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2만원 하던 수도요금이 8만원 ㅠ

궁금 조회수 : 5,051
작성일 : 2014-10-03 16:02:52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8만원대 관리비가 15만원으로 나온거 보고 깜짝 놀라서 봤더니

관리비가 나왔는데요 평소 2만원하던 수도요금이 8만원이 청구되었더군요.

저희가 물을 많이 쓰는 것도 아니고 늘2만원대 나오던 수도요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을까요?

관리실은 월요일이나 되야 문을 열고 ㅠ 뭐가 잘못된건지 답답하네요 ㅠ

IP : 203.100.xxx.2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3 4:03 PM (211.237.xxx.35)

    어딘가에서 누수가 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2. 궁금
    '14.10.3 4:04 PM (203.100.xxx.247)

    그럴까요? 인테리어 공사하고 오픈 2개월인데 벌써 누수가 생겼을까..싶은데...
    이건 어떻게 알아봐야하나요??

  • 3. ...
    '14.10.3 4:08 PM (223.62.xxx.58)

    수돗물을 모두 잠궜고 변기물도 안내렸는데도 수도 계량기가 계속 돌아가고 있다면 새는거죠.

  • 4. 어디선가
    '14.10.3 4:11 PM (115.143.xxx.77)

    수도 다 잠그고 계량기 보세요...불현듯 미국 살때 제가 생각나네요. 미국 물값 비싸서 먼가 잘못되서 수도세 50만원 나온적 있었어요. 미국은 누수된거 영수증 첨부하면 처리해주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물잠궜는데도 계량기 돌아간다면 내부 관이 누수일거에요 전문가 부르세요

  • 5. 여기도
    '14.10.3 4:17 PM (211.219.xxx.151)

    누수확인시키면 할인해준대요.

  • 6. 궁금
    '14.10.3 4:23 PM (203.100.xxx.247)

    확인했는데 수도 잠그니 계량기 안돌아간다네요 ㅠ
    그럼 어찌된거죠........하필 고지서를 오늘 받아서...물어볼 곳도 없고 답답하네요 ㅠ

  • 7. ...
    '14.10.3 4:30 PM (223.62.xxx.58)

    계량기 안돌아가면 누수 아니예요.
    깜박하고 물을 안잠그고 밤새 틀어놨거나 물을 많이 쓰셨나보죠.
    그냥 내셔도 될거 같은데요.

  • 8.
    '14.10.3 4:41 PM (116.125.xxx.180)

    평소 2만원인데 밤새 틀어놨는데 6만원이 더 나올수있나요? 지나친데요

  • 9. 궁금
    '14.10.3 5:02 PM (203.100.xxx.247)

    당연 저희쪽 과실 (물을틀어놓았다던가,유난히 많이 쓰거나 뭐...) 이 있다면
    이런 의문도 안들었죠. 그리고 그렇게 쓴다고 해서 그게 8만원씩 나오기 힘들구요.
    암튼 평소에 다름없이 사용했고 다른 가게들도 비슷하게 나왔다고 하니
    걱정하는거지요.

  • 10. 쌍화탕
    '14.10.3 5:26 PM (110.11.xxx.214)

    우리도 작은 가게를 하고 있는데요
    물쓰는일이 없어서 늘 기본요금만 냈었는데 지금은 몇만원 냅니다.
    건물주가 관리비를 부득불 올려야 한다며
    올려진 관리비는 수도요금 명목으로 더 올려서 받겠다 해서예요
    혹 원글님네도 관리비를 올린게 아닌지요

  • 11. 검침 기재잘못일수도
    '14.10.3 8:32 PM (39.121.xxx.164)

    자가검침이든 직원이 검침이든 숫자를 잘못 기입한듯 보이는데요.
    저희 자가검침인데 어느달 보니 제가 쓴 숫자하고 고지서에 나온 숫자하고 비슷하지만 다른겁니다.
    제가 매달 검침하는 도시가스, 수도 다 메모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실제 요금계산시 기입하면서 숫자를 실수로 썼겠구나...했어요.
    다음달에는 제대로 숫자가 나와서 돈을 적게 냈구요.
    전 금액이 크지않는 톤수라 알아보지 않았는데 만약 제 말이 맞다면 지금 계량기 숫자 비교해보면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328 정말 긴급질문 살려주세요 - 페북에서 예전직장 3 으악 2015/07/22 1,303
466327 결혼할때 여러가지중 그중에서 상대방 성격,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 5 !!!!!!.. 2015/07/22 3,127
466326 사과잼을 했는데 구제방법 있으까요? 1 2015/07/22 828
466325 서울. 30평대 아파트 4억 중반 12 sd 2015/07/22 5,414
466324 페트병 껴안고 잡니다 11 ㅇㅇ 2015/07/22 5,516
466323 가을 부터 집값 폭등할거라고 예측하는 이유는? 22 질문 2015/07/22 7,807
466322 세상에.. 제가 C컵이래요.. 7 abc 2015/07/22 3,913
466321 속세를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5 ... 2015/07/22 1,776
466320 택시 신주아 남편 정말 괜찮네요~ 10 아메리카노 2015/07/22 8,079
466319 유치원 방학과 시터 휴가가 두려워요 6 아아 2015/07/22 1,725
466318 홈쇼핑 김치중 맛있는거요? 3 쇼핑에 빠짐.. 2015/07/22 1,426
466317 뭐든지 다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 15 그냥 2015/07/22 5,843
466316 결혼이란 어떤 걸까요... 7 결혼이란 2015/07/22 2,608
466315 주택 화재보험 계약하려고 하는데 잘하는건가요? 5 ㅎㅎ 2015/07/22 1,396
466314 힘든 육체 노동직은 익숙하면 괜찮나요? 5 몰라서 2015/07/22 1,402
466313 상주 왜 그 할머니가 모함받는 느낌이 들까요? 72 그것이 알고.. 2015/07/22 19,442
466312 아이들방에 에어컨 있나요? 선생님 오실땐 어쩌나요? 냉풍기나 이.. 5 2015/07/22 2,526
466311 초2 남자아이가 한학기동안 수학 숙제를 거의 안해갔네요...ㅠㅠ.. 5 초2맘 2015/07/22 1,516
466310 천안에서 정말 맛있는 생크림 케익을 먹었어요 8 엠버 2015/07/21 2,946
466309 아파트 단지에서 작은 동물을 봤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2 ㅎㅎ 2015/07/21 1,472
466308 국정원 마티즈도 조작했나봐요. 9 ..... 2015/07/21 6,385
466307 고달픈 하루가 무사히 끝났다 5 #@@ 2015/07/21 1,370
466306 너무 우울하다보니 이것저것 막 사들여요 22 쥬쥬 2015/07/21 7,008
466305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글 1 도움이되어서.. 2015/07/21 1,238
466304 남편이 미워요 4 ... 2015/07/21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