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공부할때.....

토크 토크^^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4-10-03 09:40:34

고3 때, 칠판 모퉁이에

쓰여져 있던 말이 뭐 뭐 있었어요?

우리때는,

지금 자버리면 장래의 남편이 바뀐다....^^

이게 퍼뜩 떠오르는데,  여러분들은 뭐가 기억나세요?

 

IP : 118.33.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 9:42 AM (218.50.xxx.49)

    시험에는 실패해도 입시에는 실패하지 말자!

  • 2. 토크 토크^^
    '14.10.3 9:55 AM (118.33.xxx.70)

    뭔가 확 와닿는 멘트 없을까요?

    평소에는 아무말 안하는데,

    이제는 스트레스 안받을 정도의 멘트는 날려줘야 할꺼 같아서요..

    나중에 치킨 먹을때. ㅠ

  • 3. 천고나비~
    '14.10.3 10:20 AM (222.107.xxx.147)

    지금 고3인 아이라면
    엄마가 아무 말 안해도 스트레스 받고 있을 거에요.
    치킨 먹을 때라면
    그냥 맛있게 꼭꼭 씹어서 먹고 싶을만큼 먹으라고~
    저희 애도 고3입니다.
    먹을 것밖에 풀 데가 없다네요, 요즘.
    덕분에 저도 같이 살찌고 있어요.

  • 4. ㅇㅇㅇ
    '14.10.3 11:37 AM (211.237.xxx.35)

    저도 고3 딸 엄마인데 애 앞에선 별말 안해요.
    그냥 평소와 다름없이 이쁜 내새끼 하면서 쪽쪽 해주고...
    성적 안되면 뭐 좀 낮은 학교 가면 되지~ 이러고 맙니다.
    본인 마음이야 오죽하겠어요. 내색 잘 안해서 그렇죠.

  • 5. 고3맘
    '14.10.3 12:43 PM (112.150.xxx.35)

    그런말은 고1,2때 자극주는 용도로 적당한거고 이제 한달 정도 남은 상황이니 스트레스로 다가올거에요 표현안해도 애 본인이 가장 불안하고 긴장되겠죠 지금은 자신감 잃지않게...다독여 주는게 더 필요해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468 맘 속으로 계속 말하면 누군가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요. 24 ... 2014/10/06 3,924
423467 새아파트 입주예정인데 전지현이 광고하는 한샘 키친바흐 싱크대 어.. 7 고민 2014/10/06 3,219
423466 (19)섹스리스부부 전문가상담소 같은곳 찾고있어요 10 시크릿우먼 2014/10/06 4,501
423465 IH압력밥솥이 전자렌지의 전자파원리와 같은것 맞나요? 3 전자파 2014/10/06 3,987
423464 미국 캐나다 사시는 분들.. 캠핑장 궁금한게 있어서요. 4 yj66 2014/10/06 1,175
423463 허리에 괜찮은 침대 추천해주세용 1 highki.. 2014/10/05 670
423462 애들 키우는거 너무 힘들어요 20 정글속의주부.. 2014/10/05 4,144
423461 지금 방송하는 다큐3일 3 다큐 3일 2014/10/05 3,523
423460 남자들은 진짜 하룻밤 인연이 흔하나요?... 16 00 2014/10/05 8,231
423459 마마에 최송현 맞죠? 2 파란하늘보기.. 2014/10/05 3,449
423458 바쁠때 냉정해지는 남편 9 2014/10/05 2,464
423457 전화 받는것이 부담스러운 남자. 2 음,, 2014/10/05 951
423456 아이들한테 미친듯이 화가 날때 어떻게 푸세요? 14 0 2014/10/05 4,330
423455 침대 진드기 제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노리스 2014/10/05 12,753
423454 세상에 이런 맛이? 4 배둘레햄 2014/10/05 1,616
423453 왜 자꾸 부부동반으로 모이자는지.... 4 손님 2014/10/05 3,084
423452 감사인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1 천국과 지옥.. 2014/10/05 546
423451 sbs스페셜 3 노짱 2014/10/05 2,393
423450 통돌이에서 드럼세탁기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16 바꿀까? 2014/10/05 3,561
423449 친구의 태도나 결점 지적하시나요? 10 오지랍인지 2014/10/05 2,299
423448 밖에서 화장실 가기가 너무 끔찍스러워요. 25 . 2014/10/05 5,213
423447 시댁식구 생일 누구까지 챙기나요? 15 2014/10/05 5,713
423446 밥솥 가격차이가 왜이렇게 많이 나나요? 2 궁금 2014/10/05 2,282
423445 취중 반하지않은사람관 결혼안돼 6 ... 2014/10/05 2,049
423444 장보리 시청 시작해보고싶은데... 6 .. 2014/10/05 1,331