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타올 이 있는데요~

마나님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4-10-03 10:09:17
몇년째 사용안고 장농 속에 있는데요~
버릴려니 아깝고 , 집에 둘려니 장소만 차지하고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까요?
IP : 116.126.xxx.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후
    '14.10.3 10:17 AM (223.62.xxx.48)

    저는 대형타올 좋아해서 집에 큰 수건 밖에 없는데요 사용 안하신다면 반 잘라서 테두리 부분은 재봉틀로 박고 수건으로 쓰시면 어떨까요?

  • 2. 유후
    '14.10.3 10:19 AM (223.62.xxx.48)

    아님 발 수건으로 쓰시거나 주방에 걸어 놓고 손 닦는 용도로요

  • 3. ..
    '14.10.3 10:23 AM (59.15.xxx.181)

    전 강아지가 있어서 강아지 목욕타월로 씁니다
    아니면 아기 있는집 주시면 목욕타월로 잘 쓸텐데요

  • 4. 저도
    '14.10.3 10:24 AM (218.238.xxx.144)

    크기에 맞게 소형수건으로 잘라서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몇년째 머리로만 생각하고 잇네요

  • 5. 단추구멍
    '14.10.3 10:31 AM (211.178.xxx.175)

    단추구멍 내고 단추 달아서 목욕후 목욕가운으로 써요.
    큰타월로 몸에 두르는데 움직이다보면 흘러내려서 단추 두개 달아 놓으니까 흘러 내리지도 않고 좋네요.
    옷입기전에 기초 바르고 머리 마르고 수건 두르고 하니까 편해요.

  • 6. ...
    '14.10.3 10:36 AM (61.83.xxx.13)

    예전에 큰 타월은 아니고 타월지로된 이불이 있었는데 구멍이 났길래 잘라서 샤워가운 만든적 있었어요
    어차피 집에서 쓸거라 대충 잘라서 재봉틀로 옷모양대로 박은다음 그래도 나름 줄 까지 만들어서 잘 묶은후
    멀리서 보면 그런대로 봐줄만하더라구요 타월한장으로는 부족할테고 여러장으로 만들면 색깔도 알록달록
    하겠네요 ^^

  • 7.
    '14.10.3 10:45 AM (122.36.xxx.73)

    애들목욕할때 사용해요.특히 겨울엔 꼭필요한데..

  • 8. 대형타올
    '14.10.3 11:32 AM (216.58.xxx.45)

    1)생리기간동안 엉덩이 부위에 까는 패드로 사용
    2)길이 긴쪽으로 찍찍이를 붙여 고정가능하게 만들어 샤워 후 두르고 머리 말리고 화장하는 동안 사용
    3)야외 소픙 시 돗자리 대용으로 사용
    4)야외 수영장 이용시는 원래 목적대로
    사용.

  • 9. 저도
    '14.10.3 11:43 AM (116.127.xxx.116)

    아이 목욕타월로 써요. 겨울에 욕실에서 목욕하고 나올 때 큰 타월 둘러서 내보내면 좋던데요.

  • 10. ,,,
    '14.10.3 12:00 PM (203.229.xxx.62)

    요가할때 매트에 깔고 하니 좋아요.
    여러 사람이 땀 흘리고 맨발로 운동 하는데 닦을수도 없고 찝찝 한데(무좀 걸린 사람도 사용 할테고)
    가지고 가서 매트 위에 깔고 해요.

  • 11. ,,,
    '14.10.3 12:01 PM (203.229.xxx.62)

    여름에 이불로 덮어도 좋아요.

  • 12. 샤워가운...
    '14.10.3 12:01 PM (218.234.xxx.94)

    가슴 둘레에 맞게 끈 두개 달면 여름용 샤워가운이 되죠.. 훨씬 편하실 거에요.

  • 13. 여름
    '14.10.3 12:09 PM (39.7.xxx.66)

    아이 배이불이요

  • 14. 마나님
    '14.10.3 12:50 PM (116.126.xxx.45)

    답글 감사해요

  • 15. 동물보호소
    '14.10.3 9:58 PM (211.178.xxx.177)

    기증하셔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379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2014/11/02 541
431378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9 Mm 2014/11/02 3,216
431377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학원에 2014/11/02 1,444
431376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신세계 2014/11/02 2,841
431375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희망으로 2014/11/02 2,121
431374 중학교학군고민 7 고민맘 2014/11/02 1,443
431373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537
431372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270
431371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778
431370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599
431369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1,976
431368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684
431367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423
431366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132
431365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오늘 2014/11/02 1,391
431364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어려워요 2014/11/02 1,519
431363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아ㅠ 신해철.. 2014/11/02 3,136
431362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sos 2014/11/02 2,651
431361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미친* 2014/11/02 2,265
431360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고민 2014/11/02 19,091
431359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2014/11/02 14,944
431358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ㅇㅇ 2014/11/02 1,086
431357 진짜인게 뭔가? 5 닥시러 2014/11/02 810
431356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agism 2014/11/01 4,576
431355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girlsa.. 2014/11/01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