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타올 이 있는데요~

마나님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4-10-03 10:09:17
몇년째 사용안고 장농 속에 있는데요~
버릴려니 아깝고 , 집에 둘려니 장소만 차지하고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까요?
IP : 116.126.xxx.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후
    '14.10.3 10:17 AM (223.62.xxx.48)

    저는 대형타올 좋아해서 집에 큰 수건 밖에 없는데요 사용 안하신다면 반 잘라서 테두리 부분은 재봉틀로 박고 수건으로 쓰시면 어떨까요?

  • 2. 유후
    '14.10.3 10:19 AM (223.62.xxx.48)

    아님 발 수건으로 쓰시거나 주방에 걸어 놓고 손 닦는 용도로요

  • 3. ..
    '14.10.3 10:23 AM (59.15.xxx.181)

    전 강아지가 있어서 강아지 목욕타월로 씁니다
    아니면 아기 있는집 주시면 목욕타월로 잘 쓸텐데요

  • 4. 저도
    '14.10.3 10:24 AM (218.238.xxx.144)

    크기에 맞게 소형수건으로 잘라서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몇년째 머리로만 생각하고 잇네요

  • 5. 단추구멍
    '14.10.3 10:31 AM (211.178.xxx.175)

    단추구멍 내고 단추 달아서 목욕후 목욕가운으로 써요.
    큰타월로 몸에 두르는데 움직이다보면 흘러내려서 단추 두개 달아 놓으니까 흘러 내리지도 않고 좋네요.
    옷입기전에 기초 바르고 머리 마르고 수건 두르고 하니까 편해요.

  • 6. ...
    '14.10.3 10:36 AM (61.83.xxx.13)

    예전에 큰 타월은 아니고 타월지로된 이불이 있었는데 구멍이 났길래 잘라서 샤워가운 만든적 있었어요
    어차피 집에서 쓸거라 대충 잘라서 재봉틀로 옷모양대로 박은다음 그래도 나름 줄 까지 만들어서 잘 묶은후
    멀리서 보면 그런대로 봐줄만하더라구요 타월한장으로는 부족할테고 여러장으로 만들면 색깔도 알록달록
    하겠네요 ^^

  • 7.
    '14.10.3 10:45 AM (122.36.xxx.73)

    애들목욕할때 사용해요.특히 겨울엔 꼭필요한데..

  • 8. 대형타올
    '14.10.3 11:32 AM (216.58.xxx.45)

    1)생리기간동안 엉덩이 부위에 까는 패드로 사용
    2)길이 긴쪽으로 찍찍이를 붙여 고정가능하게 만들어 샤워 후 두르고 머리 말리고 화장하는 동안 사용
    3)야외 소픙 시 돗자리 대용으로 사용
    4)야외 수영장 이용시는 원래 목적대로
    사용.

  • 9. 저도
    '14.10.3 11:43 AM (116.127.xxx.116)

    아이 목욕타월로 써요. 겨울에 욕실에서 목욕하고 나올 때 큰 타월 둘러서 내보내면 좋던데요.

  • 10. ,,,
    '14.10.3 12:00 PM (203.229.xxx.62)

    요가할때 매트에 깔고 하니 좋아요.
    여러 사람이 땀 흘리고 맨발로 운동 하는데 닦을수도 없고 찝찝 한데(무좀 걸린 사람도 사용 할테고)
    가지고 가서 매트 위에 깔고 해요.

  • 11. ,,,
    '14.10.3 12:01 PM (203.229.xxx.62)

    여름에 이불로 덮어도 좋아요.

  • 12. 샤워가운...
    '14.10.3 12:01 PM (218.234.xxx.94)

    가슴 둘레에 맞게 끈 두개 달면 여름용 샤워가운이 되죠.. 훨씬 편하실 거에요.

  • 13. 여름
    '14.10.3 12:09 PM (39.7.xxx.66)

    아이 배이불이요

  • 14. 마나님
    '14.10.3 12:50 PM (116.126.xxx.45)

    답글 감사해요

  • 15. 동물보호소
    '14.10.3 9:58 PM (211.178.xxx.177)

    기증하셔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54 지금은 사라진 옛날 추억의 명소들 기억나시는 거 있으세요? 20 서울에 2014/12/04 1,859
441753 대기업다니고 있어요. 5 엄마 2014/12/04 1,862
441752 목욕탕을 한달 끊으면 건강상 좋은 점이 있을까요? 3 목욕 2014/12/04 2,555
441751 엄마가 아버지슬쩍 뒷담한거 다말했어요ㅡㅡ 몽몽 2014/12/04 1,014
441750 경신고 만점 4명이 모두 의대 진학예정 49 .... 2014/12/04 12,843
441749 [사진으로 떠나는 북한 여행7]여자 기숙사를 들어가다 5 NK투데이 2014/12/04 567
441748 예비 고3아이의 스트레스가... 4 너무 심해요.. 2014/12/04 1,074
441747 파산신청하면 다 받아주나요..???? 6 .. 2014/12/04 2,561
441746 왜 이리 남의 신상을 캐물을까요 6 기체 2014/12/04 1,518
441745 이런 사람 친구로 계속 두면.. (스압) 4 고민고민 2014/12/04 1,373
441744 지금 초4수학 교과서 갖고 계신분~~ 5 수학책 2014/12/04 649
441743 식사량을 줄였더니 몸무게는 쭉쭉 줄어드는데 8 ... 2014/12/04 4,404
441742 남양유업 기분나빠요 5 베리 2014/12/04 902
441741 판교 타운하우스(가격이좀 많이 비싸요) 사는거 괜찮을까요. 13 ㅇㅇ 2014/12/04 21,080
441740 돼지고기 넣은 고추장 찌개 특별한 비법 있으신 분 계세요? 11 찌개 2014/12/04 2,074
441739 의대생들 아이큐가 어느정도나 6 ㄴㅇㄹ 2014/12/04 3,620
441738 어머니와 크루즈여행간다는 남자친구 115 타임오버 2014/12/04 17,440
441737 귀족수술 해보신분 3 00 2014/12/04 2,667
441736 에네스 피해여성10명 넘는다네요 13 놀랍다 2014/12/04 5,643
441735 긴단발 웨이브펌 잘하는 곳 떼보 2014/12/04 1,564
441734 아이들 고모부가 돌아가셨는데 7 우왕좌왕 2014/12/04 2,387
441733 설탕발린 찹쌀도너츠 맛있지않나요?ㅎㅎ 8 달콤 2014/12/04 1,512
441732 아까 눈치 없는 친구분 이야기 보다가... 눈치밥 2014/12/04 801
441731 "죽어버려" 한 주부가 수지에게 악플 남긴 .. 2 참 못났다 2014/12/04 2,282
441730 유치원 추첨이라 오전에 나와서 설렁탕 사먹고 사우나 와서 누워있.. 3 직장맘 2014/12/04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