘리겟어요

    아기도 그렇고
    그 부모도 그렇고 불쌍하네요 ㅜㅠ

    그 목사라는 여자, 기도원에서 밥안줘서 묶인채로 뼈만 앙상하게 남은 개들은 어떻게 됬나요? 살아잇는 해골 ㅜㅠ

  • 19. 쫓아가서
    '14.10.4 1:34 PM (175.208.xxx.91)

    가락시장서 사람들 불러놓고 장기 홍보 하고 있더라구요. 그 목사
    가락시장 쫓아가서 욕하고 계란 던지고 오고 싶어요.
    미친 목사 ㄴ
    아이 봤지요? 잘생겼던데 보면서 울었어요.

  • 20. 찬란
    '14.10.4 5:24 PM (175.117.xxx.53)

    묶여서 굶는 개들은 또 어쩌나요?휴.

  • 21. 목사 아니죠
    '14.10.4 6:26 PM (1.250.xxx.121)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 아니에요.
    예수님 팔아서 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지.

  • 22. 질문
    '14.10.4 8:46 PM (122.32.xxx.77)

    전 아기보다 묶여있던 개들 .. 불쌍해서 차마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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