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은행지점들 눈에띄게 줄어요?

무슨이유인지 조회수 : 5,123
작성일 : 2014-10-03 15:17:47
동네에 벌써 세 근데 없어진듯 
제 2금융권 갔더니 삼성쪽도 이율좋던데 이전
간판보고 계단올라갔더니 텅텅비었구요. 
근무하던 직원도 감축시켰을까요?
다른지역들은 어떠신가요?
IP : 58.143.xxx.2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 3:20 PM (58.140.xxx.179)

    온라인뱅킹 많이들 하잖아요.. 저 외국서 쓰던 계좌는 아예 점포가 없이 온라인으로만 거래하는 데였어요.

  • 2. 그러게요.
    '14.10.3 3:21 PM (58.143.xxx.236)

    씨티랑 우리은행 없어졌어요.

  • 3. 그러네요
    '14.10.3 3:22 PM (211.209.xxx.27)

    울 동네도 우리은행 사라짐

  • 4. ~~
    '14.10.3 3:22 PM (58.140.xxx.179)

    거기는 우체국도 점점 없어지고 수퍼나 문방구 한켠에 코너로 영업해요. 아예 직원없이 문방구 아저씨가 우표 팔거나 간단한 업무 처리해 주는 데도 있고요.

  • 5. 난감
    '14.10.3 3:25 PM (116.126.xxx.219)

    우리동네 우*은행 사라져서 속상한1인...

  • 6. ㅇㅇ님
    '14.10.3 3:26 PM (58.143.xxx.236)

    본점과 몇개 지점들 있어요.
    가까운곳 이용하심 됩니다.

  • 7. 점점
    '14.10.3 3:26 PM (118.221.xxx.62)

    온라인 거래 하니 지점이 별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저도 직접 은행 갈 일이 거의 없어요

  • 8. 많이
    '14.10.3 3:37 PM (175.124.xxx.146)

    없어지는것 같아요, 저 또한 인터넷 뱅킹을 쓴지 오래되어서 은행 갈 일이 거의 없네요,
    통장 정리는 저녁에 산책할때 은행마다 다니며 하니, 없어져도 별로 불편한 것도 모르겠어요.

  • 9. 고딩 엄마
    '14.10.3 3:43 PM (121.174.xxx.130)

    우리 아파트 안에 우리은행 + 하나은행 지점이 동시에 없어졌어요.
    진짜 거기서 일하던 직원들 다 통폐합 되서 다들 어디로 간건지... 이러니까 정말 직장이 없죠.

  • 10. ...
    '14.10.3 4:13 PM (223.62.xxx.58)

    그래도 대출은 영업점 가야지 온라인으로 안되잖아요. 대출거래도 준거라면 다행이겠지만 가계대출은 계속 늘고있다는데 어찌된건지....

  • 11. 개포동
    '14.10.3 4:16 PM (14.32.xxx.157)

    하나은행이 없어졌어요.
    급여통장이 하나은행인데, 불편하네요

  • 12. ..
    '14.10.3 4:34 PM (122.34.xxx.39)

    저희동네는 하나은행이 없어졌어요.

  • 13. 저희도
    '14.10.3 6:27 PM (211.207.xxx.17)

    하나은행 없어졌는데..
    하나은행..혹시 불안한 거 아닌가요?
    뭔가 걱정스러워요. 예금 빼야 하는 거 아닌지..

  • 14. .
    '14.10.3 7:03 PM (222.105.xxx.159)

    인터넷뱅킹 하다
    지금은 은행에 나가서만 해요
    돈쓰는게 좀 줄었어요

  • 15. ..
    '14.10.3 8:02 PM (119.203.xxx.218)

    미래의 세상에선 지금의 은행이 없어질거라네요
    멀지 않은 일이 될거같아요
    가장 많은 변화가 오는게 금융업일 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 16. 잠실에도
    '14.10.3 8:57 PM (211.36.xxx.218)

    몇군데 폐쇄되었어요...정기예금이 이자소득세 떼면 1% 대...점점 없어지겠죠...

  • 17. 마니또
    '14.10.3 9:02 PM (122.37.xxx.51)

    컴 못하는 어르신들에겐 필요한데,불편들 하시겠어요
    저도 요즘 뱅킹하니 은행에 안간지 오래네요
    예전 은행가면 기다리는시간에 잡지보곤했고 반갑게 인사하던 언니들이 좋았거든요..
    저희동네엔
    새마을금고 하나가 없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555 여성혐오증이 생긴거 같습니다. 55 ㅇㅇ 2014/11/05 6,168
432554 TV에서 샤넬광고 보셨어요? 6 샤넬광고 2014/11/05 3,037
432553 열매부터 뿌리까지 모두 해먹는 요리법 이름 아시는 분? 4 머리에 지우.. 2014/11/05 770
432552 싫은 소리 잘하는 법.. 있을까요? 1 .. 2014/11/05 1,899
432551 전업주부가 님편한테 육아도움 바라는건 사치인가요 39 피곤피곤 2014/11/05 4,818
432550 뮤지컬 배우 임태경씨의 10월의 어느멋진날에.. 감상하세요. 7 soss 2014/11/05 3,228
432549 엔지니어66님 블로그 계속 비공개네요 ㅜㅜ 9 변함없는 추.. 2014/11/05 5,972
432548 바자회 후기(식품류) 18 msg 2014/11/05 2,749
432547 쇼핑몰에서주문한물건,일주일후에 품절연락 7 ㅡㅡ 2014/11/05 713
432546 바가지 코오롱 스포츠 사지마세요. 코오롱불매 2014/11/05 1,422
432545 신발 좀 찾아 주세요~~~~~ 갖고싶다. 2014/11/05 302
432544 신해철 풀리징않는 미스테리 지금 해요 스브스에서 4 지금 스브스.. 2014/11/05 2,005
432543 후원하던 곳 해지했어요 2 ㅜㅜ 2014/11/05 2,746
432542 신장이식 수술요.. 2 아줌마 2014/11/05 1,207
432541 방송사 PD분 안계세요? 동생 펜션촬영후 장소섭외비 못받았다고 .. 22 혹시 2014/11/05 7,114
432540 강xx는 일베 하는 것 아닐까요? 7 심증은 가는.. 2014/11/05 1,449
432539 [세월호 특집다큐]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4 닥시러 2014/11/05 487
432538 저희집 나무를 죽인 할머니 10 조언부탁드려.. 2014/11/05 2,322
432537 아침에 의자에서 자세를 돌리다가 허리를 삐끗했는데 4 아파요 2014/11/05 899
432536 아이가 새끼고양이를 데려왔어요... 2 안알랴줌 2014/11/05 1,442
432535 ”이럴거면 왜 일반학교에…” 장애학생 울리는 통합교육 2 세우실 2014/11/05 994
432534 유니클로 후리스로 회사분들 옷맞추려는데요 8 님들 의견좀.. 2014/11/05 2,487
432533 라섹이 그렇게 뛰어내릴 정도로 아픈가요? 18 ... 2014/11/05 7,260
432532 아이가 다리가 다쳤는데 이런위로가 위로인가요? 20 2014/11/05 3,177
432531 대형마트 PB과자 나트륨 '王'..롯데마트 '왕새우칩' 샬랄라 2014/11/05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