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척추 관련 비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슬이맘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4-10-03 20:34:41
친정 부모님 두분다 디스크와 척추협착증으로 걷기 점점 힘들어 하세요 수술은 두분다 팔십이 넘으셔셔 권하지 안는다 하시네요~
혹시 주위에 요즈음 많이 생긴 척추관절 전문병원에서 비수술 받고 효과 보신분 계신지요? 효과보신 병원과 병원비 알고 싶어요~
IP : 14.53.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3 8:45 PM (1.254.xxx.88)

    울 엄마...계속 꾸준히 수영 다니세요. 왜 아침에하는 엄마들 수중운동같은거요.
    아프면 한의원에서 물리치료 받아요. 아무것도 아닌듯한데 꽤 괜찮아요. 이건 저도 그렇습니다.ㅜㅜ..
    아니면 정형외과있는 작은 종합병원같은곳에 물리치료실 있는데 여기가 한시간하고 2천원정도에요. 일주일 받으니 살것 같아요.

    수술한다고 하더만 아주 아픈듯하다고 또 괜찮아지더라구요....그냥 그럻게 이럭저럭 사십니다.
    자동차없이 걸어다니세요. 지하철타고 버스타고요. 엄청 많이 걸으세요...

  • 2. ..
    '14.10.3 8:50 PM (61.105.xxx.169)

    친오빠 신경차단술인가 그거 했는데요
    급성으로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거 못걸었구요 대소변 장애 왔었대요
    그래서 못앉아있었나 그랬는데
    그 주사 맞고 괜찮아졌고 지금은 정상생활합니다....
    치료는 아니고 신경차단한거니까 통증만 줄여주는 거 아닐까요

  • 3. 남편은
    '14.10.3 9:09 PM (121.161.xxx.118)

    자생한방병원에서 치료받고 효과봤어요
    수술이 정말 싫어서 비수술로 알아보다가 추천받 갔는데
    추나요법.한약.침 3가지를 동시에 치료받아요.
    치료비가 비싸서 그렇지...주변에 효과봐서 만족해요

  • 4. 활력부족
    '14.10.3 9:09 PM (222.234.xxx.15)

    나이들고 세포수가 줄어드시니 자꾸 아픈곳만 늘어 납니다.
    그렇더라도 세포 하나하나가 강해지면
    잔병치레는 없으세요.
    질좋은 꿀을 계속 먹어오면서
    몸에 힘이 활력이 잘 생겨서 아프던 허리가 안프게 되더군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 5. ,,,
    '14.10.3 10:09 PM (203.229.xxx.62)

    잘 하는 곳에 가서 하세요.
    대학 병원에서도 해요.
    사람 개개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서요.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우선 당장이라도 덜 아파요.
    그리고 한번 하는 경우도 이?ㅆ지만 시차를 두고(일주일, 이주일, 한달등)
    두세번 더 추가로 하기도 해요.
    연세 많으시니까 비수술이라도 하시고 쉬시고 안정을 취하세요.
    육개월이나 일년 후에 다시 재발 하기도 해요.
    그래도 우선 당장 아프시니까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 6. ,,,
    '14.10.3 10:12 PM (203.229.xxx.62)

    그리고 서울이시면 수술 하시고 아쿠아로빅 하시거나
    재활 헬쓰센터가 있어요.
    재활 치료사에게 재활 운동 받는 것도 도움이 돼요.
    답십리 하늘 병원, 안강 병원, 김정수 병원(정형외과)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세요.

  • 7. 시멘트 시술 두번
    '14.10.4 10:07 AM (61.84.xxx.42)

    하셨어요. 심하게 뼈가 내려 앉아서.
    한번 할때 입원 며칠하고 200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신경차단술도 하셨었는데 계속 나빠지기때문에 다음은 언제일까 기다리는 상황이랄까.
    저희는 작은 전문병원에서 했는데 기다림도 덜하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965 서울의 추위를 견딜 한겨울 남편 출근복은? 3 초보주부 2014/10/14 959
425964 국민티비 밤9시 뉴스K 1 지금 합니다.. 2014/10/14 289
425963 대출 받아 집 사라고 2 ㅇㅇ 2014/10/14 1,038
425962 five little monkeys jumping 이 동요에서 .. 5 영어질문 2014/10/14 697
425961 제 의상에 적합한 스타킹색깔 좀 알려주세요 3 패션꽝 2014/10/14 807
425960 나이 먹고 결혼 못하고 남자친구 없어서 자꾸 먹는 거라네요; 11 ,,, 2014/10/14 4,184
425959 만두 만들려는데요 4 ;;;;;;.. 2014/10/14 903
425958 고등학생 자녀가 일베하면 어케 하실거에요? 5 ㅇㅇ 2014/10/14 1,104
425957 스카이라이프, 보지도 않았는데 미납요금 독촉을 하네요 2 혈압 2014/10/14 1,565
425956 (주의) 조형우 앨범 티저 나왔는데, 좀 잔인하네요... 2 Solo_p.. 2014/10/14 854
425955 여친과 헤어졌다고 울고 불고하는 고1 아들 2 자식키우기 2014/10/14 2,273
425954 만나고 오니 며칠동안 계속 기분 나쁜 사람이 있는데요 9 ... 2014/10/14 4,924
425953 헤어 매니큐어했는데 볼륨매직하고 싶어요 1 헤어삽 2014/10/14 1,260
425952 분쇄육으로 끓인 김치치개 6 . . 2014/10/14 2,470
425951 법인세 강의 mp3 파일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1 행복 2014/10/14 334
425950 밀양송전탑 주민들을 위한 기금마련 대추, 감말랭이 추천드려요 2 Gracef.. 2014/10/14 707
425949 딸이랑 코드 안맞아 힘든 분 계세요...? 5 ... 2014/10/14 2,589
425948 아파트 담보대출이요 1 갈아타 2014/10/14 786
425947 석촌호수에 러버덕 뛰운거 봤나요? 불안한가보네요 24 ㅇㅇ 2014/10/14 11,217
425946 젤 좋아하는 한식 딱 세개만 꼽으라면? 25 ... 2014/10/14 3,791
425945 뭐든 다 내 잘못인 것 같은 느낌 아시나요 6 kai 2014/10/14 1,719
425944 척추 측만증 이라는데요? 12 고1맘 2014/10/14 3,336
425943 오픈한지 4년된 튼살크림과오일 써도 될까요?^^; 2 클라란스 2014/10/14 656
425942 카톡사태... 정부가 황금오리를 죽인셈 5 텔레그램망명.. 2014/10/14 2,182
425941 아름다운 영시 추천해주세요.(짧은걸로..) 6 ^^♡ 2014/10/14 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